아직은 교회문화도 예수님도 잘 모르지만..
진심으로 제가 제일 존경 하는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는 나 조차도 잘 알 수 없는 삶들의 상황과 경험들을..
더 이해하기 힘들고 답답한 상황속에서도 성숙하게 함께 해주시는 부모님..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직 예수님을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저는 아빠, 엄마를 통해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깊이 알아갑니다.^^
정말 소중한 나의 가족..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빨리 예비된 복을 깨닫고 많이 누리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예수님의 나의주 라는 이름 뜻을 가진 5학년 큰딸 예주에게-
예주야. 직장 다니는 엄마 아빠 대신 어린 두 동생들을 챙기고 꿋꿋히 공부 열심히 하는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구나.
막내 동생 병설 유치원 등학교를 엄마 대신 해주고 , 방학때는 밥도 챙겨주고
학교에서도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님께서 너의 칭찬을 해주셔서 엄마 아빠는 힘이 난단다.
너의 이름 뜻대로 평생 감사하며 살길 기도할께. 고맙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 한 번 못해드린 아버지
자녀들 다 서울에서 정착해 살며,
피곤하다, 힘들다, 는 핑계로 얼굴뵈러 가지 못해도
전화드리면 '고맙다'고 먼저 말해주실때,
죄송함에 코끝이 찡합니다.
건강하심에 감사드리고,
저의 든든한 기둥으로 계셔서 고맙고,
저의 아버지라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유년기 청소년기에 아침마다 일어나서 가정예배 드리는게 너무 힘들고
방학때는 늦잠도 자고 싶은데 가정예배 드리고 등산까지 했던 기억이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소중한 추억입니다.
성경말씀을 암송하게 했던 유년시절 성구가 지금도 어려울때마다 외우는 성구입니다.
말씀으로 양육해주신 엄마, 아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두분의 기도의 후원자가 되어드려야 하는데 아직도 두분은 저의 기도 후원자이시네요.
저도 두분의 믿음의 유산을 두자녀에게 잘 흘러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엄마.
한 명의 아내이자 엄마, 직장인으로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
2남 1녀 중 겨우 하나 결혼해서는
아픈 사위로 인해 더 큰 상처와 걱정 드려 죄송해요.
걱정 안끼치고 잘 살고 싶었는데 인생 모든 일은 뜻대로 안 되네요..
그래도 우리 가족은 하나님 안에서 감사하며, 가끔은 웃으며 사는데
신앙도 없으신 엄마는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고 고통 속에 사시네요....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서 감사하다, 사랑한다 표현도 잘 못하지만 잘 살게요.. 엄마 사랑해요..

언제나 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우리 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
엄마 더 웃게 해드려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같아 죄송한 마음이예요.
혼자서 4자매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고 엄마한테 효도하는 딸 될께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나와 함께해주세요 ♡♡♡

아침마다 일어나서 아침밥 차려주시는 어머니~
힘들 때 무슨일 있냐며 걱정해주시는 아버지~
항상 곁에 계셔서 늘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흰머리가 많이자란 부모님을 보면서 더 잘해드리지 못했던게 후회되네요.
앞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더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감사하며 살께요~!!
이 세상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제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제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