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12일 《누가복음 12 : 1~12》

※관찰※

1. 예수님께서 무리 수만 명이 모였을 때에먼저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하시며 죽인 후 지옥에 던져넣는권세있는 분, 마땅히 두려워 할 자를 두려워하라 하신다 또 그 하나님께서는 자녀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며 챙기신다고 하신다
2. 또한 사람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시인하고 사람앞에서 부인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부인한다 하시며 말로 예수님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
말씀하신다



※묵상※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리새인의 누룩, 곧 외식을 조심하라
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에게 외식은
몇가지 숙제중 큰 하나의 숙제인듯 하다
겉과 속이 다르 것, 선함을 연기하는 것
모두 외식이라 하는데 조금 혼란 스러울
때도 있다 나는 감사할때 감사하다 표현
하고 싶고 좋을때 웃고 싶고 남이 배려가
필요해 보일때 마음에서 우러나는 배려를
하고싶고 정말 사랑할때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 근데 하나님을 믿어서 니가 이렇게
행동해야되고, 하나님을 믿어서 말을
이렇게 해야되고, 하나님을 믿어서 니가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되고 이런식의 말들을많이 듣는데 그게 맞는걸까 싶을때도 있다물론 하나님을 믿는 자녀가 세상과는
구분 된 삶을 살아야 하는것은 맞다
그치만 그 모든 것이 내 마음에서 우러나지않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라면 그것부터가
외식 아닌가? 그래서 난 그러기 싫다
남들 보기에 "쟤는 왜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지?" 할지라도 그것이 현재의 내 모습이고 변화가 필요 하다면 지금까지 나를 바꿔가신 하나님께서 내가 지치지 않게 때에
맞게 바꿔 가실 것이다 그것을 인간의 시선에 맞춰가다보면 어쩔수 없이 외식하는
나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모습에 난 혼란스럽다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 다 하나님께서 바꿔가시고 채워 가시길 원한다 세상의시선이나 말들때문에 내가 바뀌어가지 않고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길, 또 세상의 시선에취해 살아가지 않길 기도한다 그리고
세상에 박해와 고난 속에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나를
기대한다 참새 한마리도 세심히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아들된 나를 지금껏 완전하게
돌보시고 지켜주셨고 앞으로도 그리하실
거란 믿음과 신뢰로 어떤 박해와 고난,
핍박과 환난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과 함께하자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을 등지는, 외면하여 배교함으로
그것들로 인한 성령 모독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의 마음과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길
하나님께 기도한다


※적용※

• 모든것 하나님으로 부터 변화되고,
시작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 외식하
는 자가 되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또 어떠한
경우에도 제가 하나님을 등지지 않도록
저의 마음과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여
주세요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매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