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12일
출애굽기16:1~10

※말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마 내가 시험하리라
여섯째 날에는 그 거둔것을 준비 할지니 날마다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것이요 아침에는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니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하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
시리니 이는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일러
이스라엘 자손 온회중에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속에 나타나더라

※관찰※

어제의 말씀에서 먹을 물을 얻지 못하자
모세에게 원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물을 먹을 수 있는 단물로
바꾸어 주셨고 오늘 말씀에 애굽에서
떠난 지 한달여가 지난 시점에 부족한
먹거리로 인해 노예살이하던 애굽에서의
기억을 (고기 가마곁 앉아 잇던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때)라고 옳지못함 기억으로
모세에게 또 다른 시선으로는 하나님께
원망하게 된다 어떻게 찰나의 고난때문에
여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하나도
생각하지 못하고 앞으로의 내려주실
은혜도 생각못하고 불평불만을 하는건지
나도 믿음이 약한자라 생각하는데 그들의 믿음은 대체 얼마나 연약하길래 그런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와중에도 하나님에서 만나와메추라기를 내려주신다
그것도 매일매일 할당량을 취하게 하시고 여섯째 날에는 갑절로 취하게 하시고
7일째 되는날에는 들끓고 하시려는
섬세함까지 보여 주시는거같다

※느낌과 묵상※
모세와 아론- 아직도 고난과 문제만
바라보는이스라엘 백성의대한 한심함과
그럼에도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는 감사하다

이스라엘 백성-당장 눈앞에 닥치는 고난밖에 안보여 내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셔야지 신뢰하고믿을거야

하나님-그럼에도 너희를 사랑함으로
너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내려준단다
이제 너희의 나약한 믿음을 거두고
고난보다, 문제보다 너희의 여호와 된
나를 믿고 의지해 줄 수 있겟니 앞으로도
내가 너희의 필요를 때마다 채워줄거야

※ 현재의 고난으로 잠시도 생각하지않고
원망을 하게되는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은
너무나도 연약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조출이라 아침일찍 출근하는데 백미러로
기름통 거버가 열려있는걸 보고 찌그러진
줄 알고 순간적인 분노가 올라왔다
하나님에 대한 원망은 아니었지만
닥친 상황에대한 짜증과 분노였다
근데 내려서 보니 그냥 연료캡이
열려있던걸 찌그러진걸로 내가 잘못 보았던 모양이다 아침부터 나의 감정을 추스릴수
없는 나약함을보았다 현재의 고난앞에
원망부터 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뭐가
다른가 이 작은 일에도 분노부터하는
연약한 믿음이다 내 주제를 알았으니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주시는 은혜에 의지하고 연약한 내 자신에 대해 주의하자
그리고 때마다 필요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 많은 것을
취하려 하지않고 매일 매일 주시는
은혜를 누려보자 또 그것을 기억하여
앞으로 올 수있는 고난과 문제에 대입
시켜버리면 앞으로 나의 문제와 고난앞에 감사가 먼저 흘러나올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적용과 결단※

• 닥친 상황에 섣불리 분노하고 짜증내지
않겟다

•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하고 하겟다

• 고난앞에 과거에 부어주신 은혜와 앞으로 이루어갈 은혜를 생각해내겟다 그래서 감사로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기도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