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27《시편 23 : 1~6》

*묵상*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목자되시니
부족함이 없고 그가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하신다고 말한다
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안위 하신다고 한다
또한 주님께서 자신에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 주시며 평생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자신을
따르리니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라
고백한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며 나는 그의
어린 양이다 그런 나의 삶이 오늘 다윗의
고백처럼 부족함이 없고 그 어떤것에도
두려움이 없으려면 내 목자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따르는 삶이 되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갈때
그 인도하심에 내 생각, 내 뜻이 더해져
부족함과 보다 많은 두려움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완전 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는 완전 하시니 그 분의
인도하심만 따른다면 내 삶 또한
완전 해질텐데 그러지 못할때도 있는
내 삶이 아쉽다 모든 주어지는 상황속에
내게 맡겨주신 것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그 모든것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행해지고 이뤄지길
바란다 하나님은 나를 지켜주실 뿐만
아니라 나와 매순간 함께 하신다
그런 나의 삶이 때로는 풍족 할 수도,
때로는 절박 할 수도 있지만 언제나
나의 입에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내가 어느 곳에
있든지 두려움 없이 담대 할 수 있다
고백할수 있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적용*

• 완전하신 나의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의 삶도 완전하게 하신다

• 제가 어디에 있든지 담대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 입니다
때로는 그 담대함이 불안과 두려움으로
바뀔때도 있지만 속히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함으로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승리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매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