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22일
출애굽기 29:10~37

※관찰※

위임식의 속죄제와 번제에 관하여 다룬
말씀이다
"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
할지며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너는 또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너는 다른 숫양을 택하고 아론과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
할지며 제단 위에 피와 관유를 가져가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또 너는 그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그것의 내장에
덮인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가지라 아는 위임식의 숫양이라
또 무교병 광주리에 떡한개,기름 바른 과자한개, 전병 한개를 가져다가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이 주고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를 삼을지며 너는 그것을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라
곧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너는 아론의위임식 숫양의 가슴을 가져다가 흔들어
요제를 삼으라 그 흔든 요제물 곧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돌릴
거제물이니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취한
거제물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이라
아론의 성의는 후에 아들들에게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그들은 속죄물
곧 그들을 위임하며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데 쓰는 것을 타인은 그것을 먹지 못할지니위임식 고기나 떡이 아침까지 남으면
불에 사를지니 거룩한즉 먹지 못할지니라
너는 내가 네게 한 모든 명령대로 이레동안위임식을 행하고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두리며 이레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느낌※

하나님 앞에 스스로 거룩할 수는 없다


※묵상※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성결하고 거룩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못한 인간 때문에 수송아지에게 죄를 전가해 희생제물을 드렸다 또 하나님 앞에나아갈때 한 부분만이 아닌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 나아가 속사람까지 성결하고
거룩해야 하기에 숫양의 피를 오른쪽
귓부리, 오른쪽 엄지손가락,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남은 피는 관유를 섞어
제사장 옷에 뿌렸다 말씀에서는 수송아지와 숫양이 인간을 대신해서 희생 제물이
되었는데 오늘날 나를 위해서는 수송아지나 숫양이 아닌 예수님께서 내 죄를 짊어지고 희생제물 되셔서 내가 죄사함 받게 하셨고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결하고 거룩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신걸까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소나 양이 감당할 일을 아들된 예수님을 보내어 감당하게 하셨을까 그렇게 나는주님께 큰 은혜입은 자이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떠한 하나님의 일을 맡기실지 모르지만 그때가 올때 무조건 순종해야겟다 또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어가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겟다 하나님과의
여러 교제만이 내가 거룩하게 성결하게 변화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임을 잊지말자
내안에 나를 누르기 힘들겟지만 나를 구원하려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희생제물 되심에 항상 감사하며 거기에 보답하는 것은 내가,
내 삶이,내 속사람이 거룩해지고 성결해져서 하나님의 일을 마땅히 감당하는 것만이그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임을 알고
살아가자


※결단과 묵상※

• 저번에 적용한 일상생활에서의 좋지못한말에 대해서 신경쓰고 제법 많이 변화되었다 계속해서 더욱 변화해가고 추가로 욱하는 성격도 같이 고쳐 나가자

• 기도, 말씀, 현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 꾸준하게 지치지 말고 감사하게
이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