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2일
시편2:1~12

※관찰※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하나님께 기름 부은자를 대적한다
그 모습에 하나님은 진노하시며
거룩한 산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왕을
세웠고 아들이라 말씀하신다
그 아들에게 이방 나라를 유업으로 주며
그의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게 하겠다
하신다 또 세상의 군왕들은 하나님께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 하겟고
하나님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다 말씀하신다


※느낌※

세상의 왕들이 아무리 자신이 높다 하여도
그들도 하나님의 창조물에 불과하다


※묵상※

어제 1편 말씀과 이어지는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려는데 문득 드는 유명한
시 구절이 생각난다
(태산이 높다한들 하늘아래 뫼이로다)
"태산이 아무리 높다하여도 하늘아래에 있는 산이다" 정도로 뜻을 풀어 볼 수 있을
거 같다 세상의 권력 고위층 등등
세상의 것들이 아무리 높아도 그것은
한낱 하나님의 창조물에 불과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치만 세상
에서의 존재가 크기에 사람은 곧잘 그 대상들을 떠받들고 우상시하며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특정한 사건이나 어떠한순간에 하나님보다 세상것을 우선시하여
의지하게 되는 일들이 있다 오늘 잠들기전혼자있는 시간때에 그것들이 언제인지
생각해보고 이 문제로 기도가 필요한
것 같다 하나님을 믿는 나에게 왕중에
왕은 하나님, 구할것이 있다면 구해야
하는 분도 하나님, 의지하며 따라야 할
분도 하나님 이어야 한다
세상의 높은 것들, 또는 많은 재물 등등에
고개숙이며 의지하고 살아가지말고
위에서 묵상했듯이 오직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께 구하며 모든것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갈망하며
살아갈때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
시고 나의 갈길과 거처를 마련해 주실걸
잊지말고 살아가자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셨고 앞으로도 바른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고 또 믿어야 살아갈 수 있다



※결단과 적용※

• 내가 세상의 것에 눈돌리고 의존하려 할때
하나님의 창조물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기억하자

• 묵상 할때의 하나님을 향한 이 올곧은 믿음이 변하지 않게 기도를 게을리하지 말고 말씀읽기의 힘써야 한다

• 오늘 하루 마무리 전 내가 언제, 어떤순간에 세상것을 우선시하여 의지하게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