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2021.11.28 (일)
11.29

역전의 은혜가 임할 하나님의 때하박국 2 : 1~8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12:26

김정남

하박국의 두 번째 질문에 하나님은 다시 응답하신다. 자기 생각에 빠져서 질문한 하박국은 하나님의 첫번째 응답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 질문한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영적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라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은 하나님이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보리라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응할 것이므로 기다리고, 소망을 가지고 바라보며, 믿음의 확신으로 보리라. ?하박국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은 먼저 말씀으로 돌아가라고 하신다.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하신다. 우리는 매일 달린다 무엇이 그리도 급하고 바쁜지, 말씀을 읽을 시간도 생각도 없이 그저 달린다. 하나님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말씀을 판에 명백히 새기라고 말씀하신다. 그저 일만 생각하고 달리지 말고, 급해도 말씀을 먼저 새길수 있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정한 때가 있고, 더딜지라도 기다리면 반드시 응한다고 하신다.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삶. 쉽지 않다. 눈에 보이는 것, 확실한 것만 믿는다고 하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고, 확실한 기한도 없는 응답을 그저 기다리는 것은 현대인들이 가장 못하는 것 중에 하나다. 그저 기다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벨론의 심판에 대해 말씀하신다. 바벨론은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10:49

박소양

악인의 형통을 보며 핍박 당하는 의인 들이 울며 부르짖을 때 주님은 계시지 않는 것 같다. 선지자 하박국은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파수꾼의 기다림같이 기다린다 고했다.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더딜지라도 지체되지 아니하리라 반드시 응하리라 하시고. 기다리라고하신다.

09:56

윤동호

말씀은 한획도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 집니다. 일희 일비 하듯 하루하루 에서 바로 모든 일이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영원의 시간에서 뜻을 이루시는 광대하고 전능 하시되 죄를 없이 하시고 오직 선하심과 신실하심으로 조금도 늦지 않게 정하신 때에 따라 이루십니다. 그렇게 신실하시고 선하시므로 우리가 세상을 대신 걱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주신 은사대로 정하신 역할에 따라 순종으로 평강 가운데 거하며 행하고 실천하는 믿음이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믿으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때 모든일은 하나님의 뜻 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잘되고 있는 확신과 견고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더욱 깊이 깨닫고 주님의 선한도구된 순종의 삶을 사는 주일 , 주말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09:50

강민숙

하박국 2 : 1~8말씀보기 기다리라 반드시 응하리라 2:1~8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09:00

오현

하박국이 하나님께 드린 질문은 "왜 악인이 의인 보다 형통합니까?"였다. 그 질문에 대해 하나님은 "악인들을 심판하되, 더 큰 악인들을 들어 심판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하박국은 다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 정당합니까?" 하고 질문하였다. 그리고 파수꾼처럼 성루에 서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다. 하박국은 담대하게 하나님께 질문하였으며, 기대에 차서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렸다. 하박국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응답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추호도 의심치 않았다. 하나님은 그 난폭한 심판의 도구는 잠깐동안만 사용될 뿐, 그들의 종말도 반드시 이르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즉 유대가 악으로 인해 먼저 심판을 받으나, 유대를 멸망시킨 그 악도 종말에 이른다고 밝히신 것이다. 그리고 악인에 대한 심판은 사람들에게 더딘 것처럼 느껴지나 정한 때에 지체없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도구로 사용하신 그 이방 민족은 교만하여 졌다. 그래서 유대를 비롯한 다른 민족들을 향해 살륙과 노략을 일삼되, 족한 줄을 몰랐다. 하나님은 그들이 노략한 민족들에 의해 노략당하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악인은 모두 이와 같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나 의인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은 그에 대한 대답을 간략하게 선포하셨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악인이 모두 심판받아 멸망당하는 그 정하신 때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다. 의인은 남은 자가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07:09

박상형

믿음으로 살리라(하박국2:1~8) 하나님이 하박국 선지자에게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4)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의인이 가진 믿음이란 어떤 믿음이며 히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이란 어떤 믿음일까? 1. 질문하는 삶 하박국이 하나님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1)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믿음은 질문하는 삶이다. 의인은 질문도 없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는 사람이다. 질문을 하면 하나님의 대답을 들을 수 있으며 대답을 들으면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름을 알게 된다. 질문을 통해 나의 실체를 알아가고 대답을 통해 내 속에 무엇이 차 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 믿음의 삶이다 교회 안에는 질문이 있어야 된다. 이해되지 않는 설교에 대한 질문도 있어야 하고 하박국처럼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나쁜 질문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 것은 나쁜 질문이지만 듣고 실천하기 위해서 하는 질문은 좋은 질문이다. 2. 읽을 수 있는 삶 질문을 했으면 들어야 한다. 질문은 내 생각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듣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구름에 써 있지 않고, 하나님의 대답은 천둥소리로 들려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말씀에 있고 말씀 안에서 찾을 수 있다. (2)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말씀을 읽어야 한다. 내 생각을 뺀 채로 말씀을 읽어야 한다. 말씀을 먹어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이 내 안에 머무르기 위해 말씀을 먹어야 한다. (요15:7)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3. 믿음의 삶 하박국에게 하나님이 때를 알려주신다. 그 때는 더뎌보여도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할 것이라고 하신다. (3)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그 때를 재촉하지 말고 그 때를 의심하지 말며 그 때를 기다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대답이었고 믿음으로 살라는 말이었다. 기다릴 수 없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의인이 믿음으로 살 것이라는 말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며 죽을 때 까지 기다리며 사는 그런 삶이 아닐까? 끝까지 기다리기를 소망하지만 끝가지 기다릴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말씀을 뜯어먹고 있다. (2021. 11. 28. 일요일)

06:46

송지현

하박국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잃어버리고 악한 행동과 교만으로 택하신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했던 유다 말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은 신흥국가인 바벨론을 일으키사 그들에게 항복을 요구하셨지만 끝까지 애굽을 의지하여 애굽을 따랐습니다 유다는 마침내 바벨론에 의해 수도가 무너지고 백성들이 다 훝어지는 참혹한 심판을 당하는데 그제서야 유다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며 자신들 안에 교만이 기득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하박국은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도구가 하필이면 와 자신들보다 더 악한 바벨론이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죄를 지었다 해도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의 운명을 거룩하지 않은 이방인의손에 맡기시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다고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가 악하냐 바벨론이 더 악하냐를 넘어 온 세상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과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짐을 드러내려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역사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묵시대로 이루어짐을 깨닫게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3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뜻에는 정한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급하고 경박합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못하고 내 뜻대로 행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여 포기해 버립니다 역사의 전후 문맥을 보시고 이 세상 전체 그림을 보시는 하나님은 분명 우리가 기대하는 것만큼 빠르지는 않을 수 있어도 아예 그 뜻을 접는 일은 없으십니다 그래서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고 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라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06:46

이명수

[오늘의말씀]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포인트말씀]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본문읽고 이해하기] 본문은 왜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예언의 묵시는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묵시를 기록해 두어서 이루어지는 지를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더딜지라도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지체되지 않는 다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는 심판이 확정된 바벨론에 대해서는 화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이 핍박을 받고 악인이 형통한 것 같아도 결국은 악인은 멸망할 것입니다. [묵상하고 결단하기]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는 것입니다. 의인이 핍박을 받는 것도 우연이 아니듯이 악인이 멸망하는 것도 이미 계획된 것입니다. 의인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만이 살길입니다.

05:34

현진철

♡묵상과 적용하기 주의 눈은 정결해서 죄악을 보시지 못하시고 패역을 차마 보시지 못하시는 분으로 당시 바벨론은 그물과 투망으로 물고기를 끌어 모으는 어부들 같이 여러 나라를 포악하고 잔인하게 멸망시킨다. 그 악하고 잔인한 바벨론을 심판하시지 않고 그 바벨론을 사용하시어 하나님의 백성 유다의 죄악을 벌하시겠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입니까? 라는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성루에 선 파수꾼처럼 비장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이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바벨론의 포악함과 잔인함을 알고 있으며 그 바벨론도 심판하시겠다는 묵시(계시)를 주시며 달리는 사람도 읽을 수 있게 판에 크고 똑똑히 새기라고 명령하시고 이 묵시의 말씀은 늦어진다 해도 정해진 마지막 때가 되면 반드시 이뤄지며 지체되지 않기에 이 부조리한 세상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주께서 믿음의 첫 세대로 나를 세워 신앙의 계보를 이어지게 하시는데는 그 분의 뜻이 계시기에 그 분의 나라와 뜻이 가정에 이루어지게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순결한 마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리자. 지금은 죄악이 깊어지고 악인이 형통한 것 같지만 결국 악인은 심는 대로 거두는 심판을 받는다.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편 130편 5~6절) ♡기도하기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저는 주 하나님을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하나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주님을 신실하게, 진실하게 믿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마음판에 깊이 새겨 잊지않게 하소서. 아멘. --- 물댄동산지기 ---

05:29

차동길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그 끝은 하나님이 정한 때이다. 비록 그 때가 더디게 올지라도 믿음으로 기다려라. 반드시 오고야 만다. 늦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사탄 마귀가 숨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소이와 잉태 중인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우리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워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13

오철

생명의삶QT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2:4)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세상적 판단으로 옳타고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면 그것이 교만한것이며 정직하지 못한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삶의 기준이며 판단이며 빛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고 세상의 나라가 달라져도 하나님의 나라는 주신 언약과 말씀안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오직 믿는자는 그 말씀만 붙들고 살아갑니다. 오늘도 예배를 드리며 주신 언약과 말씀을 붙듭니다. 세상의 풍습 인간적 생각이 흔들지라도 주님이 주신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것이기 이기에 말씀위에 굳게서는 흔들리지 않는 자로 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05:09

박해동

하박국 선지자는 율법이 해이해지고 죄악이 범람한 시대를 살면서 괴로운 마음으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탄원했고 하나님은 이에대해 그들보다 더 악한 백성인 바벨론을 끌어들여 자기 백성을 심판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선지자의 마음에 큰 의문을 남겼고 기도하게 만들었는데 왜 하나님은 유다인들보다 더 잔혹하고 악한 자들을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 사용하시는지 이의를 제기했고 답변을 구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정당한 것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이 이해되지 못하여 기도하며 해답을 구할 때 하나님은 답변을 주셨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합2:3]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Behold, his soul {which} is lifted up is not upright in him: ---but the just shall live by his faith.[KJV 합2:4] 오늘의 말씀의 키워드가 되는 이 구절을 나는 두 가지로 이해하며 묵상하게 된다 온 세상이 다 부패하고 썩었을 때 그의 마음이 높아진 사람들/교만한 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살 것이지만 정의로운 사람들/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충실함/신실함으로 살것이며 한 걸음 더 나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비록 다 이해되지 못할찌라도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그가 정하신 만사의 때를 기다리면서 여전히 하나님의 성실함/신실함을 의지하며 그에 의해 살게될 것 이라는 결론이다. 바울은 저 유명한 "이신칭의"[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음]의 도를 설명할 때 하박국 선지자가 말한 이 구절을 가져다가 인용하며 복음에 나타난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 안에서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신실한가를 믿고 의지하는 자들이 의에 이를것을 강조하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 교훈과 적용]--------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두 가지 점을 마음에 새기게 된다 첫번째는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사회가 하박국 선지자의 시대처럼 아무리 부패하였어도 그에 휩쓸리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성실함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는 것이며 또 한 가지 공의로운신 하나님께서 내가 속한 이 세상과 사회에 대해 공의를 집행하시는 일들이 때로는 너무 더디게 보이고 또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고 힘들때에도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하박국 선지자가 경험했던 그시대보다 이 세상은 더욱 극한 죄악으로 기울어지고 성도들의 믿음까지 휩쓸리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 믿음을 포기하는 자들이 속출할 터인데.... 하박국을 묵상하는 이 아침 종말을 앞두고 주님께서 주고가신 말씀이 오늘의 본문과 연관되어 떠오른다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7-8] 주님 ! 의롭게 살아가려는 세상 살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의 시간과 주님의 정하신 때를 기다리며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주님께 향한 나의 신실함도 변치않고 살아갈 은혜를 주옵소서 *.유튜브 체널: 박해동 묵상 데스크

00:48

윤창호

합2:1 나의 지켜보는 곳 위에 내가 서게 하라, 또한 내가 보루 위에 자리 잡고 서게 하라; 그래서 내가 지켜보게 하라, 그분께서 나의 안으로 무엇을 말씀하실지, 그리고 무엇을 내가 나의 경책 위에서 돌려드릴지 보기 위해서. 합2:2 그러자 여호와께서 나를 대답하여 이르셨다, 너는 보이는 것을 기록하라, 즉 그 판들 위에 분명하게 하라; 그리하여 그것으로써 (읽으며) 부르짖는 자가 달려갈 것이다 합2:3 왜냐하면 아직, 보이는 것(계시)은 정해진 때를 위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 끝을 향해 불지어다 그리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할 것이다; 만일 그것이 지체된다면, 너는 그것에게 기다리라, 왜냐하면 그것은 들어오고 들어올 것이다, 뒤쳐지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이다 합2:4 보라, 그것이 부풀어올랐다, 그의 혼이 그의 안에서 올바르지 않았다; 그러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써 살 것이다 합2:5 그리고 게다가 포도주 때문에 불성실하게 행하는 자, 교만한 남자이며 그는 집에 가만히 있지 아니한다; 곧 그는 스올(쉬올/저승)처럼 그의 혼을 넓히며, 그는 그 죽음 같아서 배불러하지 아니한다, 그래서 그는 그에게로 그 모든 나라들을 모으며, 그에게로 그 모든 백성들을 모아들였다 합2:6 이들 모두가 그의 위에 속담을 들어올리지 않겠느냐? 또한 수수께끼들의 조롱시를 그를 향해서?; 즉 그가 일렀다, 화로다, 그의 것이 아닌 것을 많게 하는 자, 언제까지냐? 또한 그의 위에 담보물을 무겁게 하는 자. 합2:7 갑자기 너를 물어뜯는 자(사채업자)들이 일어나지 않겠느냐? 또한 너를 벌벌 떨게 할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또한 네가 그들의 노략물이 되지 않겠느냐? 합2:8 왜냐하면 "네가" 많은 나라들을 약탈하였기 때문에, 백성들의 모든 남은 자가 너를 약탈할 것이다; 인간의 피들로부터, 또한 땅, 성읍과 그 안에 거하는 모든 자들의 폭력(으로부터). https://blog.naver.com/junzangho/22258027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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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김정남	기다리라 반드시 응하리라....	pc
10:49	박소양	역전의 은혜가 임할 하나님의 때	pc
09:56	윤동호	하나님은 신실 하시며 선하십니다.	pc
09:50	강민숙	믿음의 출구	pc
09:00	오현	내가 성루에 서리라	pc
07:09	박상형	믿음으로 살리라	pc
06:46	송지현	더딜지라도	pc
06:46	이명수	믿음만이 살 길입니다.	pc
05:34	현진철	♡묵상과 적용하기	mobile
05:29	차동길	믿음으로 때를 기다려라.	pc
05:13	오철	생명의삶QT 4 보라 그의	mobile
05:09	박해동	세상 흔들려도 오직 믿음으로 나는 주를 섬기리	pc
00:48	윤창호	(히브리어 직역) 의인은 믿음으로 기다린다; 교만한 자는 스스로 모아들이다가 망한다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