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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
의인의 길은 형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성도에게 의인이란 선한 행위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식으로 의인을 가장했다가 진실이 드러나 손가락질 받는 경우도 흔히 있고, 또는 끝까지 가식과 외식으로 존경받고 세상에 그 위선이 드러나지 않고 인생을 마치더라도 결국에는 하나님 앞에 그 마음과 생각을 다 드러내고 설수 밖에 없는 심판의 때가 있기에 결국 의인인척 하는 자의 끝은 하나님전에 악인에 대한 심판으로 끝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행여 이땅에서 힘들고 멸시와 무시를 받고 살더라도 아주 짦은 순간의 여정일 뿐이며 하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는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받는 성도들에게는 그 면류관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확실한 최후 승리의 결과 물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이 세상가운데 일어나는 그고 작은 성공과 실패에 일희 일비 하지 않고 차마 내가 감내하기 힘들게 보이는 인생의 파고가 밀려와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능히 이겨내고 최후의 승리의 징표인 하늘 나라 면류관을 받는 의로운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주님의 뜻에 합한 의인의 삶은 형통할 수 밖에 없음에 위로를 받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는 칭함을 받는 주님의 뜻안에서 의로운 성도의 삶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