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6일
출애굽기13:11~22

※묵상※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내게 주시거든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그때에
바로가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여호와께
제사를 드러 내 아들 중 처음 난
자를 대속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 백성이
전쟁을하게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길로 백성을
인도하시고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밤에는 불기둥이
성 앞에서 떠나니 아니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움에 떨지 않을까
전쟁을피하게 하시려 블레셋 땅으로
인도하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역사하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굽어 살피셨다
어렷을적부터 나의 삶도 그렇게나
굽어 살피셨는데 왜 나는 어릴적 내 앞에
문제들이 그저 내가 운이 좋아서
잘 넘어갓고 내가 강해서 다치지 않았다고넘겼는지 30살이 되서야 그것들이
하나님의 불기둥이었고 구름기둥이란걸
알게된다 정말 하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수있게 보살펴 주셨다
그와 같이 내가 세상속에 빠져 살때
어머니가 새벽같이 일어나 내 걱정에
눈물흘리며 새벽기도 했다는 얘기를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아버지께 들은적이
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참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란게
느껴졌다 하나님의 사랑의 보호하심과
어머니의 눈물섞인 진실된 기도가
합하여 현재의 내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에 감사와 부모님의 사랑에
마음이 뜨거워 지는 하루의 시작이다

※적용※

• 하나님께 감사기도로 하루 마무리 하기

• 아버지 어머니를 위한 선물 준비하기 느닷없이 사랑한다고 카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