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초성퀴즈
  • 2021.07.22(목)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시편 14:1-7

묵상하기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보통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면 지혜가 부족하고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편은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리석은 자들은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모든 무신론자가 다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위선적인 행동을 해서 세상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사람이라면 온 세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또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마음이 선하게 변화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셨는데 다 치우쳐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때도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교만을 떨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집중적으로 훈계하셨습니다. 한국사회가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은 어른들이 욕심을 따라 살기 때문이며, 크리스챤들이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고 하셨는데 이 땅에 버려진 아이들, 아동학대가 많아지는 것은 하나님을 제대로 찾는 자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절망적인 세상가운데도 시편기자는 희망을 노래합니다.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가난한 자들 연약한 자들에게는 피난처가 필요한데, 정부도 기업도 피난처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피난처를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옵니다. 그 구원은 시온산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통해서 나옵니다.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이 십자가 예수님안에서 회복되고 피난처를 얻게 됩니다. 결국 현실적으로도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한 자들은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한국이 식민지국가에서 선진국 대열로 올라선 것은 이런 힘을 얻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제 카톡에서 월드비전에서 보낸 홍보물을 보았습니다. 18세가 되어 고아원을 나온 아이들이 살아갈 기반이 없어서 힘겨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에도 그런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대학생이 된 큰애나 고2 인 둘째와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이 혼자서 사회로 나오게 되었을때 과연 제대로 살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5만원 정기후원을 했습니다. 이 작은 돈이 한 아이의 밥값도 안될 금액이 무슨 힘이 될까 싶습니다.  기업과 지자체는 현금이 남아도는데 가난한 자들은 계획을 세워서 살아갈 수도 없구나 어두운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시는게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희망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한국사회가 하나님없다하는 무신론자나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이 가득한 사회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선을 행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홍민 코로나와 함께 온누리교회로 옮긴지 이제 1년정도 됐나?… 양육자반 숙제로 큐티 주 3회를 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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