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4 《고린도전서 15 : 1~11》

*묵상*

바울이 자신이 받은 복음을 전한다
그것은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된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와 열두
제자와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고
맨 나중에 바울 자신에게 보이셨다고 한
바울은 자신이 사도 중 가장 자은 자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 하였으므로 사도로
칭함받는 것도 감당하기 힘드나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그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이 수고
하였고 그것 또한 자신이 한 것이 아닌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다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었던 자신을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원하심과
그 은혜만을 나타내는것, 주님만을 높여
드리며 자신의 모든 행함도 자신이 한것
아닌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 할 수 있는
모습은 오늘 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께
주님이라 높이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고백이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나의 삶에도
나는 점점 작아지고 주님은 한없이 크신분이 되길 바란다 나를 나타내고 내 자리를
찾기에 급급하여 살아가기 보다 나의
작은 행함 곳곳에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섬김과 주님의 겸손이 베어나와 작은
예수라 불릴 수 있는, 또 언제나 내 자랑은
나의 어떤 것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고백 할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적용*

• 죄인의 모습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모든 것에
제가 한것은 없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사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자랑하며 살아가는 제 삶이 될 수 있도록
가까이서 보살피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