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0일
욥기 37:14~24

※관찰※

엘리후가 욥에게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셔서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아느냐 하며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수 없고 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나 하나님께는 두려움과 위엄이
있으므로 전능자를 찾을 수 없으니
하나님의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라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들을 무시한다고 말한다


※묵상※

엘리후는 하나님의 징계와 위엄만을
강조하며 마치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는 먼 관계인 것 마냥 말한다
근데 그렇지 않다 엘리후에 말과 같이
위엄 있으신 전능자 하나님께서는
낮디 낮은 나를 위해 찾아오셔서 말씀
하시고 함께하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또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은 그저 사람이
대상을 무서워 하는 것과는 다른 것 같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믿음에서 나오는 두려움 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는데 이것이 사람이 대상을
무서워 하는 감정으로 바뀌면 내 스스로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은
나에게 무서운 존재가 아니기에  올바른
경외함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적용※

• 하나님을 무서워 하는 두려움이 아닌
  신뢰하는 믿음으로 경외하자

• 낮은 자리에 찾아오셔서 함께하시며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