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8
2024.04.19 (금)
04.20

솔로몬의 성전 완공, 하나님 약속의 성취열왕기상 8 : 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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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3

유창록

구름과 흑암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가까이 닿을 수 없는 큰 영광과 위엄 가운데 거하시는 지존하신 분이시니, 어찌 그분이 지으신 상천하지라 한들 용납하겠으며,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이겠는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히 하시겠다 다윗과 언약하신 말씀으로 인해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이시라. 약속은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사 희생제물을 반으로 쪼개어 명세하시고 언약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배반하여 그 약속을 외면하나 그분은 아들을 보내셨고, 우리는 무지하여 그를 찔렀으나 그는 살아나사 약속대로 성전을 회복하셨다. 솔로몬의 성전 위에 당신의 이름을 두신 하나님께서는 성전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또한 당신의 이름을 두셨다. 이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에게 주심이니,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라. 다윗의 마음에 부으신 성전을 향한 사모함은 솔로몬의 때에 열매를 맺었으니 과연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주를 찬양할지라. 내게는 무슨 소원이 있는가?...ILJ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3"

00:07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4년4월19일 금요일 914일차 ●묵상본문[열왕기상 8:12~21] [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묵상제목[나에게 좋은 것은 무엇일까?]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성전을 짓기 위한 모든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막으시고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건축을 명하시고 솔로몬이 행하였다. 내 마음에 품은 뜻이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께서 내 때에 허락하실 수 있지만 내 때가 아닌 후대에 그것을 이루려 하실 경우도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전도사 사역을 하고 선교단체에서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섬겼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느끼고 내려놓게 되었다. 나의 힘으로 나의 의지대로 하려면 한계에 부딪치고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감당할 때 그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를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23:44

엄병헌

= 솔로몬이 제사장들과 백성을 향해 축복하고 그분의 말씀을 선포함. - 캄캄한 구름가운데 하나님이 계시기에,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낙심하지 말아야함. : 캄캄한 구름속에 여호와께서 계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수많은 시련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위안이 되는 말씀임.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낙심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임. 이는 이 어두움이 우리를 그분안에 가두어서 그분과 함께 있게 하기 때문임. : 짙은 구름 가운데서 무서워하는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솔로몬은 먼저 이것이 하나님의 임재의 징표임을 상기시켜 말하고, 이어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전을 받으셨다는 것으로, 큰 기쁨의 것임을 말함. : 제사장들에게 간략하게 말하고 난 후에, 그들로부터 얼굴을 돌이켜 솔로몬이 백성들을 축복하고 가르침. 어두운 구름을 보고 두려워하는 온 회중들을 축복하면서, 하나님을 송축함.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이 된 그것으로 찬양을 받으셔야함. : 다윗의 마음에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주신 하나님.. :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게 된 자신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을 설명함.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것은 그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으며, 그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된 것도 아니었음. 그 일자체는 그의 부친 다윗의 의도를 따른 것이었고, 그일을 하게 된것은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따른 것이었음. : 언약궤는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우리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 하나님은 그 조상들에게 하신 언약들을 지키셨으며, 다윗에게 하신 언약도 지키셨음. : 솔로몬은 이러한 하나님의 언약을 담는 궤를 성전의 가장 내부의 거룩한 곳 중 거룩한 곳인 지성소에 두었는데, 이곳은 우리의 영을 상징함. : 언약궤를 두는 곳인 지성소가 의미하는 우리의 영안에, 오늘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주는 영께서 거주하심. : 오늘날 우리 속의 가장 깊은 곳인 우리의 영안에 거주하시는 우리주 예수님을 매일 접촉하여, 그분으로 적셔지고, 그분으로 조성되자... : 주님은 구름속에 거하시겠다고 말씀하셨음. 이 어두움을 우리를 그분안에 가두어서, 그 분안에 있게 하는 것임. 때로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낙망하지 말고, 그분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분을 찾아 그분을 맛보고 누리며, 그분을 경작하여 열매들을 산출해 내자... == 그분의 영광이 가득한 구름 가운데서, 솔로몬이 백성을 향해 축복하고 선포함. 12-13절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여호와께서 캄캄한 구름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수많은 시련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안위가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어두움이 우리를 그분 안에 가두어서 그분과 함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15:09

임강영

솔로몬이 성전건축과 각기 도구제작을 마치매 이스라엘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기도의 내용은 이제 하나님이 계실 진정한 처소는 주를 위하여 만들었고 어떻게 이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는지 모조리 하나님앞에 아뢰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계셔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말씀속에 한 가지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18절 말씀 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그 다음구절을 보면 너는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것이요 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만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받아 주십니다.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하나님바라기 였습니다. 그저 춤 추고 소리쳐 찬양하며 울며불며 하나님께 매달린 순수한 다윗의 마음을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12:53

박상국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 8:12~13 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솔로몬은 하나님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 자기의 처소에서 성전만 보아도 "아 하나님이 계시는 곳"하면서 살고싶은 마음이었을까? 우리는 어떨까? 사도바울은 고전3:16절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떨까? 솔로몬과 같을까? 눈에 보이고 손과 발이 닿는곳에 사실 너무 재밌고 나의 욕구를 채워주는 것들이 가득한데 그런것이 보일 때 우리는 어떤가?? "하나님 잠시만 눈 감고 계세요, 하나님 잠시만 귀를 좀 닫아주세요" 이 모습이 나의 삶에서 여전한데... 과거에 받았던 은혜로 현재를 살아간다면 하나님과 거리를 두는 삶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다. 오늘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은혜를 구하자. 내가 은혜를 구하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고 지혜를 구하면 지혜도 주시니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오늘을 살아내자.

12:47

차교범

4월 19일 묵상 열왕기상8:12-21 "12절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이 말은 출애굽기 20:21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것으로 본다. 이스라엘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한걸음 물러나 흑암에 계셨던 것을 생각하고 한말로 보는 것이다. 이 백성을 위해 행하신 하나님을 이제는 민족과 열방가운데 성전을 통해 영광을 드러내 자랑 하고 싶은 솔로몬의 열심을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윗의 성전 건축의 시도한 것도 같은 의미이다. 이방신의 신전은 번쩍번적한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텐트에 있다는 것이 큰 이유였다.(역대상17:1) 솔로몬도 같은 의미의 표현으로 본다. "이제 열방위에 높임을 받으소서" 14절에서 21절은 성전 건축의 경위를 설명한다. 하나님의 다윗에대한 사랑과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서의 건축의지를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손에 성전 건축을 불허하신다. 그리고 다윗에게 너의 아들을 통해 성전을 건축 하게 하실것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내가(솔로몬이) 이 일을 진행한다. 자신의 성전 건축의 당위성을 말한다. 너에 몸에서 낳은 아들은 당시는 솔로몬을 의미 하지만 구속사적으로는 메시야인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한 성전이 이 땅에 세워짐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13절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주께서 계실 영원한 처소"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예수님꼐서 영원한 성전을 세우시는 것을 예언한 것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가 바라보고 소망하는 것은 이 땅의 성전이 아니다. 예수님을 통해 세워질 영원한 성전인 것이다.(요2:19) 이스라엘은 아직도 이땅에 성전에 집착하여 주변의 나라들과 불화하고 많은 사람들(자국민과 주변국사람들)을 죽음과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은 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세우신 성전은 희생과 사랑의 성전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인것이다. 세상의 성전을 무너트리고 예수님의 몸으로 영원한 성전을 세우시는 것이다.

12:05

김창무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한다. 평생을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어떤 이는 성전을 지어 바치기도 하고 많은 금액의 헌금을 내기도 하며, 삼 사대에 걸쳐 헌신하고 수고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모습이 참 아름답고 귀하다. 하지만, 한 번은 꼭 생각해 봐야 할 일이 있다. 나의 헌신과 수고가 순수한 믿음과 하나님을 사랑해서 나온 것인가? 어쩌면 나의 헌신 속에 내 욕심과 교만이 들어 있지는 않은가?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지만 이런 헌신을 통해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주는 것을 즐기고 나 스스로 만족해하면서 교만을 키워갈 수 있다. 심하면, 평생 주님을 위해 일했다고, 수많은 헌신과 수고를 했다고 느꼈지만, 그 결과가 좋지 못하고 열매 없이 인생이 될 수도 있다. 더 심하면 오히려 주님을 위한 헌신이 아니라 죄를 계속해서 쌓고 있게 될지도 모른다. 인생의 마지막 열매를 보면 나의 신앙이 어떤 신앙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오늘 솔로몬의 예를 들어보면 더욱 분명하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솔로몬을 위대한 왕, 지혜의 왕, 세계 최고의 부자 등 으로만 안다. 하지만 솔로몬은 아름답지 못한 삶을 열매를 맺었고, 솔로몬의 잘못된 신앙과 통치는 이스라엘을 두 나라로 쪼개어 버리는 비극을 낳았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 하나님께 일천 번 제를 드리며 지혜를 얻었던 솔로몬, 전무 후무한 성전을 지어 주님께 헌신했던 솔로몬의 말년이 그렇게 되었을까? 다윗과 솔로몬의 헌신이 달랐던 점은 순수함이다. 다윗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의 헌신은 온전함이었으며 다른 어떤 것도 첨가되지 않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숨함으 헌신이었다. 반면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 이름으로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지혜를 자랑했으며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신의 교만함과 명성을 앞세우는 순수하지 못한 헌신의 사람이었다. 아마도 다윗은 고통 중에서 주님을 만났고,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일찍 깨달았다. 그의 헌신은 그런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은혜에 대한 보답의 헌신이었따면 금수저 솔로몬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지만, 인격적으로 만나는 신앙의 경험이 부족했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성전을 완공하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솔로몬의 연설을 보면 솔로몬이 어떤 생각으로 성전을 봉헌했는지 알 수 있다. ‘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3절)’ 솔로몬은 ‘내가’ 라는 주어를 잘 사용한다. 성전을 건축한 것은 바로 자신이다. 13절의 내가는 솔로몬이다. 그런데 이 ‘내가’ 라는 단어를 하나님과 동급으로 놓고 있다. 솔로몬이 연설하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고 말 할 때 역시 하나님의 관점에서 ‘내가’ 라는 단어를 쓴다. ‘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16)’ ‘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18-19)’ 위의 내가는 하나님이 자신을 말하는 ‘내가’ 이다. ‘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20-21)’ 위의 내가는 솔로몬의 ‘내가’이다. 백성들에게 연설을 하면서 하나님의 ‘내가’ 와 자신의 ‘내가’를 함께 사용하면서 솔로몬의 위상을 하나님급으로 올려놓고 있다. 오늘 본문 묵상을 읽는 독자들도 이 ‘내가’ 가 누구를 가르치는지 모호함을 느낄 정도이다. 물론 솔로몬이 위대한 왕으로 삶을 마쳤고 다윗과 같이 순수한 왕으로 인정된다면 오늘의 이런 문장이나 연설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터이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의 결론을 알고 솔로몬이 어떤 마지막을 맞이했는지 알기 때문에 역으로 그의 연설을 통해 왜 솔로몬의 마지막 열매가 그렇게 맺혀 졌는지 유추해 보게 된다. 당신의 헌신과 수고는 순수한가? 혹시 내가 하지 않는가? ‘내가......’ ‘내가......’ 본 묵상의 전개와 적용은 개인의 묵상과 적용이 아닌 묵상 가족을 위한 보편 묵상 과적용임을 알려 드립니다 네이버 밴드: 김창무 목사의 묵상으로 여는 하루 유튜브 방송: 성깔 TV 김창무 목사

11:20

서주혜

240419(금) 왕상 8:12~2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지은 후 백성들 앞에서 연설합니다. 그는 다윗에게 아들이 성전을 건축하리라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성전은 솔로몬이 매우 신경써서 지은 것이기에 하나님을 위해 자신이 지었다고 뽐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출애굽 때부터 함께하시고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한 것들을 내가 해냈다고 잘난 척 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셨다는 것을 알고 기쁨과 겸손함으로 고백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으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 때에도, 솔로몬 성전이 완공되었을 떄도 캄캄한 구름, 빽빽한 구름 가운데 임재하셨습니다. 이는 죄인인 백성들이 거룩한 하나님을 보고 죽지 않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죄가 없으시고 거룩한 분이신지 묵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토록 거룩한 분이심에도 죄인 된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함께하셨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 -오감🥔 :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데 그래도 마스크를 써서 방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0:25

김상운

[솔로몬의 성전 완공, 하나님 약속의 성취] 열왕기상 8 : 12~21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그냥은 없고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다를 때 그 길은 길고 험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인내하게 하십니다.

10:23

소재환

제목 |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요약 |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마치고 이스라엘 백성에을 축복하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이끄심과 하나님이 계획하셨음을 만인앞에 선포하다

09:38

강민선

24.04.19 열왕기상 8:12~21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계획하신대로 인도해가시는 여정 속에 우리의 노력과 발맞춤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물론 우리가 전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다른 길로 가더라도 돌아돌아 결국 목표 지점까지 가닿게 하시지만, 조금 더 빨리 그 마음을 캐치하고 약속을 기억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하나님과 함께 발맞춰 갈 수 있게 된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한순간에 교만해지기가 쉽다. 나의 노력도 있었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고 내가 수고하고 잘한 것만 너무 강렬히 남아버린다면,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이 일을 왜 하셨는지 생각하지 않게 된다. 오랜 시간동안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이 처음 그 목적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말씀대로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백성들을 축복했던 것처럼 내 삶의 목적과 이끄심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성실히 따라가며 나만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은혜를 선포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09:16

이예은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의 손으로 이루셨다.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감사와 확신을 가지지만, 뒤돌아서면 또 걱정하고 의심하는 나를 발견한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나 또한 하나님 앞에 그러한 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앞에서 결단한 것들을 지키고, 회개한 것들은 다시 행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신실함을 닮은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위해서는 매일 성경을 읽는 방법과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계속 해서 읽고 듣고 보며 내 영혼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선포하는 것이다. 또 기도를 하며 믿지만 여전히 믿음이 부족한 나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기도해야겠다. 다윗이 성전 건축을 원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건축하신다. 그러나 다윗의 마음은 받으신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는 그 마음을 알아주신다. 또한 그러한 마음이 다윗에게 있는 것이 좋다고 하신다. 인간은 모든 것을 결과로 판단한다. 다윗이 원했지만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다윗은 성전 건축을 못했다. 인간은 그 결과만 생각하며 여기서 끝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감찰하시니 나를 통해 어떤 일을 하시든 하시지 않으시든 나의 그 귀한 마음을 진실되게 받아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뜻은 어떤지 내가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분 앞에 순수하고 진실된 믿음으로 나아가자. 하나님께서는 나의 진심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온전히 받아주시는 분이시다.

09:14

이현민

내용 - 솔로몬은 성전이 완공되고 주님께서 영원히 거하실 곳을 지었다고 말합니다. 성전은 다윗의 평생 소원이였지만 다윗의 아들에 때에 완성하시겠다 하신 언약의 말씀대로 솔로몬의 때에 완성해주셨고 출애굽 때에 약속이 담긴 언약궤를 성전으로 모셨습니다.

09:12

윤동호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한 열정을 불사르지만 결국 성전 건축을 이루는 것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었습니다. 자신의 왕궁에 비해 성막이 누추하고 보잘것 없어 보인다고 죄스럽게 생각하여 크고 장대한 성전 건축을 해드리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머물 물리적 공간과 사람들이 제공한 장소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성전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기어이 건축하려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보시고 건축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정녕 다윗과 솔로몬으로 부터 받으신 것은 그 물리적 공간의 성전이 아닌 그들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받으시고, 결국에는 물리적 성전을 모두 허물어 버리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거하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궁극적 성전은 이 땅에서는 예수님이 머리 되신 교회이며, 우리 개개인의 마음과 몸이 성전이며, 심판의 그날 이후에는 천국이 곧 우리의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은 결국 나는 금은, 돌,나무등으로 만들어진 물리적 성전이 필요 없다는 것을 다시 증명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야곱이 이스라엘을 이겼다가 되지만, 나중에 벧엘에서 제단을 쌓고 나서는 다시 하나님이 하나님이 이기셨다는 뜻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다시 야곱에게 부여 하십니다. 인간의 뜻과 계획이 어떻든지 그 길을 인도하시고 이루어가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재권아래 허용적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어있으며, 하나님은 선하심으로 성실과 열심으로 이루어 가십니다.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며, 오늘도 우리의 어리석은 결정과 계획에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완벽하신 계획으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인생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9:08

박영찬

+ 본문읽기 성전을 건축한 후 솔로몬은 하나님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분의 손으로 이루셨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다윗의 아들이 건축하리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언약궤를 처소를 설치한 것입니다. + 묵상하기 다윗은 언약궤가 성막안에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려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지만 피로 물든 손으로 건축해서는 안된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의 의지를 접습니다. 다윗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 아님였음에도 고집부리지 않고 하나님 때를 기다리며 많은 재물을 모아 성전건축에 대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모두 한마음이 되어 7년간의 노력으로 성전이 건축되고 하나님께서 구름속으로 임재하심으로 백성들이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본 자는 반드시 죽으므로 하나님은 구름으로 덮어 백성에게 임재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 뜻 같고 좋은 일이라 생각해서 급히 서두르다 보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 저는 자신있는 부분은 기도하지 않고 덤볐습니다. 기도할 필요가 없이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교만인지요. 예수님도 기도하셨는데 피조물인 내가 기도하지 않고 할 수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다니 저의 어리석음에 회개합니다. 모든 일에 기도로 시종 일관하길 소망합니다. 토니 던지 "최고의 기회는 내가 기획한 그때가 아닌 하나님의 그때에 찾아온다"

09:04

박도형

[시작기도] 주님 되돌아보면 모든것이 은혜이고 은총입니다. 주님께서 제삶을 통해 이루고자하는 뜻을 따라가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말씀] 12 그러자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13 제가 주를 위해 웅장한 성전, 곧 주께서 영원히 계실 곳을 지었습니다.” 14 그곳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 있는 동안 왕은 그들에게로 뒤돌아서 백성들을 향해 축복했습니다. 15 그러고 나서 왕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찬양을 드리자.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 손으로 이루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날부터 내가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한 성을 선택해 그곳에 내 이름이 있을 만한 성전을 지으라고 한 적이 없었다. 다만 내가 다윗을 선택해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했다’라고 하셨다.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 하셨다.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네가 내 이름을 위해 성전을 짓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 그것은 잘한 것이다. 19 그러나 그 성전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20 이제 여호와께서 그 약속하신 것을 이루셨다.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가 내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고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것이다. 21 내가 또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실 때 그들과 맺으신 언약이 담긴 궤를 놓아 둘 곳을 성전 안에 마련했다.” [묵상]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일들이 인생에 많습니다. 그렇게 원했던 일들은 어그러지고 뜻하지않는 도움의 손길이 불현듯 나타납니다. 이변화무쌍한 인생, 한치앞도 내다볼수없는 상황에서 주님의 역사와 동행하심은 항상 있어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머물곳이 없어서 성전을 지으라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윗의 그 마음은 기쁘게 받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신 언약을 그분의 손으로 이루셨다고 솔로몬은 고백합니다. 모든것이 주님이 하신것입니다. 우리는 그 현장에 증인의 역할로 충분합니다. 아직도 제인생의 주인이 저라고 착각할때가 많았습니다. 내힘으로 해결해보려고 발버둥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내가 알던 알지못하던 주님은 저를 위해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 따라 살게하여주시옵소서 아멘.

09:03

구하은

240418금 - 열왕기상 8:12~21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그로 하여금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셨으나 그의 때가 아닌, 그가 죽은 뒤 아들 솔로몬의 때에 완성하셨다. 우리의 시간대와 하나님의 시간대가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 이해하면서도 조급하고 성급하게 굴 때가 많다. 모든 사건과 때는 주가 주관하시니, 내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번 기억하자. 또한 그는 나를 위한 가장 좋은 계획을 예비하시고 그 언약을 완벽한 때에 이루신다. 내가 아니라,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고, 내 삶을 인도하신다. 내 뜻이 아니라, 주의 뜻대로 되기를.

08:54

우정호

하나님을 향한 다웟의 그 마음이 오늘날 내게도 있게 하소서

08:46

박철규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왕상8:13) “영원히” 1.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하고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호와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17) 라며 마음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신다. 2. 그렇게 세워진 솔로몬의 성전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신다. 허물어진 성전이 아니라 여호와께 드려진 다윗과 솔로몬의 마음 성전은 오늘날 더 아름답고 더 멋지게 전해지고 있음을 보라고 하신다. 보여지는 성전에는 1도 관심없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마음 성전에 영원히 거하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3. 내가 드리고 싶어하는 성취와 성과들에는 1도 관심이 없다고 하시며 새벽잠을 깨우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맘과 뜻과 힘을 다하여 .. 영으로 드리는 예배, 영으로 세우는 성전을 기뻐하신다고 하시며 헛것에 집중하지 말라고 하신다. 나의 이름으로 성전을 세우지만 난 관심없다고 하신다. 그건 너네들 잔치고 너네들 관심이라고 하시며 다윗과 솔로몬을 기뻐한 것은 나를 향한 그들의 마음이라고 강조하신다. 육신의 것으로 영을 증명하려고 하지 말고, 영으로 영을 증명하며 살아야 함을 알게 하신다. 때문에 눈을 감고도 찬양할 수 있고, 뛸 수 있고, 가진 것이 없어도 감사하고 부유할 수 있는 것이 마음성전에 하나님을 모신자의 모습이지 않을까!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부담만 갖고 하나님은 정작 1도 관심이 없는 일들에 힘을 빼고 있지는 않은지 반문하게 된다. 돌아보니 내가 한 일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기억조차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거하시고 싶어하시는 영원한 처소의 마음성전은 순간순간마다 기억이 새롭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필름처럼 보여주신다고 하셨나보다. 영원히 거할 처소가 솔로몬의 성전이 아니라 다윗과 솔로몬의 마음성전 이었음을 알게 하시고 나의 마음도 그렇게 지어질 수 있다고 하시며 소망을 주신다. 백향목과 금으로 지으라면 포기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런것에는 관심없다고 하시면서 마음의 성전에 거하겠다고 하시니 가능성이 보인다. 사랑하는 주님! 새벽 단잠을 깨우면서 나의 관심에는 1도 관심 없다고 하시고, 솔로몬이 세운 성전도 없어졌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작 관심을 갖고, 영원한 처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의 성전이 주님 거하시기에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08:39

하승우

성전을 건축한 것은 솔로몬이지만, 그 전에 다윗이 성전 건축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고,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던 것은, 그의 평생에 여호와의 도우심과 인자하심과 선을 베푸심에 대한 감사와 경외를 담아 성전을 건축하고자 꿈을 꿨다. 그리고 다윗의 평생에 여호와를 의지하고 동행한 것은, 아버지와 증조부/증조모와 그전의 야곱과 그의 아들 유다, 그리고 이삭,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인도하신 믿음이 다윗에게 이어지고, 다시 솔로몬에게 이어진다. 성전 건축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인도하신 것이다.

08:22

박재영

내가 주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또는 선과 의를 위해 어떤 것을 실행할 것인지 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윗이 여호와만을 바라보며 순종하였고 성전 건축을 소망하였으나 허락받지 못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을 알게 하시고 그 뜻을 살피는 것이 우선입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는 은혜를 입기를 소망하여야 합니다. 또한, 내가 그 역사에 참여하고 쓰여지기에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이 되도록 매일 죄에서 벗어나고 새사람으로 살도록 전심전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언약궤가 솔로몬 시대에 아름답고 거룩한 곳에 만들어 진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그 뜻에 합당하고 의로운 자들을 통해서 이루진 것입니다.

08:21

오현

*그 분의 입으로, 그 분의 손으로* 솔로몬의 봉헌사는 짧았다. 봉헌사 후에 이어지는 기도문이 훨씬 길었다. 봉헌사가 짧았던 것은 성전이 솔로몬 자신의 뜻과 힘으로 건축된 것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봉헌사는 짧게, 그러나 성전에 대한 그의 간구는 길게 이루어진 것 같다. ------------------------ 솔로몬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캄캄한 데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알렸다. 솔로몬이 말한 캄캄한 데란 구름이 빽빽하여 어두움에 덮여 있는 곳을 말한다. 광야 시절 하나님은 구름이 빽빽하여 어두워진 가운데 임하시곤 하셨다. 출애굽기 20: 21에는 "백성은 멀리 떨어져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먹구름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명기 4: 11-12절에도 호렙 산에 하나님께서 임하실 때에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었다고 증거하였다. 이렇게 하나님이 빽빽한 구름 가운데 임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그 영광을 감당하지 못하여 죽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언약궤가 성전에 안치된 후 구름이 온 성전에 가득한 것을 보고 출애굽기와 신명기의 말씀을 기억하였다. 하나님이 성전에 임재하신 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봉헌사를 통해 이제 성전이 하나님의 처소가 되었음을 선포하였다. -------------------------- 그리고 솔로몬은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하나님이 그의 입으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의 손으로 이루셨음을 송축하였다. 즉 성전에 대해 약속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성전을 건축하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사실 하나님은 출애굽 후, 오랜 동안 성전 건축에 대해 어떠한 말씀도 하신 적이 없으셨다. 다만 다윗을 왕으로 택하셔서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래서 다윗이 먼저 성전 건축에 대한 마음을 가졌는데, 하나님은 그 마음만 기쁘게 받으셨다. 그리고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되, 그 몸에서 낳을 아들이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자신의 입으로 직접 하셨다. 그 약속 대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위에 앉아 성전을 건축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솔로몬이 지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신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오랜 동안 성전에 관해 말씀하시지 않았으나, 이미 출애굽 때부터 언약궤를 넣을 처소를 예비하고 있으셨다.

08:02

이희승

솔로몬의 성전 봉헌식이 거행된다. 솔로몬이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고 돌아 서서 이스라엘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2절)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13절) 솔로몬은 성전에 빽빽한 구름으로 쌓이고 온 땅에 어둠이 덮이는 것을 목격하고 과거에 조상들이 모세와 출애굽 후 광야의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일어났던 여호와 하나님의 현현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난 듯하다. 여호와 하나님이 캄캄한 어둠 가운데 임재하셔서 이스라엘을 두려움에 떨게 하셨던 그 때처럼 자신이 완공하고 봉헌하는 성전에도 임하셨다고 느낀 그는, ‘여호와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라며 기도를 시작한다. 캄캄하다는 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해와 달과 별 같은 광명체가 없어서 어두운 그런 캄캄함이 아니라 태초의 흑암처럼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런 암흑을 의미하는 것일 듯하다. 하나님은 결코 자신이 만든 피조 세계에 얽매일 수 없는 분이니까 말이다. 이해할 수 없고 영원하며 무한한 영이신 그 분을 마치 피조 세계의 일원처럼 다루는 것은 사실 오만하고 무지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사람을 사랑하시고 또 특별히 택하고 부르신 자기 백성의 기도와 간구에 응답하고자 기꺼이, 그렇다 정말 기꺼이, 간혹 어느 정도까지는 매이실 줄 아는 분이 아닌가 한다. 그 분은 자기 아들을 나와 같은 형상으로 이 세상에 보내셔서 내 입장에서 나를 이해해 보고자 터무니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사랑하셨던 분이 아니던가.

07:36

최민석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나 내 쪼대로 하지 마옵시고 오직 주님 당신의 뜻대로 하길 원합니다. _ 다윗과 솔로몬은 하나님과의 약속에 따라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기로 한다. _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마음은 받으셨지만, 건축은 아들 솔로몬을 통해서 하길 원하셨다. _ 솔로몬은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을 짓고 언약궤까지 들여온다. (건축계 종사자로서, 솔로몬의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더 느껴진다. 굳이?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초특급 공사로 보인다) * 솔로몬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마음을 결단하고 성전을 건축하였다. 그러나 자신들의 욕심이나 생각들로 인해 내 쪼대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지만 그것마저도 하나님 뜻에 순종하였다. 내게 인생 말씀이나 좌우명을 물어본다면 무조건 마6:33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이 내 생각이나 신념, 고집과 아집 그딴 것들 보다 우선시 되기를 매일 소망하며 마음에 품고 있다. 그러나 이따금씩 나는 하나님의 뜻을 내 쪼대로 기뻐하실 거란 생각으로 밀어붙일 때가 많은 것 같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인간으로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다. 고통 당하고 참을 수 없는 모욕과 조롱을 견디시면서 쓰디쓴 포도주를 삼키셨다. 그런 예수님께서도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내가 걸어가야 하는 길, 나아 온 길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대로만 행했냐 묻는다면. 절대 그렇다 대답하지 못한다. 그러나 갈림길 사이에 수 많은 고민의 발자국들은 찍혀있다. 수 없이 고민하고 기도했지만, 결국 내 쪼대로 사는 게 더 좋을 때가 참 많다. 이제는 이정표를 더욱 확실히 쳐다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하나님의 뜻]을 향해 기도하고 나아가보자.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분명한 도움을 주실 거라 믿는다.

07:30

이광순

240419 - 한 줄 큐티 왕상 8:12-21 성전을 완공한 흥분이 온 나라에 흘러넘칩니다. 인간과 하나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 내는 감동을 경험케 합니다. 다윗은 성전을 세우길 소망했고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셨으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완공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솔로몬과 온 백성은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보다 아름다운 광경이 어디 있겠습니까? 마치 지금 내가 바로 그 현장, 그 자리에 있는 듯한 착각을 경험합니다. 찬양을 부르는 백성들의 웅장한 함성들… 그것을 바라보시며 미소를 짓는 하나님의 모습… 그보다 아름다운 장면이 또 있을까? 그보다 뜨거운 열기가 또 있을까? 그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모습이 더 있을까? 성전의 아름다움보다 예배하는 백성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성전의 장식품들보다 찬양하는 백성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성전의 웅장함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선포하는 솔로몬의 모습이 더욱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 자리는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가 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예배 자리였습니다. 그것이 3천 년 전의 일만이 아닙니다. 오늘 바로 이 시간에 우리가 만들어야 할 장면이고 만들 수 있는 장면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예배를 열었던 그날의 열기와 감동이 날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날마다 그런 예배가 우리의 삶에 세워져야 합니다. 건물이 본질이 아닙니다. 다윗과 같은 신실한 소망과 그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솔로몬의 인도로 온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그것을 우리가 다시 회복하여야 합니다. 그 감동의 자리를 우리가 다시 경험하여야 합니다. 성전의 진정한 완공은 예배입니다. 뜨겁게 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성전은 우리 안에 회복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거룩한 성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화답할 때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 성전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날의 그 감동을 다시 회복하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찬양할 때입니다. 아멘 아멘.

07:05

박상형

성전 건축 이유(왕상8:12-27)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이유를 말한다. 솔로몬이 말하는 성전건축 이유와 하나님이 생각하는 이유가 같을까? 1. 솔로몬의 변(입장) 솔로몬이 성전을 짓는 이유는 하나님이 늘 캄캄한데 계시니 밝은 데로 모시고 싶다는 것이었다. (12)그러자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13)제가 주를 위해 웅장한 성전, 곧 주께서 영원히 계실 곳을 지었습니다.” 과거 출애굽시절에 모세가 구름이 덮여 있는 흑암으로 하나님을 만나러 나아가긴 했지만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되면 죽으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배려해서 그러신 것이지 하나님이 캄캄한 곳을 좋아하셔서 그런 것이 아닌데 솔로몬은 마치 하나님이 어두운 곳울 좋아하셔서 그곳에 계시겠다고 말하신 것처럼 말하고 있다. 또한 솔로몬은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보시고 잘했다고 칭찬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잘했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성전 건축을 허락하신 것뿐이었다. (18)그러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네가 내 이름을 위해 성전을 짓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 그것은 잘한 것이다. 2. 하나님의 이유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허락하신 이유는 당신이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곳에서 계시는 분도 아니고 한 곳에만 계시는 분도 아니며 머물 집을 지어달라고 한 적도 없다. (삼하7:7)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라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허락하신 이유는 당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백성을 위해서 였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자기 땅이 없이 늘 옮겨 다니는 것이 마음이 편치 않으셔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한 곳에 자리를 잡으시려는 것이었다. (삼하7:10)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솔로몬은 내가 성전을 건축하였다고 말하는데 성전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건축이 된 것이다. (13)제가 주를 위해 웅장한 성전, 곧 주께서 영원히 계실 곳을 지었습니다.” 솔로몬은 주께서 영원히 계실 곳을 지었다고 하는데 성전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허락하신 것이지 하나님을 위해서 지어진 것이 아니었다. 3. 지어져 가는 나 성전인 나는 어떻게 지어져 가는 것일까? 솔로몬의 말처럼 내가 나를 지어져 가는 것일까? 나는 교회의 크기와 성도의 숫자에 비례하여 웅장하게 지어져 가는 것일까? 그럼 작은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은 늘 작고 초라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인데? 아니다. 내가 나를 지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지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전인 나를 지어가시는 것이다. 어둠이 아닌 말씀 안에 계신 예수님이 나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불순물 같은 것들을 빼내시며 바르게 자라게 하신다. 하나님은 어둠 속에서 만나는 분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만날 수 있는 분이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이 나를 지어가실 수 있도록 말씀에게 내 마음의 문을 모두 열어드린다. 못 보실 곳 없고 못 여는 곳이 없도록 활짝... 세상의 소리와 내 생각으로 지어져 가는 내가 아니라 말씀으로 지어져 가는 나를 늘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 (2024. 4. 19. 금요일)

07:03

신윤희

오늘(4.19)을 칠(7)하자/열왕기상 8: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마음을 주시면 받으라. === 부모는 자녀가 부모를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만으로도 행복하다. 그 마음이 있음에 행복해진다. 값어치의 여부가 아니라 마음이 있다는 것이 더 가치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다. 그런데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엇인가 드리려고 할 때 참으로 기뻐하신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집을 지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을 알고 있었다. 아니 사실 그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마음을 주시지 않았다면 마음에 담을 수 없다. 그 마음이 마음 속에서 자라서 성숙하여 그 마음이 있는 것처럼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받으라. 그 마음이 내 마음이 되면 복 받은 것이다.

06:51

오철

생명의삶QT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왕상8:20-21) 솔로몬은 오늘 성전 지성소에 언약궤를 설치하고 다윗 왕으로부터 자신의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언약관계에서 성전건축이 마무리 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솔로몬 부자를 통해 하신 일에 대하여 모든 백성 앞에서 간증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우주보다 더 크신 분이며 어디에 머물고 인간처럼 정하고 사시는 분이 아니다. 달과 솔로몬는 단지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이 성전 안에 계시기를 원하는 마음으로건축을 하였지만 하나님의 임재는 상징적인 건물을 뛰어넘어 우주 만물 가운데 함께 하시는 분 이다. 그럼 오늘 진정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 본다면 그 성전건축이 아니라 그 건축을 하게 된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그 건축을 하기 위하여 기도하며애 썼던 마음에 감동들과 또 또 모든 건축이 끝나고 나서 함께 하실 하나님을 더 사모하는 마음을 간직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우리는 자칫 자신의 생각에 하나님을 가두어 이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는 자만과 교만이 찾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늘 하나님 앞에 겸손 하며 말씀 앞에 우리 마음을 비추고 내가 과연 하나님이 기뻐 하는 길로 걸어가는지를 살펴 보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과 우리와 관계는 너무 멀어져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럴 때 그 성전은 다만 지나간 옛 영화 뿐일 뿐이다. 기도: 죄된 본성인 우리의 마음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트려져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이 깨질 때 도리어 그것이 은혜가 되고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그 은혜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이룰 줄 믿습니다. 아멘.

06:46

한지은

열왕기상 8:12-21 [본문] 12-13절: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인 성전 14절: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솔로몬 15-21절: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성전을 완성하였음을 고백함 [묵상]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왕상8:15) 오늘 말씀을 보면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찬양한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말씀하셨고 솔로몬이 그것을 완성하게 하심을 감사해한다. 솔로몬의 고백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킬 때부터 성전 건축을 계획하고 계셨다고 한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확신한다. 그 선하신 계획을 확신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인다. 오늘 큐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러한 솔로몬의 태도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을 찬양하며 그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삶. 오늘 나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금요철야 예배를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그곳에서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 [적용] 오늘 하루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기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에게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찬양했던 것처럼 저도 하나님의 계획을 찬양하는 하루를 보내게 도와주세요🙏🏼

06:42

최광식

이제 여호와께서 그 약속하신 것을 이루셨다.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가 내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고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것이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후, 백성들을 축복하며 어떻게 이 성전 건축이 시작된 경위를 설명합니다.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또한 그를 통해 말씀하시고, 그 말씀대로 자신이 왕이 되고, 성전을 짓게 된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약속 가운데 있음을 솔로몬은 백성들에게 분명히 선언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성경은 수 많은 약속의 성취들로 가득합니다.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을 때부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말씀하셨던 일들, 그리고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일들, 다윗왕을 세우시고 그 왕위가 이어지도록 하신 일, 유다의 멸망 후 70년이 지난 뒤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신 일, 그리고 수 많은 선지자들의 예언처럼 이 땅에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일.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약속의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약속하신 일들을 이루어가실 줄을 믿습니다. 지난 인생을 뒤돌아 보면서 내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이루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06:39

서재학

"신호등" 말씀하시면이란 찬양이 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가거 멈춰서라면 멈춘다는 고백이다. 이처럼 신앙도 하나님 말씀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오늘 본문에선 말씀따라 움직인 다윗의 이야기가 조명된다. 다윗은 제손으로 성전을 짓고 싶어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피로물든 손이 아닌 깨끗한 손을 원하셨다. 그래서 그 몫은 아들인 솔로몬에게 전해졌다. 다윗은 상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말씀 신호등에 따라 잘 움직였다. 그래서 그는 잠시 제뜻을 멈추고 하나님 뜻대로 성전건축을 준비만 한다. 참 멋진 모습이다. 교회일을 하다보면 뜻대로 되지 않아 어른들이 미울때가 있다. 이때 잘 돌아보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의 표출일 때가 많다. 오늘 다윗의 모습을 기억하며 마음속 말씀 신호등을 잘 따르길 다짐한다.

06:32

최소라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신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본문이다. 언약이란 눈에 당장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시공간 모두를 한 손에 쥐고 계신 하나님의 언약이란 인간사 전반에 걸쳐 이뤄지는 중대사이다. 때문에 아브라함은 엄청난 언약을 받았음에도 인간적인 연약함으로 자신의 생각대로 아이를 낳으려 했고, 그 아이는 언약의 아이가 아니므로 언약의 아이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됨을 볼 수 있다. 언약으로 상징되는 다윗의 이야기와 물질로 드러난 솔로몬이 또 다시 대비된다. 다윗은 언약을 받고 또한 복에 복을 더하여 물질까지 받았지만, 하나님께 언약이라는 좀 더 큰 복과 다르게, 지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질의 복을 당장에 받은 솔로몬의 삶이 비교된다. 솔로몬의 대에 성전을 짓게 된 것도 어쩌면 그러한 한 갈래라는 생각이 든다. 솔로몬은 다윗과 같은 커다란 언약의 성취는 받지 못했지만 당장 눈에 보이고 해결되는 일을 완수하는 복을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언약이 더욱 큰 복이기에 솔로몬의 말년이 좋지 않았음을 또한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은 온 만물에 충만하시고 또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니 헤아릴 수 없이 크신 분이다. 그러한 하나님께 집을 짓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생각인 것이다. 성전은 거룩한 공간이지만 성전 안에만 하나님이 거하게 하시겠다는 생각은 일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우리의 실수와 닮아보인다. 중요한 것은 건물이 아니라 거기에 담겨져 있는 진심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성전인 교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느낄 수 있는 것을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기쁘게 받아주고 계심을 또한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복 된 언약을 주신 것도 다윗이 성전을 짓게 되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잊을 수도 있는 높은 자리에 오른 다윗이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이 무척 기쁘셨기 때문이라는 점이 또한 뜻깊다. 매번 예배가 시작될 때 하나님은 영이시니 사람이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봉헌하는 물질을 기뻐 받으시지만 그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중요시 하신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실제로 다윗은 자신이 성전을 짓겠다는 그 생각을 수행할 물질과 능력이 있었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질수가 있었다. 그러한 사람의 마음에 잉태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만들었던 것이다.

06:14

박해동

7년에 걸친 성전 공사가 끝난 후 7월 절기를 택하여 온 이스라엘이 모이고 제사장들이 다윗 성(시온)에서 부터 새 성전의 지성소로 언약궤를 메어 들였을 때 성전에 구름이 가득하게 되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비록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이지만 내가 여기 거처하리라는 표시를 이렇게 나타내신 것이었다 솔로몬은 이러한 하나님의 현현 앞에 감격한 마음을 담아 성전 봉헌 기도를 올리기 전에 먼저 이렇게 여호와의 처소로써 성전 봉헌이 이뤄지기까지 경과 보고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람이 지은 건축물 이전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를 따라 때가 되매 이루신 것이라 고백하며 부왕 다윗에게 있었던 마음의 소원이 솔로몬 자신의 당대를 통해 이루게 하신 것이라는 신앙고백이다 출애굽으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요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이처럼 다윗의 가나안 땅 완전 정복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임재하시고 좌정하심을 나타내신 표시로써 솔로몬의 성전 건축에서 크라이막스에 오르며 구약적 의미에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제 이후의 왕들은 다윗의 길을 따라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를 대행함으로 세상 나라들 가운데 그 정사를 펴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드러낼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이 성전 건축 후 이스라엘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갔던가?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속을 썩이고 썩이면서 실패하는 역사로 내려가다가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환상처럼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떠나시고 이나라가 바벨론 포로로 까지 닿아지지 않았던가 그리고 마침내 오백 여년 후 하나님케서 새언약의 시대를 여시기 위해 이스라엘 열왕들의 실패한 통치를 바로 세우고 완성하는 진정한 왕으로서 자기 아들을 보내시지 않았던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그가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실패한 이스라엘의 역사 안으로 오사 때가 차매 선포하신 첫 마디는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었다 이제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어진 건축물 안에서가 아니라 각 사람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새 시대로 들어가게 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유산으로써 성전을 우상화 하였던 것 때문에 성도들을 핍박했던 사도 바울 조차도 후에 회심한 후 참 성전의 완성자 이신 예수를 마음에 모신 모든 성도들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였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축물에 가둬지시는 분이 아니시다 비록 자신을 낮추어 솔로몬의 성전 건물에 임하시고 좌정하신 표시로써 성전에 가득한 구름으로 자기 현현을 나타내셨고 솔로몬은 감동에 겨워 그간의 경과 보고를 하였지만 이것은 성전의 완성을 향해 나가는 한 과정이요 수순 일 뿐이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 이후 예수 이름으로 모인 자들에게 임하신 성령님은 솔로몬의 성전 건축 낙성식에 가득했던 구름 기둥보다 더 확실한 증거로 성도들의 심령에 임하시고 예수의 통치 안으로 들어오는 자들 곧 하나님의 백성되고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의 모임 가운데 그의 영광스런 임재를 나타내신다 어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비행기를 타고 멀리 북방의 도시 ***으로 욌다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 된 소중한 주님의 자녀들이라 생각하니 간밤의 세 시간도 안되는 수면으로 몸은 피곤하기는 하지만 성령의 위로와 감화를 힘입어 다시 일어선다 주님! 오늘 우리들의 회집 가운데 솔로몬 성전에 가득했던 구름들보다 더 충만한 성령의 임재로 우리에게 임하시고 주님의 충만하신 영광을 나타내 주옵소서

05:58

황보석

2024년 4월 19일 《열왕기상 8 : 12~21》 성전을 건축한 후, 솔로몬은 하나님이 아버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분의 손으로 이루셨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다윗의 아들이 건축하리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언약궤 처소를 설치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만 받으시고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맡기셨다 내가 다윗이었다면 하나님께 서운했을것 같다 나쁜걸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는데 거부당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다윗은 그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성전건축 준비에 힘썻다 그리고 솔로몬 또한 자신에게 성전건축이라는 막대한 임무다 주어졌을때 머뭇거리고 주저 할 수도 있었지만 역시나 다윗과 같이 하나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 할 수 있었다 오늘 날 교회에서도 많은 일들을 한다 그때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내가 좀 더 남들에게 보여지고 티가 날만한 일들을 하고 싶을때도 있고 또 막상 주어지는 일이 버겁다 느껴져 눈 앞이 막막할때가 있다 그치만 두 경우 모두 필요한 것은 오늘 말씀 속 다윗과 솔로몬이 보여 주었듯이 순종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고 그저 주어진 것에 순종할때 우릴 통해 하나님의 큰뜻이 이루어짐을 알고 그저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내 마음속에 새기게 되는 묵상의 시간이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때로는 남들의 눈을 의식할때도 있었고 주어지는 일이 버겁게 느껴져 눈 앞이 막막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며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때 우릴 통해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제 생각을 더하지 않고 그저 순종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필요한 말씀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5:55

신동진

1. 성전 = 하나님이 계시는 처소 2.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한다 -> 성전 =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곳 3. 성전 = 하나님의 언약이 남아있는 곳. 우리는 하나님과 언약 관계이다. 다윗에게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주신 하나님. 솔로몬을 선택하여 성전을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행할 마음이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행할 마음을 부어주소서. 내 삶에서 결과가 드러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마음을 내게 부어주소서.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다. (다윗의 마음을 받으신 하나님. 다윗은 성전 건축 결과를 내지 못함.) 나에게 맡기신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

05:39

권인혁

여호와의 "이름" 이 오늘 본문에만 다섯번이 등장한다.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기 원햇고, 솔로몬은 아버지가 준비한 대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완공했다. 그러나 여호와는 "이름"이 없으신 분이다. 모세에게도 말씀하시기를, 자신을 일컬어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이름이 없으신 분이 자신의 이름을 두기 위해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자녀들이, 또 이방인들이 "이 성전은 누구를 위한 성전입니까?" 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상상된다. 그들은 이름없는 여호와를 설명하기 위해 아브라함부터 다윗의 시대를 거쳐 지금 이자리까지 여호와께서 어떻게 그들을 사랑하셨으며 부르셨으며 인도하셨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는지를 설명했을 것이다. 그 말을 함으로서 그분과의 언약, 곧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순종의 삶을 기억했을 것이다. 결코 여호와는 일천번제를 받기 위해 성전을 짓지 않으셨다. 이런 작은 사람 안에 주님이 거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매순간 알려주시기 위해서이고, 매일을 거룩한 백성으로 살수 있는 순종으로 부르시기 위해서이다.

05:21

이명수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 8:12~13 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건축 경위 연설 8:14~21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포인트말씀]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본문읽고 이해하기]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완공후 봉헌한 후에 성전건축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출애굽후 십계명을 받는데 까지 거슬러 올란간다 빽빽한 구름에 계시겠다는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짓고 거기 모시겠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위해서 다윗을 택했고 솔로몬을 위해서 완공 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성전 건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 라는 것이다 그리고 솔로몬은 다윗에 이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묵상하고 결단하기]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그 뜻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에 이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뜻을 이룬 자기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또한 성전완공의 정통성을 말하고 있다 다시말해서 성전건축을 하는 동안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뜻이니 그리 알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룬자의 신앙고백

04:57

송지현

우리는 모든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인내를 통한 은혜를 보게 됩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성전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오히려 더 큰 의를 이루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위대한 왕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하여는 성전건축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소망이나 입장보다는 그분의 때를 중시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하나님의 때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하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no라고 말씀 하실 때 나의 계획을 접고 인내하면서 그분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의 길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내가 인내하는 길이 힘들고 어려울 지라고 하나님께서 책임 지시면 솔로몬이 오늘 하나님의 찬양함같은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

04:52

송지현

솔로몬은 오늘 성전 봉헌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봉헌사 속에는 순수하고 신실했던 솔로몬의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을 통하여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을 통하여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역사를 친히 주관하사 하나님의 계획을 뜻하신 바대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주관적인 섭리에 대하여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칫 착각할 수 있는 것은 마치 세상사의 흐름이 인간의 생각대로 되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섭리하심을 온전히 믿어야 할 것입니다 다윗을 통하여 약속하신 성전건축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 졌음을 노래하고 있음을 보면서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의 뜻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분의 섭리하심이 없이 이 세상은 돌아가지 않음을 안전하고 그분앞에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04:16

차동길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 건축 할 마음을 가졌더니 여호와께서 다윗의 마음을 아시고 그 마음이 좋으나 네가 아니고 네 아들이 건축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렇듯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관찰하신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다윗이 품었던 성전 건축의 마음을 실행한 것은 그의 아들 솔로몬이었으니 사람이 계획하고 이룬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룬 것이다. 이렇듯 오늘날 나의 나 된 것은 나의 계획이고 나의 노력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관찰하고 계시오니 항상 좋은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었으니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03

김정남

솔로몬은 자신의 사명을 이룬 이후에 얼마나 감격했을까? 이 사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이었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사명이었다. 솔로몬은 이 놀라운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사용하여 이 일을 이뤘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신이 지은 성전에 옮겼을 때의 그 감격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솔로몬은 사명을 가진 자의 축복과 그 사명을 완수하는 자의 축복을 누렸다. 솔로몬은 이 영광스러운 시간에 하나님께 송축한다. 또, 이 모든 일은 행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한다. 그렇다. 사명을 가진자는 그 사명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과 그 사명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과 모든 영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고백한다. 하나님! 이러한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살길 소망한다.

01:37

유홍열

역시..로몬 다운 축사 중심을 아는 그가 공치사 할리는 없고.. 서두가.. 나 아닌 여호와께 감사를.,..., 모든 영광이 그에게로부터 있음을 만백성에게 공표하는 그의 모습이 과연 대국의 군주요 하나님을 바로 아는 예배자의 모습 훗날,, 이토록 명명대해한 축사의 발언을 팽게치고 어찌 나라를 둘로 나누는 기막힌 돌연사를 일궈냈는지.. 하지만.. 지금 당장 그가 보여주는 긴 축사의 고백은.. 왕상의 핵심골짜와 선조로 부터 하나님께서 약조한 말씀을 말씀 대로 사는 사람은 성취됨을 만인에게 알리고 있다 말씀대로 지키고 언약을 믿는사람 들에게는 당신은 삶속에 실질적인 신앙의 체험을 하게하여,,., 우리에겐 믿음을 더욱 성장시키고.. 당신은 그 영광을 나타내며 받으신다 언약의 약속을 꼭 성취시키는 하나님은 열정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자에게.. 아비의 유언을 잊지않고 기억 하는사람에게 애굽땅에서부터 인도하시며 우리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었던 언약궤의 거론 으로 앞으로도 하나님 위주로 말씀안에서 살것임을 공표하니. 하나님의 마음은.. 그 예쁜마음을 잊지않고 영원 토록 축복해 주실것을 믿는다 그런데도 우린.. 성전건축을 완공시켜 헌당하는 로몬의 하나님께 대한 열의를 공동체 안에서는 가끔씩은 자신을 내세워 신앙의 본질을 흐리게하는 경우를본다 이 일은 제가 했는데요.. 하나님 제가 했다니까요.. 은연중 나타내고 싶은 욕심은 자신도 모르게.. 공동체 안에서 이일을 내가 했는데.. 아무 내색도 안하고 알아주지 않음에 알아 주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서운 하게 생각할때가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언약으로 기쁨과 소망을 잊고 살기때문이 아닌지.. 자신은 은연중 드러내길 좋아하질 않는가? 주님.. 당신의 현존하신 광채와 존엄 하신 위상이 어둠속에있어도 내 생활의 삶속에 당신 나타 내기를 즐겨하소서 내 온통 삶의 전부가 당신을 송축 하게하소서 주에 일을 하면서 열정과 사모 하는 마음같게 하소서 사람의 영광은 나타내지 말게하시고 .... 오직 당신의 영광만 나타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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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3	유창록	내게는 무슨 소원함이 있는가?	pc
00:07	양선일	나에게 좋은 것은 무엇인가?	pc
23:44	엄병헌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구름가운데서, 제사장들과 백성들에게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는 솔로몬	pc
15:09	임강영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pc
12:53	박상국	오늘의 은혜를 구하는 삶	pc
12:47	차교범	우리가 바라보고 소망하는 것은 이 땅의 성전이 아니다.	pc
12:05	김창무	또 다른 "내가" - 김창무 목사의 묵상으로 여는 하루	pc
11:20	서주혜	240419(금) 왕상 8:	mobile
10:25	김상운	솔로몬의 성전 완공, 하나님 약속의 성취	pc
10:23	소재환	제목 \|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pc
09:38	강민선	24.04.19 열왕기상	mobile
09:16	이예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pc
09:14	이현민		pc
09:12	윤동호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하더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pc
09:08	박영찬	오로지 순종하기	pc
09:04	박도형	솔로몬의 성전완공, 하나님의 약속 성취	pc
09:03	구하은	240418금 - 열왕기상	mobile
08:54	우정호	하나님을 향한 다웟의 그 마	mobile
08:46	박철규	"마음성전"	pc
08:39	하승우	대를 잇는 성전 건축	pc
08:22	박재영	하나님의 성전과 언약궤를 오늘 십자가의 공로로 주신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드림	pc
08:21	오현	그 분의 입으로, 그 분의 손으로	pc
08:02	이희승	내가 왕 위에 앉고	pc
07:36	최민석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mobile
07:30	이광순	지금은 우리가 예배하고 찬양할 때입니다.	pc
07:05	박상형	성전 건축 이유	pc
07:03	신윤희	오늘(4.19)을 칠(7)하	mobile
06:51	오철	생명의삶QT 20 이제 여	mobile
06:46	한지은	열왕기상 8:12-21 [	mobile
06:42	최광식	언약의 성취	pc
06:39	서재학	"신호등" 말씀하시면이란	mobile
06:32	최소라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신 내	mobile
06:14	박해동	성전에 가득했던 구름보다 더 확실한 성령충만	pc
05:58	황보석	순종할때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져	mobile
05:55	신동진	1. 성전 = 하나님이 계시	mobile
05:39	권인혁	성전을 짓게하신 이유	pc
05:21	이명수	하나님의 뜻을 이룬자의 신앙고백	pc
04:57	송지현	하나님의 때	pc
04:52	송지현	주관적으로 섭리하시는 하나님	pc
04:16	차동길	나의 나 된 것은 내 마음을 관찰하시는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시다.	pc
04:03	김정남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	pc
01:37	유홍열	내 삶에 전체가 당신을 송축하게 하소서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