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4대 기독교 집안인데 아무래도 대를 잇는 신앙이 조금씩 약해지는걸 느낍니다~ 할머니때는 엄청 강한 신앙으로 아빠도 신앙심이 좋으신데 저희때는 그 신앙이 많이 약해졌나봐요~ 언제나 기도하고 세상가운데 힘들땐 말씀으로 이겨내라고 하셨는데 연약한 저도 잘 지켜지지 않는것 같네요~ 항상 부모님께서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이만큼 잘 온것 같다는 생각에 감사하네요 앞으로 좀더 열심히 살고 효도하고 싶습니다~~우리가족 늘 평안하고 감사함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임*영님 | 2015-04-27
엄마 아빠, 언제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자리잡아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렇게 녹록하지가 않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언제나 안락하고 화목한 주님의 가정안에 성장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김*란님 | 2015-04-27
따뜻한 5월,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올해 엄마가 되어보니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서 보내신 날들과 희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 사랑에 항상 감사한 마음 뿐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 다 전하지 못한 것 같아 후회가 됩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주세요. 두고두고 조금씩이나마 효도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정*호님 | 2015-04-27
느지막이 초보 아빠, 엄마로 육아하며 힘겨워 울기도 하고 이쁘고 감사해 웃기도 하는 아내.
찡그린 얼굴만 봤지 이해 못해줘서 서운했었지 사랑하고 미안하고
빨리 말해주려 하기보다 분주히 뭘 도와주려 하기보다 알아주려 노력할게 이해해
윤*지님 | 2015-04-27
쭈니야~~ 황금 연휴기간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비젼과 목표를 향해 아침 일찍 부터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부지런한 딸 !~
재수생이라 마음에 부담도 많을텐데 바쁜 가운데 묵상하려고 애쓰는 마음, 친구도 전도하는 모습..
많은 지원없어 힘들고 불편 할텐데 묵묵히 참고 인내하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힘든 시간 가운데 더욱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지속되기를 응원하고 너의 미래를 기대 하며...
예쁘고 착한 딸이 있어서 엄마는 참 좋다. 많이 많이 사랑해~~
장*란님 | 2015-04-27
엄마!! 언제 불러도 목이메이는 엄마 혼자 계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과 그리운 마음만 가득가득합니다. 엄마가 나의 엄마라서 따뜻하고 참 좋았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이*선님 | 2015-04-27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아버지, 어머니. 며칠 전 순모임에서 최고의 효도는 영혼의 구원이라고 순장님께서 얘기하셨던 말씀이 저를 지배합니다. 그 동안 변변한 효도도 못 드리고, 그저 살아가기에 급급했던 지난 날입니다. 이번 5월 18일 부모님을 모시고 전도집회를 하는 천국잔치에 꼭 참석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주님께 간구합니다. 부디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임님 | 2015-04-27
사랑하는 엄마 에게 엄마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큰딸 상임이에요. 엄마 나이 젊을때 부터 우리 키우느라 고생하셨고 그동안 여러번 아팠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건강해서 혼자 외출도 하고 운동도 하러 다니고 .. 엄마 에게 고마워요~ 엄마!! 5월 18일에 맟춤 전도 신청해 놓고 엄마가 안 온다고 서 가슴앓이 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기도회도 하는데요 엄마가 용기를 내어 ,피곤해도 꼭 참석해서 예수님 믿으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 엄마 더 나이들어서 거동 못하실때 가 오면 예수님 믿을 기회가 점점 없어질까봐서요. 엄마 이번기회에 꼭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비록 엄마가 이 글을 읽지는 못하겠지만 저의 간절함을 마음에 담아 글을 올려봅니다. 엄마 5월18일에 꼭 오세요~
이*희님 | 2015-04-27
총기 많았던 우리엄마... 얼굴 볼때 마다 '이제 기억을 못하겠다'는 말로 자신을 한탄하시는 말씀을 할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보다 웬지 이렇게 된 엄마가 화가 났지만.. 그래도 난 우리엄마가 있어서 행복해요.. 주름많고 허리 휘었지만 어떤 꽃보다 아름다워요. 우리 엄마니까...
장*명님 | 2015-04-27
엄마!
엄마하고 같이 산지 벌써 12년째 접어드는 것 같아요
처음 엄마가 척추수술을 받던 날 기억이 나네요
수술실로 들어가시면서 '막둥아! 내가 만약 뭔일이 있어서 죽지 않고 살아나오면 요양병원에 보내다오'
마치 지금의 일을 예지하듯이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네요
다행히 수술이 잘되어서 담당의사가 엄마가 재활치료하면 걸을 수 있다고해서 감사하다고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엄마를 매일 병원으로 모셔갈 수가 없어서 엄마가 걸을 수 있는데도 저의 불찰로
영영 걸을 수 없게 되어서 정말 죄송해요
엄마!
전 엄마를 요양병원에 절대 보낼 수가 없어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엄마를 간병한다고 했을 때 새벽에 엄마가 기어서 사라질려고 했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옆이 허전해서 더듬어보니 엄마가 없기에 집안에 불을 모두 켜고보니 엄마가 아파트 입구까지 기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빠도 신앙심이 좋으신데 저희때는 그 신앙이 많이 약해졌나봐요~ 언제나 기도하고 세상가운데 힘들땐 말씀으로 이겨내라고 하셨는데 연약한 저도 잘 지켜지지 않는것 같네요~ 항상 부모님께서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이만큼 잘 온것 같다는 생각에 감사하네요
앞으로 좀더 열심히 살고 효도하고 싶습니다~~우리가족 늘 평안하고 감사함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하루 빨리 자리잡아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렇게 녹록하지가 않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언제나 안락하고 화목한 주님의 가정안에 성장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올해 엄마가 되어보니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서 보내신 날들과 희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 사랑에 항상 감사한 마음 뿐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 다 전하지 못한 것 같아 후회가 됩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주세요.
두고두고 조금씩이나마 효도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힘겨워 울기도 하고 이쁘고 감사해 웃기도 하는 아내.
찡그린 얼굴만 봤지 이해 못해줘서 서운했었지
사랑하고 미안하고
빨리 말해주려 하기보다
분주히 뭘 도와주려 하기보다
알아주려 노력할게
이해해
재수생이라 마음에 부담도 많을텐데 바쁜 가운데 묵상하려고 애쓰는 마음, 친구도 전도하는 모습..
많은 지원없어 힘들고 불편 할텐데 묵묵히 참고 인내하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힘든 시간 가운데 더욱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지속되기를 응원하고 너의 미래를 기대 하며...
예쁘고 착한 딸이 있어서 엄마는 참 좋다. 많이 많이 사랑해~~
혼자 계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과 그리운 마음만 가득가득합니다. 엄마가 나의 엄마라서 따뜻하고 참 좋았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아버지, 어머니. 며칠 전 순모임에서 최고의 효도는 영혼의 구원이라고 순장님께서 얘기하셨던 말씀이 저를 지배합니다. 그 동안 변변한 효도도 못 드리고, 그저 살아가기에 급급했던 지난 날입니다. 이번 5월 18일 부모님을 모시고 전도집회를 하는 천국잔치에 꼭 참석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주님께 간구합니다. 부디 주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엄마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큰딸 상임이에요. 엄마 나이 젊을때 부터 우리 키우느라 고생하셨고 그동안 여러번 아팠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건강해서 혼자 외출도 하고 운동도 하러 다니고 .. 엄마 에게 고마워요~ 엄마!! 5월 18일에 맟춤 전도 신청해 놓고 엄마가 안 온다고 서 가슴앓이 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기도회도 하는데요 엄마가 용기를 내어 ,피곤해도 꼭 참석해서 예수님 믿으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 엄마 더 나이들어서 거동 못하실때 가 오면 예수님 믿을 기회가 점점 없어질까봐서요. 엄마 이번기회에 꼭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비록 엄마가 이 글을 읽지는 못하겠지만 저의 간절함을 마음에 담아 글을 올려봅니다. 엄마 5월18일에 꼭 오세요~
얼굴 볼때 마다 '이제 기억을 못하겠다'는 말로 자신을 한탄하시는 말씀을 할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보다 웬지 이렇게 된 엄마가 화가 났지만..
그래도 난 우리엄마가 있어서 행복해요..
주름많고 허리 휘었지만 어떤 꽃보다 아름다워요.
우리 엄마니까...
엄마하고 같이 산지 벌써 12년째 접어드는 것 같아요
처음 엄마가 척추수술을 받던 날 기억이 나네요
수술실로 들어가시면서 '막둥아! 내가 만약 뭔일이 있어서 죽지 않고 살아나오면 요양병원에 보내다오'
마치 지금의 일을 예지하듯이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네요
다행히 수술이 잘되어서 담당의사가 엄마가 재활치료하면 걸을 수 있다고해서 감사하다고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엄마를 매일 병원으로 모셔갈 수가 없어서 엄마가 걸을 수 있는데도 저의 불찰로
영영 걸을 수 없게 되어서 정말 죄송해요
엄마!
전 엄마를 요양병원에 절대 보낼 수가 없어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엄마를 간병한다고 했을 때 새벽에 엄마가 기어서 사라질려고 했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옆이 허전해서 더듬어보니 엄마가 없기에 집안에 불을 모두 켜고보니 엄마가 아파트 입구까지 기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제가 엄마한테 엄청 화를 내고 엄마하고 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살아 있어서 넘 좋아요
엄마가 매일 나보고 널 힘들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