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말씀 앞에서는 스펀지처럼.
세상의 타협 조건 안에서는 빈틈없는 바위처럼.-

직장에서 내 밑에 사람 중에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있다. 그래서 일을 부탁할때 상당히
조심 스러울때가 많다.
 그러나 경험자인 내가 그들이 일할때 실수로
연결되지 않기 위해 분명히 해야될 말을 할때가
있다.
 상대방의 기분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해야될 말도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분명 실수로 이어지고
 안전사고도 날 수 있기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는 회식할때 친하게 지낸자고 술을
권해 올때이다. 이때도 분명히 말을 해야한다.
 한번 넘겨주면 계속 그문화에 끌려가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혜롭게 말을 할 줄도 알아야겠다.
 마음이 약해져서 이것 저것 받아주는 것은 피해야
겠다.  몰라서 받아주는건 백번양보해서 어쩔 수
없다 치지만, 분명히 분간이 되는 것들도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들인다면 영적 후폭풍이 말이 아니다

기도
 -하나님. 타협에 관해서는 분명한 분별력을
주시고, 항상 흔들리지 않게 거룩할 수 있도록
충만히 임재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