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4일
이사야 11:1~9

※관찰※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가지가 피어 결실하며
그의 위에 하나님의 영이 강림하사
그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요 그의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
하지도 아니하고 공의로 가난한 자,
겸손한 자를 심판하고 판단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인다고 한다
또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과 어린염소,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어린 아이에게 끌린다고한다 또한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장난하며 젖땐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고 하나님의 거룩한 모든 곳에서는해 됨도, 상함도 없고 물이 바다 덮음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히
임한다고 한다




※묵상※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사 공의와 정의와 성실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세상에는 강한것과 약한것이
구별되지 않고 어우러지는 세상이 오며
해함도 상함도 없고 무엇보다 서로 높아지려 하는 세상과는 달리 예수님께서는 친히낮은 자리로 오셔서 함께 하신다 이 모든
은혜를 나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가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복음이 이 세상에
충만할 수 있길 소망한다 또 2022년 더
나아가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사용하실지 기대하며 사용될때에 나의
뜻이 섞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
되어서 나를 통해 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 나를 통해 하나님이 나타날 수 있는
앞으로의 삶을 기도한다



※적용※

•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것 뿐만 아닌
하나님께 사용받길 소망한다 그것이
지금 하는 사역이 아닌 어떤일이든 간에
감사로 순종하며 일하길, 또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나 자신이 하염없이 낮아 질 수
있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