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시작한지 3년, 저의 계획은 아니었습니다.
이 여행에서는 날마다 나를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어느 1월, 집이 무너져 내려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만났어요.
제가 아는 것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뿐이었어요.
아이들을 데려온 지 3일째 되던 날
한 아이가 저를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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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부르심에 대한 그리고 순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선택한 그녀의 삶,
그녀의 신앙과 사랑과 헌신의 여정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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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마구 뛰었고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두려움은 컸지만 이 길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14명의 아이를 키웁니다.
사람들은 아이들이 정말 가족으로 느껴지느냐고 물어봐요.
그러면 저는 대답해요 "식사시간에 와서 직접 보세요"
우리는 정말 가족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요.
"참 운이 좋으시네요.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무엇을 원하시는지 찾았잖아요"

저는 이해가 안 돼요. 제가 찾은 게 아니에요.
성경에 나와 있을 뿐입니다.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와 있어요.
마음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고 네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고요.

저는 배고픈게 싫어요.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도 굶주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 나 자신을 바치고 이웃을 섬기는 기쁨을 경험하는 삶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은 예수님의 부탁이 아닙니다.
명령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고아와 버려진 사람들, 과부를 돌보는 것이 선택이 아닌 명령입니다.
여러분을 이 놀라운 여행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주님이 어떤 길로 인도하실지 함께 가요.

래디컬의 저자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인터뷰한 케이티의 이야기,
함께 들어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