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0일 《고린도 후서 12 : 11~21》

*묵상*

바울이 자신에 사도의 표는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하며
성도를 위하여 재물 뿐만 아닌 자기 자신도
내어 주었다고 한다 또한 바울은 성도들에게 짐을 지운적도 속임수로 이득을
취한적도 없다하며 다시 고린도
성도들에게 갈때에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까 두렵다고 한다


말씀 속 바울이 사랑하기 때문에 아낌없이
재물도 줄 수 있고 목숨까지도 내어 줄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을 보며 떠오른건
예수님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우릴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셨고 순종할 수 없는
자리에서 순종하셨다 가만보면 내가
사랑할 수 없는 대상, 싫어하는 대상을
사랑으로 품는 것은 단순히 행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떠나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냐 불순종이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사랑 할만한 사람이라 사랑하셨을까?
자신의 아들인 예수님의 목숨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있어서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고난을 주셨을까?
나의 부족한 부분도 더러운 죄도
그냥 끌어 안으신거다
사랑할만해서,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사랑하신게 아니라 사랑하기에
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간에
상관없이 품으신거다
그런 사랑을 나도 할 수 잇길 원한다
나도 하나님 따라, 예수님 닮아
이것 저것 재지 말고 그저 주는 사랑
할 수 있는 자로 만들어 가시길
하나님께 기도한다


*적용*

• 진짜 사랑 할 수 있는 자로
만들어 가셔서 세상에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절반만이라도
행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