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29일
욥기 41:1~34

※관찰※

하나님께서 베헤못에 이어 거대한
바다괴수인 리워야단에 대해 말씀
하신다 욥에게 노끈과 밧줄이나 갈고리로
리워야단을 잡을 수 잇겠냐며 아무도
리워야단울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며 아무도 대항 할 수 없다 하시고
온 천하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지은바
됨이며 다 하나님의 것이라 말씀 하신다
또 리워야단의 외적 특징을 말씀 하시니
그의 즐비란 비늘은 그의 자랑이듯 튼튼하게 봉인하듯 닫혀 있고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플 빛 같으며 그것의 입에서는 불꽃이튀어나모며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뿐이라
하신다 또 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몽둥이와 창도 그것 앞에서는
우스워지며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바다를 백발로 만들어 세상에는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모든 자를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라 말씀하신다


※묵상※

솔직히 말씀 속에 리워야단이라는 동물이
나에게는 신화적 동물이라 밖에 안느껴진다
그러나 세상에 모든 크고 작은것, 약하고
강한것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알고 하나님 앞에 순복하며 나아가면 리워야단과 같은 세상을 살아갈때
겁없이 나아갈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묵상을 하다보면 찬양이 하나씩 떠오를
때가 많다 오늘은 "삶의 작은 일에도"
라는 찬양이 떠오른다 그 찬양의 가사인
" 나의 작음을 알고 주님의 크심을 알며" 와
같이 하나님을 높고 위대하심 앞에 나의
낮음을 인정하며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길,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대해당연시 여기지 않고 주시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에 집중하며 감사할수 있길 바란다


※적용※

• 하나님 앞에 항상 순복하게 하소서
  또 당장 나에게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에
먼저 감사가 나오게 하시고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때에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는
믿음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소서
  매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