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18일《누가복음 13 : 10~21》

※관찰※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무리를
가르칠때 열 여덟 해 동안 귀신들려 꼬부라져 있는 여인을 안수하고 고치신다 그러자회당장이 그 모습을 보고 무리에게 분을
내며 일주일 중 안식일을 제외한 나머지
엿새에 와서 고침응 방을 것이라 한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너희는 안식일에
자신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물을 먹이지 않냐며 그것과 같이 열여덟해동안 사탄에게 매인 여인을 플어주는 것이합당하지 않냐 말쓰하시니 반대하는 자들이 부끄러워 하고 무리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영광 스러운 일을을 기뻐한다
3. 그 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가져다 심은 겨자씨한알이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비유하시고 또 비유하시기를 여자가 가루 서말속에 갖다 넣어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 말씀하신다



※묵상※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안식일에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로써 열 여덟해 동안 꼬부라져잇던 여인을 치유하신다 그러나 회당장은
규정을 따지며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치유하심을 보고 분울낸다 현재의 나에게도 주일 예배가 제도화 되어져 있는 형식적인예배, 하나님께 드림이 목적이 아닌 얘배
드리는 그 행위에 취중된 예배가 되어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또 나의 생각,
나의 뜻에 빠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닌 내가 만족하고 내가 기뻐할
수 잇는 예배가 될까하는 두려움도 내 안에있다 나의 예배가, 우리의 예배가 율법주의에 빠진 형식만 갖춘 예배가 아닌 하나님께서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어루만지심으로 치유되며 죽어있는 영혼을 구원하는
거룩한 주일 예배가 될 수 잇길 기도한다
또한 겨자씨와 누룩처럼 자라고 부풀고
성장하여서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잇는 기쁨을 누릴수 있길 소망한다



※적용※

•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자 나의 믿음이
아직도 어리고 약하며 완악해지기
쉬우므로 비춰지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릴 수 잇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자

• 기도로 나를 낮추고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자

• 하나님 아버지 나의 예배가 , 나의 찬앙이
그 어떤 규정이나 행위에 취중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함께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보살펴
주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이시간
감사히 생각하며 조용한 자리에서 하나님
과 은밀히 그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매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