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빠!
어느덧 엄마아빠가 농촌 목회로 시골에 내려 가시고, 우리 다섯가족이 떨어져 지낸지도 3년이 다 되어가요.
힘든 상황에도 하나님만 붙잡으며, 어려움을 이겨 나가는 엄마아빠의 믿음이 늘 존경스럽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지금은 두 분 모두 병원에 계시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래오셨듯이 선한길로 우리 가족을 이끄실 것을 믿어요!
어버이날을 병원에서 맞이하게 된 것이 참 마음 아프지만, 저희 삼남매가 힘이 될게요!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사랑하는 친할머니~저를 8년간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늘 영육간의 강건하세요!울 외할머니의 신앙심과 성실함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엄마,아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두분 항상 고맙습니다! 엄마같은 큰이모 늘 고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동생 승환이 누나말 잘들어~고맙고 사랑해! 우리 가족과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