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통큰통독
 
著者
:
주해홍
 
定価
:
 
ページ数
:
560
 
ISBN
:
978-89-531-1703-7 03230
 
Cコード
:
 
寸法
:
188*257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p.22
하나님은 이렇게 파괴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역사를 시작하셨음을 성경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 역사의 또 다른 시작입니다. 우리는 그 시작의 끝은 요한계시록 20장 이하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그 일의 약속은 창세기 3장 15절의 약속에서부터 시작하지만 본격적 시작은 창세기 12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성경의 역사는 인간 구원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라는 종말론적인 역사관을 가집니다.
本の紹介
통전적(通典的) 성경읽기를 통해 신위의 삶을 살라!
많은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성경일독 그리고 통독을 위한 모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속의 교회는 왜 변화하지 않을까?
분명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고 능력인데 말이다. 주해홍 목사는 그 이유가 ‘성경을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읽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는다면 자연스럽게 ‘나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삶의 무게 중심을 이동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변화의 시발점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그것은 무위의 개념을 강조하는 것인데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말을 부정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고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주장하는 말은 문제의 모든 해결을 스스로 해결해 보겠다는 인위의 삶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인위에 삶을 기대지 않고 말씀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가는 신위에 삶을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많은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성경일독 성경통독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꽤 오랜 시간
말씀을 읽고 배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신위가 아닌 인위의 삶을 살고 있다.
우리네 교회를 돌아보라 교회 안에서 여러 문제가 생길 때마다 신위가 아닌 인위(사람의 생각과 지혜 그리고 경험)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얼마나 많은지....
인위의 삶을 신위의 삶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바른 성경 읽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키워드로 삼는 통전적(通典的) 성경읽기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세우고, 하나님 나라가 바르게 회복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을 읽으면 성경이 내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의 온전한 회복.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성경의 66권은 하나님께서 40여 명의 저자를 통해 약 1,4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완성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이 성경은 일관되게 ‘하나님 나라’라는 단일 주제를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성경을 읽다보면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인물이 중심이 되는 위인전이 아니다. 또한 인물들이 다룬 사건들을 후대에 알리는 역사책도 아니다. 성경은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하나님의 백성에게 전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기획하고 영감을 통하여 집필하고 제작하신 책인 것이다.
성경을 잘 이해하려면 성경을 직접 기획하고 집필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회복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해 성경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 맥의 흐름을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성경 속에 담긴 진정한 은혜와 진리를 깨우치게 되며, 행간과 자간 속에 숨겨진 또 다른 하나님의 뜻을 감동으로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성경을 읽을 때 우리 삶의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변화되며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세상 속에서 에덴의 복된 삶을 회복하는 길이다.
성경의 맥 + 성경 통독 결합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한 책 핵심 키워드로 일독과 통독의 맥을 꿰뚫어라!
성경을 일독하면서, 성경의 맥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반적으로 성경의 맥을 잡는 것과 성경을 통독하는 것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다루어졌다. 물론 성경을 통독할 때 성경의 맥을 잡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성경의 맥을 잡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경의 핵심 사건과 주제를 서머리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주해홍 목사는 이것을 하나의 개념으로 끌어와 제시한다. 성경의 맥을 잡을 뿐 아니라 그에 해당하는 성경의 분량을 제시함으로 누구나 90일의 코스로 성경을 일독할 수 있게 돕는다.
대부분의 성경일독프로그램들은 주제를 잡고 무조건 읽게 하는 방식과 빠른 속독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성경을 읽도록 유도한다. 또는 매일 3~4장의 분량을 가지고 성경을 꾸준히 읽도록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처음의 방법으로는 체계적으로 성경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고 두 번째 방법으로는 흐름에 따라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세 번째 방법은 의미를 묵상하며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주해홍 목사는 숲을 바라보듯 전체를 바라보며 그 안으로 들어가 나무 하나 하나를 살펴 볼 수 있는 세밀한 구역배분까지 이루어 냈다. 그의 성경일독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① 줄거리 따라 읽기(Storyline 따라 가기)와 ②메시지를 잡고 읽기(Plotline 따라가기)가 핵심이다.
성경의 내용을 흐름(시대와 내용)에 맞게 재구성하여 서로 연관되게 읽을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성경을 혼돈없이 읽을 수 있게 한다.
이뿐 아니라 바쁜 일상인들이 쉽게 성경을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이 책의 프로그램에 맞게 재구성한 성경의 내용을 음성파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세심한 노력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성경통독의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될 것이다.
目次
■추천사 유진소목사
■저자 서문
■시간 흐름으로 분해해서 읽기
1. 시간 흐름 속에서 성경 맥을 찾기 위한 신·구약 목록 재정비
2. 성경의 흐름(맥)과 관점 알아보기
관점 1 : 종말론적 관점
관점 2 : 하나님 나라의 관점
관점 3 : 구별된 삶의 관점
■구약의 시간 흐름으로 읽기
창조 시대
족장 시대
출애굽·광야 시대
가나안 정복 시대
사사 시대
통일 왕국 시대
분열 왕국 시대
포로 시대
포로 귀환 시대
신·구약 중간 시대
■신약의 시간 흐름으로 읽기
복음 시대 - 예수님의 생애
교회 시대
마지막 때 (종말)
著者の紹介
현 미국 LA 근교 Sunland에 위치한 ANC 온누리교회 (담임 유진소목사)에서 성경대학 담당 사역목사로 헌신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Bostern university에서 경영학 MBA석사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 감사관으로 25년간 근무하고 은퇴하였다. 오랫동안 성가대 지휘자로 사역하였으며, 20년간 성경을 가르쳤다. 그 후 Pacific Christian College (현,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대학원 목회학(석사)를 공부하였고, LA에 있는 ‘미주 총신 신학교’와 ‘유니온 신학교’에서 강의도 했다. 역서로는 1995년 출간된 「주여 나를 잘못한 예배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원제 ; Real Worship, Warren W. Wiersbe지음)」가 있다. 현재 미국에서 설립된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 공동대표로 활동 하고 있다.
推薦のことば
이 책은 말씀을 사랑하는 저자의 15년 노력의 결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몰입해서 성경과 더불어 살아 온 영성의 결정체입니다. 이 책은 읽게하고, 보게 하고, 듣게 함으로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스며들도록 도와줍니다. 강준민 목사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말씀의 홍수 속에서 생수의 샘으로 인도하는 참된 길잡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해홍 목사님의 역작 『통 큰 통독』이 고인이 되신 하용조 목사님과 두란노와 온누리의 영성이 사방으로 흘러가 한국교회를 변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귀한 불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유수 목사 (월광교회 담임)



주해홍 목사님이 성경을 가르칠 때마다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감탄하고 은혜를 받는 것은 바로 그 예리한 통찰과 내용 때문입니다. 그 아름다운내용을 이제 책으로 묶어서 내게 되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말씀에 갈급한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제대로 분명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아주 뛰어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유진소 목사 (미국 L.A. ANC 온누리교회 담임)



주해홍 목사님이 지난 17년간 ANC 온누리교회에서 90일 성경 통독을 강의하면서 정리한 주옥같은 내용과 성경에 관련된 핵심적인 자료들을 묶어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기간의 통독이 놓치기 쉬운 깊이와 장기간의 일독이 놓치기 쉬운 흐름을 다 잡을 수 있는 탁월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 말씀을 읽으면 말씀과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되어 하나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그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말씀 안에 길이 있고 답이 있습니다. 길을 찾아가는 순례자에게 성경이 참된 지도입니다.
홍민기 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호산나교회 담임)



성경 통독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교재들을 샅샅이 훑어보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런! 내가 찾으려던 자료들, 만들려던 도표들이 이 한 권에 다 들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실망스럽고 한편으로 반가웠습니다. 가장 알찬 성경 통독 교재,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백인호 목사 (BEE KOREA 이사 겸 학사위원장)



성경 통독을 하면서 그 넓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는 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그 깊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실감나게 하는 책입니다. 성경을 일독 이상 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미령 권사 (온누리교회 여성사역자, 성경일독학교 강사)



이 책을 만나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이 책이 잘 정리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묵상 없이는 결코 축적될 수 없는 촘촘한 말씀의 해설과 정리된 자료들이 내 안에 말씀이 살아 움직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정원만 (“다시 서기 센터” 운영위원, BEE Korea 성경연구원장)



이 책은 창세기의 창조 시대부터 요한계시록의 영원 시대까지 동일한 주제로 꿰뚫게 합니다. 보면 볼수록 말씀의 시야를 넓혀 주고, 읽으면 읽을수록 말씀의 진리와 통하게 해 주어 행복 무한 리필입니다. 조상연 목사 (레제나하우스 대표)



이 책은 성경 통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성경을 통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지식 습득에서 끝나지 않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도록 터치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용춘 전도사 (지구촌교회 성경통독 담당)



성경 통독을 돕기 위한 많은 책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통 큰 통독』과 같이 명쾌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책은 찾기 힘듭니다. 복잡다단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성경 안에 담겨 있는 진리들을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명료하게 제시합니다.
이규현 목사 (수영로교회 담임)



잘 정리된 도표와 시각화된 신학적 주제들, 수많은 성경 지도와 요약정리로 인한 신학적 깊이가 입을 벌어지게 합니다. 게다가 듣기 CD까지, 큰 기쁨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박한덕 목사 (Texas San Antonio 온누리교회 담임)



신구약의 흐름을 연대표와 상세한 컬러 지도로 알기 쉽게 정리한 책. 방대한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게 하는 길잡이. UCLA 학생과 함께 성경을 통독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송성옥 교수 (UCLA 교수, 동양학 박사)



저는 그동안 두 차례 이 교재로 성경 통독을 하면서 목사님이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구속’이라는 주제를 한시도 놓치지 않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장영국 교수 (기독교 TV(CTS) 전 상임고문, 백석대학 객원교수)



이 책은 90일에 성경을 일독하게 할 뿐 아니라, 성경의 맥을 보게 해서 성경에 눈을 뜨게 해 줍니다. 게다가 주해홍 목사님의 영성이 묻어 있어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박신욱 목사 (미주 복음방송)



시대적 배경, 순서, 의도 등을 제대로 파악하면서 성경의 맥을 잡게 되었고 통찰력을 얻게 되어 재미있고도 즐거운 성경 읽기가 되었습니다.
이근춘 집사 (ANC 온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