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고린도 후서 6:14~7:1 》

*묵상*

바울이 말하기를 세상을 살아갈 때에
믿지 않은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한다
그 이유는 의와 불법이 함께 할 수 없고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하나님은 다른이의
하나님이 아닌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리라 전한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을 온갖 더러운
것에서 부터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가운데 더불어
살아가지만 가치관의 차이, 신앙의 차이는
분명 구별되어야 한다 근데 이게 참 어렵다
세상에 속해 살아가며 하나님을 전하려면
그 사람들과 소통이 단절되면 안되고
어느 정도에 화합이 필요하지만 그 화합
안에서도 절제하며 구별되어야 하는 것,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한 해가 지날때마다 더 어려워 지는 것 같다그치만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고 우리는 마땅히 순종
하여야 한다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그 길을
걸어갈 때에 비로소 우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나라를 세워갈 수 있다 혼자서는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많은
하나님의 백성, 자녀들을 보내셨고
하나님의 보냄 받은 우리 모두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과 마음을 성결하게 지키며
하나님으로 세상을 덮는 그날까지
지치지 않고 각자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감당할
수 있길 기도한다



*적용*

•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해 살아가지만
본질은 주님께 속한자임을 잊지
않게하시고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켜 세상에 빛과 소금되어
더 많은 곳에 하나님의 뜻대로 맡겨진
일들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땅이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