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9일
시편9:1~10

※관찰※

다윗이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한다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니 원수들이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하고 주께서 나의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 하셨다 또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어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고
압제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때의
요새시로다 여호와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 하오리니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 이니이다" 고백한다

※느낌※

하나님은 압제 당하는 자의 요새라 한다
약자의 하나님, 내가 약할때 강함되시는
하나님



※묵상※

세상을 살다보면 악한일을 하는 악인들은
어찌나 그리 잘살아가고 착하게 살아가고
가난한자, 압제당하는 자들은 또 어찌
그리 힘들게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그치만 그것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공의로 세계 만민을 심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때가 오면 어느한곳
놓치지않고 정직으로 만민의 판결을
내리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믿으며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찾는
이들을 버리지 않는다 하신다
내가 가난한자, 압제당하는 자 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만물의 심판자,주관자 이시고
하나님은 내가 약할때 강한되시는
분이기에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 손만
놓치지 않고 살아가면 된다 오늘도
살아가며 악인들은 높아지고 압제자들은
끝없이 낮아지는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약한자의 변호사되시고 요새되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볼수 있는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해보자



※결단과 적용※

• 내가 약해도 하나님은 선하시고
강함되시니 나는 그저 하나님만 믿고
따르면 됨을 잊지말자

• 살아갈때에 눈앞에 상황에 연연하지말고
하나님의 때에 바르게 역사하실 하나님의 심판을 기대하며 기도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