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께 ♥ 딸부자집 막내딸로 태어나서 항상 언니들보다도 더많이 신경써 주시고 맛난것도 더 챙겨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아들이 없기에 더 신경이 쓰여요.
몇일전에 허리가 다치셔서 힘드시다던 엄마의 목소리가 생각이 나요. 가보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해요. 회사도 바쁘기도 하고 저도 아프다는 이유로 못 찾아 뵈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아빠는 폐렴걸리셔서 입원해 계시고 올해는 집에도 오지 말라던 엄마의 목소리가 많이 힘들어 하시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엄마에게 해드리지 못하고 아빠도 심장도 안좋으신데 폐렴까지 와서 아직까지 입원해 계시고 엄마는 허리까지 다치시고 그런데도 농사일을 놓지 못하시니 걱정이 됩니다. 농사일도 접으시면 좋은데 아직까지 농사일을 하시니 마음이 아파요. 저의 바램은 올해는 건강하시고 엄마아빠 몸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딸들 생각보다 엄마아빠 먼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마음은 엄마아빠의 건강입니다. 아빠도 퇴원하시고 엄마의 허리도 좋아지길 바랄뿐이랍니다. 쑥스러워서 못한 한마디 엄마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

늘 아프다고 긴장하며 사는 딸을 옆에서 말없이 보살펴주시며 기도해주시는 울 엄마, 아빠 돌아가시고도 외롭지만 견뎌오신 울 엄마께는 늘 감사함을 느끼지만 고백하지 못해드림에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신앙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지금 이 세상이지만 교회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려는 제 남동생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매일마다 세상과 다른 가정천국! 이루며 승리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엄마아빠항상죄송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불순종하고, 마음아프게해드려서너무죄송해요 이렇게말안듣는딸 이쁘게키워주시고입혀주셔서너무감사드리고 힘든상황과처지속에서도 부모라는이유하나만으로 그무거운짐 다지고 살아가시는거 알아요 감사해요. 그리고언니오빠 못된동생인데도 잘참고 챙겨줘서 항상고맙고미안해.아침마다일어나셔서 가정위해울며 기도하시고 나라위해울며기도하시는 할아부지. 몸도안좋으셔서 귀찮고 힘드실수도있으실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기도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항상주님안에서 하나되는 우리가정되길♥♥♥

오케스트라도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6일 남았습니다. 진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서 남은 시간동안 정말정말 목숨 다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ㅠㅠㅠㅠ 요즘 학교 이외에서는 공부를 안 하고 있는데 어디서든지 공부할게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갈 수 있게 힘과 지혜를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몸이니 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게요ㅠㅠㅠ 다시 건강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고 엄마,아빠 저 때문에, 그리고 남동생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이제부터 공부로 효도하고 엄마,아빠의 마음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으로 효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생하고 싸우지 않고, 누나로서 동생 잘 챙겨주고 사랑할게요ㅠㅠㅠ 엄마,아빠 저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엄마, 아빠 계속 건강하게 저희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아빠,동생,저 지금까지 우리가족이 다 살아있는 것,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엄마,아빠^^*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철 없는 저를 계속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흔히 중2병 걸렸다고 하죠. 저 중2때 정말 엄청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었어요.. 다행히 중3때 교회랑 가까워 매일 기도회 가면서 기도로 지내긴 했지만 중1때까지 가족과 친척, 이웃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공부를 정말 잘했던 아이가 갑자기 중2때부터 공부는 안하고 매일 핸드폰, 컴퓨터에만 빠져 사니 걱정이 많으셨죠?ㅠㅠ 고2가 된 지금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공부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만 받고, 해결은 안하고 좌절만 하고 있어 부모님 가슴 아프게 해드린 것 죄송해요..
고2가 되었는데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서는 맨날 컴퓨터,핸드폰만 하거나, 야식 먹고, 새벽에 자고 너무 안 움직여서 몸 안의 장기들이 손상될 수 있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건강관리 안하고, 살도 엄청 찌고, 성적까지 떨어졌죠... 중2때부터 계속 세상 노래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 하나님을 위한 찬송을 더 많이 할게요! 주일마다 학생회 9시 예배도 꼬박꼬박 참석하고 주일 성가대

사랑하는 나의 가족 아빠,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해드린 것이 없는데 항상 사랑으로 부족함없이 키워주시니 참 감사해요. 요즘 아빠가 고민이 많아 보이시는데 그 고민, 걱정 다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길 바라요. 또 엄마는 일때문에 바빠서 교회에 있는 시간이 적은데 이것 또한 하나님이 해결해주실거에요. 그러니까 우리 가족 모두다 걱정하지말고 기대와 기쁨으로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아가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속 썩이고 말 안듣는 저를 이만큼 잘 자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빠 언니의 밑에서 크게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모든 것 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에요!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저에게 이렇게 멋진 부모님을 주셔서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엄마께 이번 어버이날 깜짝 서프라이스를 드리고 싶어요. 20살에 저를 나으시고 가정의 선교사로서 섬기신 그 수고에 감사를 표현 하고파요. 알콜 중독증세와 믿음이 없으셨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통해 변화되시고 이제는 교회의 안수집사님으로 사역하시기 까지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군대에서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작은 공동체에서 찬양 사역자로 섬기고 있어요. 동생은 사모의 길을 걷고 있고요. 이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 가정의 선교사이신 어머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게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아빠, 엄마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유학을 보내가시며 피아니스트로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셨는데, 대학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목회자로, 청소년사역자로의 새로운 부르심을 받았을 때, 처음에는 반대하셨지만 결국에는 마음을 돌이키시고 이 길을 지지하며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두 분의 사랑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어느덧 흰 머리가 늘어가고 눈에 띄게 늙어가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