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말기 판정후 10년째..그동안 수번째 들이닥친 암세포전이와 방사선치료 후유증으로 심장시술까지 받으시고도 하나님은혜로 사신다며 말씀과 찬송을 놓지 않으시고 마약성진통제로 견디며 눈물로써 새벽기도를 쌓으시는 울 엄마..굳건하게 이겨내시는 엄마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병원에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하네요..긴병에 효자없다고 짜증도 부리며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한걸 만회하고 싶어요~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엄마에게 뜻깊은 선물이 됐으면 합니다. 꼭 받아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노*나님 | 2015-04-28
지난 이맘때 위암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과 항암치료까지 버티신 시아버지와 그 어려운 과정을 함께 지켜내신 사어머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연년생 손주 둘을 함께 길러 주시고 직장인인 며느리와 아들부부 주일 교회 사역에 항상 응원해주시니 그 사랑 어떻게 보답하겠습니까? 멋진 카네이션 바구니 부탁드려요^^*
이*화님 | 2015-04-28
결혼하고 출산해 아이 둘(어게인 시스터즈)에, 강아지 둘에, 고양이까지, 엄마의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명체들이 늘어나면서 정작 엄마 자신은 가장 기본적인 먹고 자고 씻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날들... 아기에게 매일매일 장봐서 매끼 3찬으로 따신 밥상 차려 주고, 가스불로 끓인 뜨거운 양동이 목욕물 받아 씻겨 주시고, 과일 상자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 것 먼저 씻어 입속에 넣어주시는, 정성스럽게 아기를 돌봐주시는 우리엄마. 엄마의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고 있는데 엄마의 24시간으로 아기들의 48시간도 함께 살아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엄마가 든든한 팔로 아기를 안아올려 업어 주시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배지현,김유진(어게인 시스터즈)이 외할머니와 예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평생 동안 가슴에 간직할 따뜻한 선물이 될 거예요. 사랑합니다.
윤*옥님 | 2015-04-28
아빠,엄마~~~ 마흔이 되도록 결혼 안한 딸..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전 아빠엄마랑 이렇게 같이 사는게 참 좋아요~~ㅎㅎ 죄송하지만 어쩌겠어요? 하나님께서 아직 때가 안됐다는데~~~^^ 지금까지 늘 속상하게만 해드린거 같아 맘이 무거워요.. 그치만 저도 아빠엄마 활짝 웃게 만들어 드릴 수 있는 날이 곧 올꺼라 믿어요~~ 쫌만 더 기다려주셔용~~~♡♡♡ 요즘 들어 마니 아픈 엄마.. 못난 딸 신경 쓸까봐 내색도 잘 안하시는... 천사같은 울엄마.. 아프지 말고 하루빨리 아빠랑 함께 주님 앞으로 나오실수 있길 날마다 날마다 기도할께요~~~ 그냥 순순히 나와주셔요~~~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행님 | 2015-04-28
아버지 매일마다 아버지께서 저희들에게 보내시는 말씀묵상을 통해 힘을 얻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점점 줄어들 때마다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마다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말씀을 보면서 다시금 힘을 얻고 구두끈을 매고 달려가게 됩니다.
이제 아버지는 나의 육적인 아버지이시자 나의 영적인 아버지 이십니다. 아버지가 매일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그 모습을 보며 저도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아들이 되고자 합니다.
언제나 본이 되어주시고 말씀으로 이끌어주시는 아버지 정말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손녀 재롱 보며 웃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5월에 뵐게요
이*은님 | 2015-04-28
사랑하는 엄마, 천국에 계신 아빠~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고 보고 싶어요. 해마다 오월이 되면 많이 그리워져요. 엄마 아빠가 제게 주신 사랑만큼 아이에게도 잘 하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김*언님 | 2015-04-28
젊은 시절 혼자되시어 삼남매를 키워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사고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혼자되셨던 나이를 이제 제가 훌쩍 넘겼습니다 효도도 못하고 늘 부족햔 아들이 죄스러운 마음만 가득 합니다 점점 연세드시며 여기저기 편찮으신 모습과 뒷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내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겉에 있어주세요 고마우신 내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은혜 만분의 일도 못갚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과 건강으로 돌봐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벤트에 뽑히면 어머니께 기쁨이 되는 선물이 되었으면합니다
손*성님 | 2015-04-28
사랑하는 하우림교회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고 영혼을 섬기는 모든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요~ 비록 개척교회라 어려움도 있지만 그래서 더 함께 웃을 수 있고 배울 수 있었어요. 이제 곧 5월 가족의 달이네요. 가족은 많은 시간 함께하며 서로 너무나 잘 알고, 그래서 드러난 장단점을 받아들이며 현재 편안함을 느낄 뿐 아니라 앞으로 더 성장하도록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동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우리 하우림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한가족으로서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 힘이 되고 보약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양*국님 | 2015-04-28
아버지 어머니, 여든이 넘은 두분께서 날마다 다소곳이 앉아 함께 큐티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모습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그은 밑줄은 선이 곱지는 않지만 그어진 밑줄위의 성경구절은 언제나 곱고 명확하네요. 오래오래 제가 생명의 삶을 사다 드릴수 있도록 건강하세요. 주님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승님 | 2015-04-28
우리 JIJ 목장 식구들에게 편지 보냅니다. 비록 개인일정때문에 목장모임에 못 오지만 그래도 같이 동역해서 행복하고 고맙습미다.
엄마의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명체들이 늘어나면서 정작 엄마 자신은 가장 기본적인 먹고 자고 씻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날들...
아기에게 매일매일 장봐서 매끼 3찬으로 따신 밥상 차려 주고, 가스불로 끓인 뜨거운 양동이 목욕물 받아 씻겨 주시고, 과일 상자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 것 먼저 씻어 입속에 넣어주시는, 정성스럽게 아기를 돌봐주시는 우리엄마.
엄마의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고 있는데 엄마의 24시간으로 아기들의 48시간도 함께 살아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엄마가 든든한 팔로 아기를 안아올려 업어 주시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배지현,김유진(어게인 시스터즈)이 외할머니와 예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평생 동안 가슴에 간직할 따뜻한 선물이 될 거예요. 사랑합니다.
마흔이 되도록 결혼 안한 딸..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전 아빠엄마랑 이렇게 같이 사는게 참 좋아요~~ㅎㅎ
죄송하지만 어쩌겠어요?
하나님께서 아직 때가 안됐다는데~~~^^
지금까지 늘 속상하게만 해드린거 같아 맘이 무거워요.. 그치만 저도 아빠엄마 활짝 웃게 만들어 드릴 수 있는 날이 곧 올꺼라 믿어요~~ 쫌만 더 기다려주셔용~~~♡♡♡
요즘 들어 마니 아픈 엄마.. 못난 딸 신경 쓸까봐 내색도 잘 안하시는... 천사같은 울엄마.. 아프지 말고 하루빨리 아빠랑 함께 주님 앞으로 나오실수 있길 날마다 날마다 기도할께요~~~
그냥 순순히 나와주셔요~~~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점점 줄어들 때마다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마다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말씀을 보면서 다시금 힘을 얻고 구두끈을 매고 달려가게 됩니다.
이제 아버지는 나의 육적인 아버지이시자 나의 영적인 아버지 이십니다. 아버지가 매일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그 모습을 보며 저도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아들이 되고자 합니다.
언제나 본이 되어주시고 말씀으로 이끌어주시는 아버지 정말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손녀 재롱 보며 웃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5월에 뵐게요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고 보고 싶어요.
해마다 오월이 되면 많이 그리워져요.
엄마 아빠가 제게 주신 사랑만큼 아이에게도 잘 하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사고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혼자되셨던 나이를 이제 제가 훌쩍 넘겼습니다
효도도 못하고 늘 부족햔 아들이 죄스러운 마음만 가득 합니다 점점 연세드시며 여기저기 편찮으신 모습과 뒷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내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겉에 있어주세요
고마우신 내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은혜 만분의 일도 못갚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과 건강으로 돌봐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벤트에 뽑히면 어머니께 기쁨이 되는 선물이 되었으면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고 영혼을 섬기는 모든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요~
비록 개척교회라 어려움도 있지만 그래서 더 함께 웃을 수 있고 배울 수 있었어요.
이제 곧 5월 가족의 달이네요. 가족은 많은 시간 함께하며 서로 너무나 잘 알고, 그래서 드러난 장단점을 받아들이며 현재 편안함을 느낄 뿐 아니라 앞으로 더 성장하도록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동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우리 하우림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한가족으로서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 힘이 되고 보약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여든이 넘은 두분께서 날마다 다소곳이 앉아 함께 큐티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모습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그은 밑줄은 선이 곱지는 않지만 그어진 밑줄위의 성경구절은 언제나 곱고 명확하네요.
오래오래 제가 생명의 삶을 사다 드릴수 있도록 건강하세요.
주님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