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사람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언제일까
동고동락을하는 친구나 부부가 어느날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여 자신을 배반하여 해하려 하는것 
보다 가슴아픈일이 있다면 미어지는 가슴아픔과
인생의 허무함과 막막함에 그 마음이얼마나 고통
스럽고 하무한 마음이 들는지....

기자가 겪는 슬픔은 병중에 얻는 친구의 배신으로
그 고통이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에게 생각지도 못한 사람
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는것을 느낀다면...
사람들은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험을 주십니다

병들고 당장 쓰러질것 같은 인생의 끝 벼랑끝에서야
비로서 이 시험이 하나님이 나를 세워주시기 위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연단이요 시험이라는 것을
느낀다면 시련은 끝이 있고 끝난후에는 반드시
회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린 욥기를 통해 사람이 당할수 있는 최대한의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깨닫는 욥의 처사를 보면서 그가 고난중에
기도하고 끝내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난중에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철저히 회개기도하는 방법밖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나를 해하려 하는 자를 위해 기도
할수있다면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 간구하는것이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도는 그렇게 해야합니다

이는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고자 당신의 그
모든것을 버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사랑이
있기 때문에 원수일지라도 용서해야하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우린 기억하고 이를
수용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구하여야 할것입니다

자신에게도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교회다닌다고 괴롭혔던 친구를
위해 자신이 할수있는것은 너도 언젠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다면 그때 네가
날 기억할때가 올것이라고 눈물로 기도
한적이 있는데 우연한 기회에 40년만에 
만나보니 장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아직도 어깨에 힘이 빠지지 않음을 보고 
그를 위해 기도한적이 있습니다

그가 아버지가 소천 하시고 자신이
장례를 치뤄주곤 고맙다는 전화가 왔던
기억이 새롭기만 합니다

악을 악으로 원수를 원수로 보복하는것은
우리에 방법이 아님을 배워는것은  이렇게
함으로 친구에게 보복하는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멋있게 복수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나 감정은 있지만 변해서 더 좋은
그리스도의 자녀가 된다면 ..

하나님은 나를 완전한 중에 붙드시니[12]
내가 악한자에게 굴복하지않고 반드시 
이기게 하시는줄 알아야 하니 이를 통해
우리가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앙이
성숙되기 때문에 사탄이 실패할수 밖에없는것입니다

주님

자신에게 그 어떤 방법으로 사탄이 대적할지라도
이를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으로 생각하고 시험을
이길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
에게 시험을 주시기도 하시지만 피할길도 주시는
분임임과 처음부터 끝까지 영원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