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6
2024.04.27 (토)
04.28

하나님 약속으로 누리는 부와 명성열왕기상 10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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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23:10

엄병헌

= 하나님의 약속하심의 결과인 솔로몬의 부귀와 영광 - 불확실한 재물을 소망하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시는 주님을 소망하자. 매일 그분을 접촉함으로, 그 약속하심을, 맛보고 경험하고 누리고 소유하는데서 날마다 자라나자… :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않을 정도로, 그 왕국의 부가 극에 달하였음을 말하고 있음. 그분의 약속하시는 축복하심은 이처럼 흘러넘치는 축복임. : 그는 지혜 뿐 아니라, 부귀에서도 땅의 모든 왕들보다 뛰어났음. 그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크게 되었음. 이것은 그에게 부와 영광으로 축복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결과였음. : 솔로몬의 부의 원천은 무역에서 얻는 이익외에도, 정기적인 세입금과 상인들과 무역상들의 세금, 열왕들의 공물이었음. : 금으로 큰방패 2백개와, 작은 방패 3백개를 만들어, 레바논 수풀궁에 장식하였으나, 르호보암왕때에, 애굽왕 시삭에게 탈취당하게 됨. : 금과 상아로, 왕의 보좌를 만들고, 여섯층계 위에 보좌를 만들고, 또 사자상들을 만들어, 왕의 위치와 권세를 표현하였음. : 모든 종류 그릇들이 정금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은, 솔로몬 왕국이 얼마나 풍요로왔는지를 시각적으로 묘사해 주고 있음. : 다시스를 항해하는 배들이 금와 은,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들을 실어왔음.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으로 방어 시설을 건축하였는데, 이것은 세상을 뜻하는 애굽에서 사온 것들이었음. 왕이 자신을 위하여 이렇게 세상적인 수단들을 의미하는 말들을 많이 모아 두려하게 되면, 그것은 백성들로 하여금 세상을 뜻하는 애굽으로 돌아가도록 만들것이기에, 하나님은 왕들에게 말들을 많이 두지 말라고 명하셨음. : 애굽은 세상을 의미하며 말들은 세상적인 수단들을 의미함. 우리가, 세상적인 수단이나, 세상적인 방법들을 사용한다면, 분명히 타락하여, 세상으로 돌아가게 될 것임. 따라서, 오늘날 왕같은 제사장들인 우리들에게 주님은 세상적인 수단과 방법들을 뜻하는 말들을 많이 가지지 않도록 명령하고 계심. : 솔로몬의 부귀 영화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할 교훈. 비록 부가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라고 해도, 우리는 그것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됨.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있도록 보물을 하늘로 보내야함. : 불확실한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주시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돈을 사랑하는 것 곧 부에 대한 애착이, 여러 시험과 올무에 빠지게 되고, 파멸하고 망하게 함. : 그분이 약속하시는 축복은 안과 밖으로 흘러넘치는 것임. 매일 힘써 그분을 가까이 함으로, 풍성하신 그분의 부요하심을 맛보고 경험하고 누리며 소유하는데서 자라나자.. : 비록 부가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일지라도, 우리는 그것에 마음을 빼았겨서는 안됨.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악의 근원이며, 또한 여러 시험과 올무에 빠지게함. 우리는 돈을 사랑하는 대신에 주님을 으뜸으로 사랑해야함. : 불확실한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주님께 소망을 두자.. == 하나님의 약속하심의 결과인 솔로몬의 부귀와 영광. 14-15절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그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솔로몬의 부의 원천은 무역에서 얻는 이익 외에도, 무역관세 등의 세금 징수가 그 주된 출처였습니다. 이 세금은 열두 관장을 통해 백성들로부터 거두어 들이는 것(삼상8:15)과, 주변 국가들의 조공, 각국 무역상들이 내는 통행세 및 관세 등이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솔로몬이 매년 정기적으로 거두어 들이는 세입금이 금 666 달란트였습니다. 이 밖에도 부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상인들로부터 받는 세금과 무역업자에게서 얻는 수입, 아라비아의 여러나라의 왕들과 방백들로부터 오는 금들이 있었습니다. 금1달란트는, 금 34.3kg정도이고, 은으로 따지면, 은 45,000세겔에 해당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당시 은30세겔이 노예 장정 한 사람의 값이었으므로(출21:32), 금 1달란트는 약 1500명의 노예값을 지불할 수 있는 큰 금액이었습니다. 금 666달란트라는 것은 또또또라고 하는 수치로서, 끝없이 계속되는 많은 수를 뜻하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부를 뜻하기도 합니다. 숫자로는 금으로 약 23톤이고, 은으로는 약3천만세겔이고, 노예 값으로는 약 1백만명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17:42

노혜미

240427-6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사실 세상과 부귀를 흠모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솔로몬이 가진 것들 누리는 것들이 부럽기도 하고 주님서 내게 많은 부를 허락하셔도 나는 주님 뜻대로만 쓸 수 있을 것 같은 오만한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주님. 그저 저는 모든 것에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주께 순복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주인이십니다

15:40

유홍열

우리는 돈이면 다 된다는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믿는 사람들 이 기에 물질에 연연하지 않고 살기가 보통 어려운일 아닙니다 그져 주시면 주시는데로 먹고 마 시고 살면서도 늘 우리같은 서민 들은 쪼달리며 살고 물질에 마음을 빼앗기는 시대에 살면서 .. 그것이 사람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이 물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고 보통사람과 특별 한사람 금수저와 흙수저로 판가름이 나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왕의 행적은 흠잡 을데 없습니다 내가 왕인데 왕의 주권으로 당시 시대에 못할일이 무엇인가 하니,, 가지고 싶은것 만들고 싶은것 다 물질로 해결하고 겉으로 들 어난 풍경은 풍요이고 호화스러워 보입니다 우리나라 말에 풍요속에 빈곤 이란 말은 무엇을 말함인지요.... 세상 누릴것은 다 누리고 원없이 한없이 누려도 육신은 호강을 하지만 영혼은 굶어 피골이 상접 한듯...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무색할 지경이고. 잘먹고 잘살아도 다 왕을 위한 일이고 나라를 위한 일이지 어디 내 가정이 내 형제가 잘되였단 말씀이 없으니 .. 혹여나 ,,,이런일로 빈부의 차이가 심하지는 않았는지 전쟁도 없고 평화가 지속되는데 말과 군대는 더 왕성해져서 다른 나라에 과시가 되고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그 어느나라가 견줄수 없는 그야말로 처치 곤난할 지경 입니다 왕의 정치가 능수능란하고 나라는 부강 하여지고 풍요로워 지는듯 한데 외적으론 풍부하고 활성화 되는듯 한데도,,. 가만히 보니 자신의 안위를 위해 힘쓰고 애쓰고 방어막을 하고 업적은 가히 견줄만한곳이 없는데 그러나... 그런데.... 외적으로 부요하고 풍부해지다보니 더 중요한 영적 풍성함은 결여되고 하나님의 영광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전 왕정초기에 그리도 온마음 다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백성을 보살폈던 일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물질에 취하다보니 하나님은 뒤편이고 자신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언제 하나님이 계셨나 하는듯 합니다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좋아하는게 있고 거기에 취하면 우상이 되는데 솔로몬의 지혜는 엉뚱한 세상쪽으로 빛나 이러다 치여 한대 맞지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 지혜롭게 사용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말씀이지만 주신 은혜의 산물 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이 믿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인데... 기본이,..,., 자신도 모르게 무너진듯 합니다 하긴,.,,, 믿음이 좋아도 신앙이 좋아도 세상것에 휘둘리다 보면,,., 신앙 고수하기 쉽지 않턴데... 지혜의 왕인 로몬의 심령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사탄의 침노현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방향과 주체성을 잃으면 아무리 잘살고 부귀와 영화가 태산만 해도 은혜를 모르면 무엇에 쓰리요 아무리 그러해도 믿는 사람들은 말씀을 따라서 살고 영적으로 풍성하고 주신 지혜의 말씀으로 내 영혼을 다스리며 사는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는 사람 들의 삶이 아닐런지... 주신 물질 올바로 사용되여 지며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요 취하신 이도 하나님 이시라는 욥의 경향 을 묵상 해보는 아침입니다

13:33

박영찬

+ 본문읽기 솔로몬은 금으로 큰 방패와 작은 방패로 만들고 상아로 만든 보좌에 금을 입힙니다.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 어느 왕보다 커서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지혜를 듣고자 예물을 가지고 옵니다.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고 애굽에서 병거와 말을 사들여 되팔기도 합니다. + 묵상하기 솔로몬은 이웃국가들이 방문하며 교역물과 선물을 하여 많은 재물을 모을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의전용 금방패(큰 방패)를 만들고 산악지대에 필요없는 병거등을 구축하여 왕의 권위를 과시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귀영화를 허락하셨지만 솔로몬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보다는 하나님이 금지 하신 것을 범하고 맙니다,(신17:16,17) 재물은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것같습니다. 사실 대접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 많은 재산도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것은 채워도 만족할 수없으며 더 갈증을 부를 뿐입니다. 우리가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 세상 어느 것도 우리를 채울 수없습니다. 우리를 채울 수있는 것은 오직 성령충만 뿐입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고 나누고 베풀며 살기 원합니다. 세상 거지 근성을 가진 육의 마음으로는 채울 수없는 욕망으로 자신마저도 자멸하고 맙니다.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예수님의 사랑을 쫓아 성령인도하심따라 사는 귀한 인생이길 소망합니다.

13:20

차교범

솔로몬, 지혜롭지만 지혜롭지 못한 왕 그는 지혜롭다고 하면서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뭘까 고민 하지 않았을까? 그는 지혜롭다고 하면서 왜 미래의 일을 예견하고 준비하지 못한 것일까? 솔로몬의 부귀영화는 크게 군사력과 경제력, 세상적 명예의 세가지 측면이다.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세금만 금이 666달란트이다. 약 22톤 이란다. 약2조원 이다. 그 외에도 상인들이 바치는 것과 아라비아의 왕들이 바치는 것과 나라의 고관들이 가져오는 것도 있었다. 또한 솔로몬의 지혜를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가져 오는 많은 예물이 있다. 군사력은 이집트에서 병거와 군마를 수입했다. 병거의 수가 1400대, 수만 마리의 말들을 구입하고 마병만 1만 2천 명을 두고 이를 위해 2개의 성을 만들어서 수용했다. 세상적인 명예로는 "온 세상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고 그의 얼굴을 부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12:59

서주혜

240427(토) 열왕기상 10:24~29 -솔로몬의 시대에는 금이 돌처럼 흔하고, 백향목이 뽕나무처럼 많았습니다. 솔로몬은 해마다 어마어마한 양의 금을 거둬들이고 각국에서 진귀한 선물들을 받습니다. 솔로몬은 큰 금 방패 200개, 작은 큰 방패 300개를 만들어 궁전에 전시하고, 화려한 왕좌와 많은 전차를 둡니다. ->솔로몬의 부귀와 영화는 이렇게 화려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베들레헴 마굿간의 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삶을 봅니다. 예수님은 인간과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왕이시지만 가장 낮은 곳에서 그분의 겸손을 보이셨습니다. 인간의 부귀와 영화는 쉽게 사라집니다. 솔로몬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이스라엘 왕국도 솔로몬과 후대 왕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고 망했습니다. 솔로몬과 대비되는 겸손하신 예수님,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오기🙏 : 주님, 주님을 떠나 부귀영화를 쫓지 않게 하소서. 주시는 분도 거두시는 분도 주님임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 오늘 내게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감🥔 : 시험을 무사히 잘 끝내서 감사합니다. 어제 은혜로운 부경 MT를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오늘 진료소를 통해 어르신들께 유익을 드려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의 일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56

이현민

내용 - 솔로몬은 조공으로 많은 금을 거두었고 이것이르 왕궁을 화려하게 꾸며 나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날이갈수록 지혜에 대한 명성이 높아져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찾아와 선물을 주었고 이로 인해 전차와 말의 수가 매우 많아져 점점 더 부강해졌습니다.

10:37

강민선

24.04.27 열왕기상 10:14~29 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많은 복들을 허락하신 것이겠지만, 본문을 읽는 내내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었다. 너무 오버 아니야…?! 이방 신들을 섬길 뿐만 아니라 본인이 신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 아닐까? 더 높은 자리에 앉고 싶어 하고 더 화려하게, 더 위엄있게, 누구든 우러러 보며 부러워 할 수 있게 본인이 있는 곳을 치장하는데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 그럴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인생에 집중하고 조금 더 잘나기 위해 다듬고 애쓰는 시간들이 늘어나다보면 (물론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하나님 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다가 결과가 좋으면 처음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느끼지만 그동안 노력한 나에게 더 많은 공을 돌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기대 이상으로 채워주실 때가 있다. 내가 바라고 필요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로 나를 돌보실 때, 그 주신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그 은혜를 흘려보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살펴보자.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여러가지 근심들을 미리 제거하실 때, 내가 그 시간동안 무엇을 하며 누구를 돌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길 원하시는지 묻고 구하자.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들에 눈이 멀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이 어디에 가있는지 찾고 마음을 함께하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10:07

고은혜

어플로도 QT 시작

09:24

오현

*지혜 대신 은금*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약속하신 대로 지혜 외에 부귀와 영화를 허락하셨다. 백성으로부터 거둔 세금이 금 2만 킬로, 즉 노예 100 만 명을 소유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이었다. 해마다 이 정도의 금을 세금으로 거뒀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금 외에도 객상과 아라비아 왕들이 조공으로 바치는 금의 양도 매우 많았다. 금이 너무 흔해서 금으로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만들었다. 이것은 전쟁용이나 호신용 방패가 아니다. 오직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한 장식용 방패였다. 결국 이 방패들은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 때에 애굽 왕 시삭에게 모두 빼앗긴다 (왕상 14:25-26). 그리고 상아로 보좌를 만들고 정금을 입혔다. 이 보좌는 여섯 계단을 올라가서 앉도록 설계되었다. 층계 좌우에는 12 개의 사자상을 세웠다. 계단과 사자상 모두 상아와 금으로 만들었다.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보좌였다. 솔로몬 시대에는 금이 워낙 흔해서 은은 대접도 받지 못했다. 솔로몬이 히람과 해상 무역을 도모하여 수 많은 금, 은, 상아 등 귀한 물품들을 많이 들여왔기 때문이다. ----------------------- 솔로몬의 부와 지혜가 널리 소문이 났다. 그래서 많은 나라 사람들이 솔로몬의 부와 지혜를 보기 위해 은 그릇, 금 그릇,갑옷, 향품, 말과 노새 등 많은 예물을 가지고 솔로몬을 찾아 왔다. 솔로몬의 과시욕은 군사력에 대한 과시로 확대되어 갔다. 병거와 마병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다. 그가 모은 병거가 천사백대요, 마병이 만 이천명이었다. 병거와 마병을 위해 병거성과 마병성도 건축했다. 말들은 모두 애굽에서 사들였다. 당연히 바로의 딸이 왕비이니 애굽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솔로몬은 말과 병거를 군사적인 목적 외에 경제적인 목적을 위해서도 사들였다. 애굽에서 사들인 병거와 말을 다른 나라에 되파는 무기 중개 무역을 통해 많은 이득을 챙겼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언젠가 이스라엘이 왕을 세울 경우, 왕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미리 말씀해주셨다. 그것은 병거를 많이 얻으려고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 것, 아내를 많이 두지 말 것, 그리고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 등이었다 (신 17:16-17). 애굽과 자주 오가게 되면, 애굽의 문물과 함께 애굽의 우상도 들여오게 될 것을 염려하셨다. 아내와 은금이 많은 것 또한 마음을 미혹하기 때문에 금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다. 반면, 솔로몬은 하나님이 금하신 것들을 신실하게 지켰다. 솔로몬은 다윗 왕에 이어 이스라엘을 강대국, 선진국으로 세워나갔다. 강대국과 선진국을 유지하려면, 말과 병거는 필수이다. 많은 아내도 필요할 수 있다. 다른 나라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군사적인 힘도 중요하지만, 정략적인 차원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강대국과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재력 또한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 은금을 쌓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중요한 요건들을 금하셨을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강대국이 되고 선진국이 되는데 관심이 없으시다. 오직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다스리는 신정국가의 길을 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으시다. 그러나 솔로몬의 왕국에는 점차 지혜와 말씀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은금이 채웠다.

09:06

유창록

솔로몬이 20년간의 건축사업을 성공리에 마치고, 나라 안팎을 살피니 각 나라와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으며, 세입금을 통해서도 재물을 쌓았으니 그 부귀와 영화의 위용과 범접하기 어려운 권세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브온에서 솔로몬의 간구를 들으시고 약속하신 바요, 온 땅이 흠모하는 지혜의 은총까지 더하심이라. 재물은 좇지 말고, 따라오게 하라는 말이 있다. 무엇을 좇을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솔로몬이 누린 부와 권세도 그의 아비 다윗이 행함 같이 여호와의 법도와 율례, 그의 명령을 생명 같이 여기고 따랐을 때까지만 허락된 은혜이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였으니 이 때를 위함이지 않을까? 유사이래로 모든 민족과 나라들은 흥망성쇠를 반복해왔다. 온 세상 사람들이 그의 지혜를 듣기 원하며 그 나라의 영광을 보기 원하나, 그 눈이 가려지고 귀가 어두워지면 원수의 덫이 다가오기 마련이니 그는 청년의 때에,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했어야만 했다. 내가 흠모하는 것이 덫이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자...ILJ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0"

08:01

오철

생명의삶QT 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왕상10:23-25) 솔로몬 왕의 재산이 어느 왕보다 큰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하여 세상에 값진 것을 가지고 왔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것으로 하늘의 것을 구하기 위하여 온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 합니다.사도 바울은 세상에 이런 모든 것들은 배설물과 같이 아무것도 아닌 걸로 여겼습니다. 그는 삼층 천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 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를 잠깐이나마 맛본 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의 것들에 미혹을 많이 당하지만 세상의 것들에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그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 누림 이 세상의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세상에 사람들도 눈에 보이는 금은보화보다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는 공간을 하나님의 주시는 지혜로 채워야함을 느낍니다 영적인 부족함을 하나님으로도 구할 때 우리는 세상 가운데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그리고 힘을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이 채워 주시는 그 지혜와 또 감동과 기쁨으로 세상을 날마다 이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07:44

이희승

솔로몬은 금을 좋아하였다. ‘금’ 이야기가 꽤나 많이 나온다. 금 빼놓고는 말이 안 된다. 이상하게도 솔로몬 왕의 기록을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솔로몬이 지혜가 넘치는 왕이라고 생각하던 것에서 그저 금을 무지 좋아했던 탐욕스런 왕이라는 생각으로 옮아가게 된다. 솔로몬은 금 660 달란트를 매년 세입금으로 거두어들였다 (14절). 660 달란트는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다. 300,000 원 X 660 x 35,000 그램 / 3.75 그램 = 184,800,000 원, 그러니까 지금의 금 시세로 치자면 1조 8천 5백만원에 육박하는 액수이다. 이걸 매년 이스라엘 12 행정 구역의 두령들을 통해 징수해 들였다는 건데, 이게 정말이었을까 싶다. 그 뿐이 아니라 주된 세 개의 무역로, 즉 아라비아의 향로 무역로와 홍해 및 페니키아 (다시스) 무역로를 통해 여러 나라에서 금을 사들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15절, 22절). 오죽하면 전쟁을 할 때 쓰는 방패에까지 장식용으로 금을 입혔겠는가 (16절~17절) ? 스바의 여왕도 와 보고 놀랐듯이, 솔로몬은 자신이 앉는 왕의 보좌를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웅장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20절). 멀리서 공수해 온 상아로 만든 보좌에 금을 입히고 6개의 층계를 쌓은 후 보좌를 그 위에 올렸으며, 두 팔을 얹는 팔걸이 곁에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사자상을 하나씩 두되 좌우로 12 사자들을 들러리처럼 층계 아래에까지 사열하는 형태로 배치하였다. 자신을 알현하러 온 여러 나라의 문무 대신들과 왕들을 저 위에서 내려다보며 압도하기 위한 하나의 시각적 무대장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솔로몬이 눈에 보이는 것들의 효과에 얼마나 심취했으며 신경을 쓰고 공을 들였는지, 보좌의 장식만으로도 충분히 짐작 가능하다.

07:23

임강영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대로 부귀와 영광을 누립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은을 모든 돌 같이 할 정도로 흔하게 하고 백양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관리하며 하나님께서 금하신 병거와 마벙을 두었으며, 금을 쌓아 두었습니다. 모든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셨으니 거두셔도 할말이 없습니다. 솔로몬은 흘려보낼 축복의 통로가 아니라 모든 영광과 부귀를 누리기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이 주신 무엇이 있다면 작은것이라도 나누고 영적인 통로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07:17

박상형

주께 받은 것이니...(왕상10:14-29) 1. 풍요함 솔로몬이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해서 가치가 높은 금을 많이 벌어들이고 나라를 부하게 만들고 있었다. (14)솔로몬이 해마다 거둬들이는 금의 무게는 666달란트였고 (15)그 밖에 상인들과 무역업자들의 조공물과 모든 아랍 왕들과 그 통치자들에게서도 거둬들였습니다. 솔로몬은 해마다 벌어들이는 상당히 많은 그 금으로 과시와 전시용 방패를 만들고 자신의 의자인 왕좌도 순금으로 입혔으며 술잔까지 금으로 만드는 등 어떤 나라도 만들지 못한 것을 하고 있었다. (20)여섯 개의 계단 위에 사자 12마리가 양옆에 서 있었습니다. 그 어떤 나라에도 이렇게 만든 것은 없었습니다. 나라가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보이고 백성들이 먹고 살 걱정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어쩐지 불길한 느낌이 든다. 2. 병거와 마병 솔로몬의 인기는 대단했는데 그의 얼굴을 보고 말을 들으려 하면 돈을 싸가지고 가져와야 할 정도였다. (24)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솔로몬 마음에 두신 지혜를 들으러 그 앞에 오기를 원했습니다. (25)사람들이 각각 금은으로 만든 물건과 옷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 같은 선물을 해마다 정해진 대로 들고 왔습니다. 솔로몬은 또 병거와 마병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자신의 풍요로움을 과시하는데 금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는지, 아니면 그 많은 금과 콜라보를 할 것이 필요했는지 병거와 마병도 금만치로 많이 모은다. (26)솔로몬이 전차와 말들을 모아 보았더니 전차가 1,400대, 말이 1만 2,000마리가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그것을 전차 두는 성에 두기도 했고 예루살렘에 직접 두기도 했습니다. 강함과 빠른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많은 전차와 말을 보니 국방력 또한 어느 때 보다 튼튼해 보이는데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드는 것은 지을 수 없다. 3. 전부 1등 솔로몬의 나라에서는 2등은 필요 없어 보인다. 은은 금 때문에 가치인정도 못 받고 있었고 성전의 주 재료였던 백향목의 가치는 길거리의 흔한 뽕나무로 전락해 버렸다. (27)솔로몬이 왕으로 있을 때 예루살렘에서 은은 돌처럼 흔하게 됐고 백향목은 평지의 뽕나무처럼 많아졌습니다. 또한 솔로몬은 애굽에서 사들인 병거와 말을 헷과 아람 왕들에게 되팔아 이윤을 남기는 일을 하는 등의 일머리도 남달랐다. (28)솔로몬의 말들은 이집트와 구에에서 수입한 것으로 왕의 상인들이 구에에서 제값을 주고 사 온 것이었습니다. (29)전차는 한 대당 은 600세겔을 주고 말은 한 필당 은 150세겔을 주고 이집트에서 수입해 왔습니다. 또 그들은 그것을 헷 사람들과 아람 사람들의 모든 왕들에게 되팔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상무역은 신명기17:16-17의 율법위반이었고 하나님의 심판이 예고된 일이었다. (신17:16)왕이라 해도 군마를 많이 가지려고 해서는 안 되며, 군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이집트로 보내서도 안 됩니다. 이는 주님께서 다시는 당신들이 그 길로 되돌아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17)왕은 또 많은 아내를 둠으로써 그의 마음이 다른 데로 쏠리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자기 것으로 은과 금을 너무 많이 모아서도 안 됩니다. 4. 나에게 OO이 많다면 나에게 OO이 많다면 OO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 것이다. 나는 솔로몬처럼 돈머리는 없지만 일머리는 조금 있다. 그래서 퇴직이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자처해서 신입사원들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2년차의 신입사원들 중에 내가 어려워서 나에게 질문을 못하는 사람은 없다. 간혹 휴일에도 전화가 오지만 기꺼이 그들의 필요를 공급하려고 한다. 나에게는 솔로몬의 풍부함은 없지만 영의 풍성함은 조금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지체들과 나누고 있는데 그 나눔은 나는 물론이고 나와 함께 예배하고 묵상하고 성경공부 하는 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잘 먹어야 잘 나눌 수 있고 없는 것을 짜서 나눌 수는 없기에 나 먼저 일찍 말씀을 잘 먹으려고 한다. 이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주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을 주신 분과 약속한다. (2024. 4. 27. 토요일)

07:14

David Kim

그까짓거... 하나님 약속으로 누리는 부와 명성 열왕기상 10:14-29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왕상10:14) 육백육십육... 1. 금금금 온통 금 이야기이다. 솔로몬은 그저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었는데... 솔로몬에게 부어주시는 복을 바라보는 내가 가슴이 벅찰 정도이다. 금으로 방패를, 상아로 보좌를... 거의 계시록에 나오는 하늘나라 수준이다. 하지만 그게 별 거 아님을 암시하는 단어가 나온다. "육백육십육"(666)(왕상10:14)... 7 이 완전을 나타내는 숫자라면... 이와 비슷하게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세상의 완전수가 있는데 그 수가 바로 6 이다. 왜냐하면 6 이 가지고 있는 factor 들을 더하면 6 = 1+2+3 이기 때문에 "완전수"라고 한다. 이렇게 자기가 하나님처럼 완전하다고 6 을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세 번 강조하는 666 은 사탄이 하나님과 같다고 속이려는 교만의 극치를 나타낸다. 그렇기에 금 무게가 666 이라는 게 좀 껄쩍지근하다. 완전한 하나님의 숫자 7 에서 하나님(1)이 빠진 상태가 바로 7-1 = 6 의 상태이다. 재산에서... 지혜에서... 병거에서.... 각각 하나님의 숫자 7 에서 하나님(1)이 빠진 상태인 666 이기에 말이다. 2. 하나님은 솔로몬의 이같은 물질과 지혜와 병거의 축복을 보며 놀라는 나에게 이러신다. "그까짓거..." 같은 삶을 살아도... 하나님이 그 안에 주인된 삶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삶이라고 말씀하신다.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777의 삶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얻은 삶임을 말이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금보다 더 큰 가치를 가졌기에... 하나님따라 "그까짓거..." 할 수 있는 게 복음이라신다. 하나님이 하시면 딴 건 "그까짓거..."가 되는 게 복음의 비밀이라고 말이다. 3. 나도 세상의 가치를 보며 하나님처럼 "그까짓거..." 까지는 된다. 근데 솔로몬처럼 여전히 애굽에서 말들을 들여오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지 돌아본다. 세상의 영향력을 이용해 올라타고자 하는 욕망의 마음이 있는지를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엔 그래서 왕은 말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규정했는데...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들여왔으니..."(왕상10:28) 결국은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내 삶의 주인이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내 삶의 왕이 되려는 욕망... 풍요가 더 잘 지핀다. 그래서 "그까짓거"가 "뭘 이런 걸 다..."로 바뀌게 한다. 그래서 난 이젠 솔직히 풍요가 싫다. 영적 맹인을 만들려 하기에. 근데여... 주님. 삶이 풍요로울수록... 결국 그 삶은 유혹이고 하나님 없이 할 수 있다는 교만 덩어리인 666 의 삶이 되기 쉬움을 보며... 삶이 전혀 풍요롭지 않게 두시는 것도... 그같이 영적 666 의 삶이 되지 않도록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마음이 드네요. 그렇기에 그런 시간도 결국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시간임을 고백해요. 그래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777의 삶으로 인도하심을요. 그래서 늘 세상에 대해선... "그까짓거..."라며 주님을 선택하게 됨을요. 제가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세상의 풍요에 대해서 "그까짓거..." 라며 주님을 선택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가 점점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들이 하나로 뭉치도록 마음을 주님이 고쳐 주세요.

07:12

윤동호

오직 한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는 순도 높은 신앙인의 삶을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6:48

박철규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왕상10:23) “큰지라” 1.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얼마나 컷으면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컷고, 방패를 금으로, 보좌를 정금으로, 마시는 그릇도 정금으로.. 은 은 귀하게 여기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이러한 부와 지혜를 가진 솔로몬을 보기 원하고 지혜를 듣기 원하여 각양 예물을 가지고 사람들은 모여들었다.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을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셨다”(24)고 말씀하신다. 2. 부와 지혜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3. 잘 사는 사역자들을 보면, 뭐지? 라는 마음을 갖은 적도 있다. 부유하게 잘 살면 안되고, 좋은 것 골라 가면서 잘 먹으면 안되고, 비싼 옷 사서 잘 입어도 안되고… 적당히 눈치보면서 .. 다른 사람 시험들지 않도록, 그것이 믿음의 사람이고 하나님 안에서 잘 사는 것처럼, 불문율처럼 여겨지는 문화 가운데 살았다. 때문에 있어도 없는 척, 했어도 안한 척, 먹어도 안 먹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그렇게 사는 것이 익숙해 져서 실제로 없고, 실제로 못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다. 그런데 솔로몬 왕의 지혜와 부유함을 사모하면서도 왜 솔로몬처럼 살면 안된다고 생각했을까! 발가벗지 않으면 되고, 굶주리지 않으면 되고, 머리 둘 곳 있어 불편하지 않으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사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그래서 최고의 좋은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거부하게 되고, 움추러 든다. 적당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삶이 너무 사치스럽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과 시선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도 평가하면서도 저렇게 살아도 되는구나! 라고 느낄때가 있었지만 이미 익숙해진 서민적(?) 삶에 만족하며 살게된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부와 지혜로 말미암아 가장 좋은 것들을 누리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질문을 하게된다. 나도 잘 살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를 갖고 싶은가? 결국은 하나님의 지혜로 부유를 추구하는 것은 아닌가? 더 좋은 것, 더 큰 것, 더 나은 것 말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숨겨진 욕망들은 없는지 돌아본다. 왜 없겠는가! 끊임없이 밀려오는 금과 은 장식품들의 유혹에 나의 눈이 감겨지고, 하나님을 향한 시선만 밝아졌으면 좋겠다. 감춰지고, 숨겨진 누림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와 지혜를 모든이들과 공유하며 함께 누리는 삶,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임을 선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게 된다.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도 숨겨진 욕망들이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부와 지혜가 아니라 보여지는 금으로 장식된 솔로몬의 궁과 성전에 시선이 머물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의 풍성함과 누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엉뚱한 것에 집중하며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모든 것의 근원되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으로 부유하기를 원합니다.

06:40

박해동

솔로몬의 부와 영광의 극치를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은 그가 일천 번제를 드렸던 그 밤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이 [왕상3:12-13]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보여줌과 동시에 한편 그가 하나님께서 주신 부와 영광의 극치에서 그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 기울어 갔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스라엘 국가의 왕으로서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자가 되기 이전에 하나님의 통치를 매개하는 자가 되어야 했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왕의 규례로써 날마다 신명기 17장의 말씀을 실천해야 했습니다. 거기 기록하기를 왕 위에 오른 자의 금기사항으로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며 병마를 얻기 위해 애굽으로 가지 말 것이고 아내를 많이 두어 마음이 미혹되지 말고 자기를 위해 은금을 쌓지 말라고 하였으며[신17:16-17] 거기 기록하기를 왕 위에 오른 자의 준수사항으로 율법서의 말씀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두루마리]에 기록하며 [성경 필사] 평생에 자기 [보좌] 옆에 두고 읽어서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함으로서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들[백성들] 위에 교만하지 않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게 되라고 하셨습니다[신17:18-20] 그러나 솔로몬이 얻은 부의 축적 과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왕의 규례들을 하나씩 깨트려 나가는 부의 축적인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역 이용하여 하나님께서 관계하지 말라고 하신 애굽의 말들을 이중으로 거래하는 중계 무역으로 자신의 막대한 부를 축척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를 백성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자신의 영광을 누리는 쪽으로 사용하다 보니 수 없이 많은 금들을 주체할 수 없어 금 장난질로 크고 작은 금방패 500개를 만들고[14-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의 보좌를 만들었고[18-20] 궁전의 모든 것들을 금으로 채워나갔으니 [10:21] 그의 마음에 율법[성경]필사나 성경 통독과 묵상 그리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마음은 자리 잡을 수 없었고 더 큰 부와 더 큰 영광을 구하는 쪽으로 마음이 번잡하여 기울어 갔으며 그가 얻은 부와 영광에 반비례하여 그의 영혼은 점점 파리하여 가서 어떻게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갔는지 이어지는 말씀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왕상11:1-13] 결국 그가 받은 지혜와 지식들은 번뇌하는 지혜와 근심을 더하는 지식으로 추락했으며 [전1:18] 그가 얻은 부와 영광과 통일 왕국 이스라엘의 위용은 불과 자신이 다스린 한 시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자식 대에 이르러 애굽 왕 시삭에게 모두 빼앗기게 되는 운명에 처하였으니 [14:25-26] 과연 이 모든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며 무엇을 위한 영광이었는지 ... 그의 말년에 기록했다고 하는 전도서 서언을 통하여 그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하는 인생말년의 고백을 남길 수밖에 없었습니다.[전1:2] 오늘의 말씀에서 열왕기의 저자는 솔로몬이 누린 부와 영광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가를 보여줌과 동시에 그가 하나님께서 주신 왕의 규례를 무시하고 자신의 부와 영광을 추구하는데 골몰하고 하나님의 통치 매개자로써 왕의 위치보다 자기 영광을 위한 자기 사업에 분주함으로 어떻게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졌는지 보여줌으로써 이 세상에 진정한 부와 영광의 의미는 어디에 있으며 이것들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인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마6:2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신 이 말씀은 우리 이전 시대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진리이며 진정한 부와 영광은 내가 얼마나 많이 벌어들이고 얼마나 큰 영광을 누리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물질 사이에서 내가 어느 곳에 나의 우선순위를 두며 내가 얻은 풍요한 부와 영광을 어떻게 잘 사용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도 이 점에서는 실패하였고 자신만을 위해 쌓은 그의 물질주의적 인생관은 그가 암몬 여인 “나아마”를 통하여 낳은 아들 “르호보암”에게 왕위가 전수되었을 때 [14:21] 그 아들 역시 솔로몬의 부와 영광을 유지하려고 백성들에게 더 큰 멍에와 짐을 지우려는 욕심 때문에 왕국은 남북으로 쪼개지고 솔로몬이 생전에 쌓은 모든 것들이 헛된 데로 돌아가게 됩니다[왕상12:4-15] 선인는 그 산업을 자자손손에게 끼치어도 악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잠13:22] ____________ ___________ ________ [말씀에 응답하는 기도] 모든 것을 얻었어도 하나님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며 모든 것을 잃었어도 하나님을 얻었으면 모든 것을 얻은 자인 것을 나의 평생에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

06:23

이광순

240427 - 한 줄 큐티 왕상 10:14-29 ‘하나님께서 솔로몬 마음에 두신 지혜를 들으러 그 앞에 오기를 원했습니다.’ 이보다 더 큰 명예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으로 인해 누리는 그 지혜와 명예 그리고 축복… 우리 모두에게도 그와 같은 길이 열려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누리는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솔로몬이 소유한 그 명예와 부는 모두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솔로몬으로 인해 누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넉넉한 삶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그때 우리가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누리고 있는 명예와 부를 잃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삶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마땅히 우리가 살아가야 할 가장 아름다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로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일이 내 삶에서도 일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드러난다면 그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솔로몬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소망하게 됩니다. 나로 인해 이 땅이, 공동체가, 가정이 풍성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보다 더 축복받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돌이켜 보니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로 인해 우리가 누리는 은혜가 풍성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아브라함으로 인해… 모세로 인해…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인해… 다윗으로 인해… 느헤미야로 인해… 사도 바울로 인해… 이름 모르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청소년 시절 자라왔던 교회와 지금 섬기는 이 교회의 신앙 선배들로 인해… 그렇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는 신앙 선배들을 통해 후배들에게 흘러가는 것인가 봅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 은혜의 산물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하나님 영광의 증거라는 것을… 그리고 그것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책무가 있다는 것을… 오 하나님! 한 사람에게 내리신 당신의 은혜가 영원히 살아서 흘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흘러가는 은혜의 물줄기 한가운데 제가 포함되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은 사라져도 하나님의 은혜, 태초부터 시작된 그 은혜는 후배들을 통해 영원히 흘러가는 것을 꿈꾸어 봅니다. 아니 그것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존재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도 영원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갈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커져갈 것입니다. 선배들을 통해 흘러가는 이미 있었던 은혜와 또 새롭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세상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 풍성해질 것이라는 믿음을 붙잡게 됩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의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아버지의 풍성한 은혜를 묵상합니다. 그리고 내가 받은 은혜가 또한 자손들과 후배들을 통해 영원까지 연결된다는 것을 깨닫는 축복을 이 아침에 누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아멘 아멘.

06:11

장상인

1Kings/列王?上/列王紀上/열왕기상10:23-24(14-29) 23 King Solomon was greater in riches and wisdom than all the other kings of the earth. 24 The whole world sought audience with Solomon to hear the wisdom God had put in his heart. 23 所??王的???智慧??地上的?王。 24 全地都求?所??的面，要?神放在他心里的智慧。23.ソロモン王は、富と知?とにおいて、地上のどの王よりもまさっていた。24.全世界の者は、神が彼の心に授けられた知?を聞こうとして、ソロモンに謁見を求めた。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06:04

김정남

솔로몬은 왜 방패와 사자와 그릇 등을, 다 금으로 만들었을까? 재물이 차고 넘친다고 해서, 금으로 만드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다. 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드는 에너지와 시간들까지 생각해 보면서, 과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정말 그것들이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면 굳이 꼭 필요해서 만든 것 같지는 않다. 차라리 그 재물과 에너지, 시간을 하나님 나라를 건국하는 데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예를 들어,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과 학교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에 투자할 수도 있다. 또는 이방인들이나 우방국들에게, 이렇게 부강해진 이유와 원인을 하나님 은혜임을 밝히고 말씀을 나누는 것에도 투자할 수 있다. 어쩌면 이때가, 하나님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솔로몬은 그 많은 재물과 에너지, 시간을 밥그릇을 만드는데 쓰고 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가지고, 온 세상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각기 예물을 가져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 이들을 도와주면서, 지혜의 출처를 분명히 밝혔을지는 의문이 든다. 그들이 솔로몬을 부러워하면서, 자기들도 이런 축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따르게 했어야 했다. 그런데 솔로몬은 부귀영화의 쾌락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무역을 통해서도 재물을 축적했다. 더 중요한 것은, 적국인 아람에게까지 무기를 수출한다. 이것은 마치,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무기를 파는 것과 같다. 게다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서슴없이 행한다. 하나님은 너무 많은 말을 두지 말라고 하셨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의미가 있는데, 먼저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속적인 힘을 의지하게 된다. 그리고 말을 많이 두려면, 애굽에서 수입을 많이 해야 한다. 이것은 애굽과 무역 왕래가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백성들이 애굽과 친해지면서 우상 문화가 들어올 확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애굽에서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용지물처럼 느껴지는 일이 초래된다. 하지만 솔로몬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든 적국의 힘이 강해지든, 상관없이 오직 돈을 많이 버는 무역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부귀영화가 갑자기 많이 들어오더라도 정신을 잃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금보기를 돌 같이하는 정신"이다. 인간은 부귀영화, 명예, 성공 등에 눈이 멀기 쉽다. 그래서 원래 하나님께서 부자를 만들어 주실 땐, 금보기를 돌같이 하는 자에게 주신다. 그래야 그 재물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다. 설령 큰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이 가르침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작은 돈일지라도, 이기적인 행복과 쾌락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재물을 사용하게 되면, 개인적인 쾌락과 행복보다 더한 기쁨이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세속적인 즐거움 속에 빠진 솔로몬은, 곧 이어서 세상의 무료함이 찾아올 확률이 높다. 여느 부자들과 마찬가지로 "세속적 무료함"은 결국 "성적 쾌락 탐닉"으로 연결될 수 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축복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이다.

06:00

차동길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시니 돈과 명예와 권력이 따라붙는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것이다.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뤄지니 가야 할 곳은 정해져 있고 가야 할 길은 개척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숙명(宿命)이라 한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가야 할 곳을 향해 가야 할 길을 지혜롭게 개척해 나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24

권인혁

솔로몬의 통치 당시 이스라엘의 살림살이는 꽤 좋았을 것이다. 마병이 수만이면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도 수만이였을 것이다. 말의 건강 관리, 먹이 유통, 경비, 구매, 판매, 인력 관리, 관련된 병거와 마구의 생산/수리/유통, 그 사람들에 관련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가족들... 마병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조업이나 건축, 무역, 숙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었을테니 그야말로 온 국민이 부유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워하던 왕은 솔로몬이 아니라 다윗이였다. 예수님이 메시야 이심을 고백하는 말 또한 "다윗의 자손이여!" 라는 고백이였다. 다윗. 교육도 제대로 못받았고, 인맥도 없었고, 섬기던 왕에게 쫒겨 광야에서 도망다녔으며, 이웃 왕 앞에서 침흘리고 미친척 했고, 외국 왕을 섬기면서 신하 노릇을 했으며, 자기 부하의 아내와 간음하고 부하를 죽였고, 첫째 아들은 여동생을 강간했으며, 셋째 아들은 형을 죽였고, 아버지도 죽이려고 했다가 자신이 죽었다. 적고보니 그야말로 인생 실패자의 이력서다. 솔로몬과의 차이점은, 다윗은 자신의 약함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구한 것 뿐이다. 내게 솔로몬의 지혜는 없지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내 약함을 쏟아놓을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다.

05:20

김성인

하나님의 것을 내가 주인인것처럼 사용하지 않을 믿음과 용기를 내게 부어주소서. 항상 지혜를 구하며 겸손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15

이명수

화려한 솔로몬 왕궁 10:14~22 14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5 그 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16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7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8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9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서 있으며 20 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서 있으니 어느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1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2 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 병거와 마병을 많이 둔 솔로몬 10:23~29 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26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들여왔으니 왕의 상인들이 값주고 산 것이며 29 애굽에서 들여온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 그것들을 되팔기도 하였더라 [포인트말씀] 24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솔로몬 마음에 두신 지혜를 들으러 그 앞에 오기를 원했습니다. [본문읽고 이해하기] 솔로몬의 부와 명성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마다 거둬들이는 그의 무게만도 666달란트 입니다. 거기다 해마다 상인들과 무역업자들이 조공을 바칩니다. 솔로몬 당시 은은 귀하게 여기지도 않을 만큼 흔했습니다. 모든 왕궁에 금으로 입혔고 하다못해 방패까지도 금으로 입혔습니다. 전차와 말들은 가장 좋은 것으로 비싸게 수입해 온 것들입니다. [묵상하고 결단하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까닭입니다. 다시말해서 솔로몬이 부도 구하지 않고 장수도 구하지 않고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서 지혜를 구한 덕분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구한 덕에 이렇게 정점을 이루게 됩니다. 그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에게 구하지 않는 것 까지도 주십니다. 구할 것과 주실 것을 구별할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구할 것을 구하면 주실 것을 주십니다.

05:09

이일모

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세상 어떤 왕보다 많은 지혜와 큰 부를 소유하게 된 솔로몬입니다. 이것은 지혜를 원하는 솔로몬에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상급입니다.(24절)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한 지혜 뿐만 아니라 부귀와 영광도 주십니다. ?왕상 3: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들으러 스바의 여왕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예물을 들고 찾아옵니다. (25절) 넓은 마음을 가진 솔로몬은(왕상 4:29) 이들을 환대하고 이들은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솔로몬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합시다. 재물도 지식도 부족하고 건강하지도 못 하다구요. 하지만 공평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신 공평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 드리도록 합시다. 아멘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01:00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4년4월27일 토요일 922일차 ●묵상본문[열왕기상 10:14~29 ] [14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5 그 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16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7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8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9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서 있으며 20 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서 있으니 어느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1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2 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 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26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들여왔으니 왕의 상인들이 값주고 산 것이며 29 애굽에서 들여온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 그것들을 되팔기도 하였더라] ●묵상제목[풍요로운 삶]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풍요의 단어의 뜻은 매우 많아 넉넉하다는 뜻이다. 풍요와 풍성의 뜻은 거의 비슷한 의미로 볼 수 있다. 평안과 편안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평안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을 이야기하고 편안은 내 몸이 의자나 침대에 누웠을 때 느끼는 몸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풍성히 얻게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나의 삶 가운데 오직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00:55

이종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감사함을 잊고, 신앙의 본질을 놓치는 죄 짓지 않게하시고, 높혀주시는 은혜 속에서낮은 자로 아버지께 영광 올려드리는 올바른 믿음 허락하소서. 아멘.

00:04

황보석

2024년 4월 27일 《열왕기상 10 : 14~29》 솔로몬은 금으로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만들고 상아로 만든 보좌에 금을 입힙니다.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 어느 왕보다 커서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지혜를 듣고자 예물을 가지고 옵니다.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고, 애굽에서 병거와 말을 사들여 되팔기도 합니다. 말씀 해설에 솔로몬은 해마다 세금으로 금을 22.6톤을 걷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금으로 의전용 방패를 만들고 상아와 금으로 여섯 계단 위에 거대한 보좌를 만들며 왕궁의 모든 식기는 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솔로몬이 누렸던 부귀영화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그렇다면 그 부의 사용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여야 했을텐데 자신을 과시하고 사치를 부리는데 사용했던 솔로몬의 모습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이지만 지혜롭지 못했다 또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신 부로 병거와 마병을 늘린다 자신의 나라를 강대하게 하려했던 인간의 낮은 생각인것 같다 그러나 병마를 많이 두는 것과 은금을 많이 쌓는 것은 하나님께서 왕에게 금하신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의 물질적 풍요로움도, 전쟁의 승리도 사람의 능력으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모두 하나님께 달렸기 때문이다 오늘 묵상을 보며 솔로몬의 모습이 참 어리석다 느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큰 성공에 취했을때 빠질 수 있는 죄들이라 생각됬다 그렇기에 나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때 나에게 무엇이 주어지든 간에 그것을 주신분도 거둬가시는 분도 하나님임을 잊지않고 세상에서 겸손한 자로, 하나님 앞에 낮은 자로 항상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저의 삶에서 제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신분도, 거둬가시는 분도 하나님인 것을 잊지않고 세상에서 겸손한 자로, 하나님 앞에 항상 낮은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필요한 말씀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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