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11일《누가복음 11 : 37~54 》

※관찰※

1.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여 들어가 앉으셨더니 잡수시기 전에
손을 씻지 아니 하심을 보고 바리새인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2. 그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겉만
깨끗하고 속에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하시며 화 있을진저 십일조는 드리나
사랑은 버렸고 회당의 높은 자리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하며 평토장한 무덤같이
그 위를 밟은 사람이 알지 못한다고 하신다
3. 그러자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께 자신들
까지 모욕 하신다고 한다
4. 이에 예수님께서 율법교사에게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사람들에게 짊어지게 어려운
짐을 지게 하고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어존중하며 사람들에게 말씀을 잘못 가르쳐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했다고 꾸짖으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예수님을 책잡고자 하였다


※묵상※

우리가 겉만 깨끗하게 해서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드림이
외식되서는 결코 하나님께 닿을 수 없음을
알고 행하자 그리고 주변을 사랑하되
남에게 보여지려 사랑하지말자 남모르게
사랑을 행하는 것을 즐기고 하나님과
나만의 비밀로 남기며 작은 것이라도
진심으로 나눌 줄 알고 주변에 이들을
대할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맡겨주신 사람이란 생각으로 섬기자
더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가까이하는
주변만 섬길줄 아는게 아닌 당장에 내 관심밖에 사람들을 바라볼수 있는 시선을
가지고 다가가자 또 나를 다른이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어딜가서나
주변에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감사 할 줄 알며 적어도 받은 것 만큼은 나도 베풀고 살아가자 또한 하나님 말씀을아는 지혜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머리로
이해하는 신앙을 우선시 하기보다 마음이
열리는 믿음을 간구하자



※적용※

• 겉만큼 속도 관리해서 이왕이면 겉과
속이 둘다 멋있는 사람이 되자

• 사랑하자, 나에게 받는 것 보다 주는
즐거움이 더 큰 것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값 없이 줄 수 있는
사랑을 하자 훗날 나에게 인도하실
배우자나 자녀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줄 수 있는 나로 만들어 가자

• 올바른 이론적 지식의 중요함을 알되
그것에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