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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부 하나님
 
著者
:
팀 켈러
 
定価
:
 
ページ数
:
192
 
ISBN
:
978-89-531-2578-0 03230
 
Cコード
:
 
寸法
:
125*180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50쪽 중에서>
그 집에서 제일 좋은 옷이라면 아버지의 옷이었을 테고, 이는 아들의 신분이 회복되었다는 확실한 증표다. 아버지의 말은 이런 뜻이다. ‘나는 네가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거다. 뼈 빠지게 노역을 다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겠다. 네 힘으로 자격을 얻어서 이 집안에 다시 들어오는 게 아니다. 내가 그냥 너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 지위와 명예의 옷으로 네 헐벗은 몸과 가난과 누더기를 덮으련다.’

<60쪽 중에서>
비유에 나오는 형제를 통해 예수님은 사람들이 행복과 만족을 찾으려 하는 두 가지 기본적인 길을 보여 주신다. 하나는 도덕적 순응의 길이고, 또 하나는 자아 발견의 길이다. 둘 다 인생관에 색깔을 입히는 렌즈이자 세계관을 형성하는 틀이다. 둘 다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길이고, 세상의 악을 해결하는 길이며,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길이다.

<67-68쪽 중에서>
두 형제의 마음은 똑같았다. 둘 다 아버지의 권위를 못마땅해하며 거기서 벗어나려 했다. 둘 다 아버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서려 했다. 다시 말해서 두 아들 모두 반항했다. 방법상 하나는 아주 못되게 굴었고 또 하나는 지극히 착했을 뿐이다. 둘 다 아버지의 마음을 멀리 떠난 잃어버린 아들이었다. 예수님이 무엇을 가르치고 계신지 이제 알겠는가? 두 아들 중 누구도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았다. 둘 다 아버지를 이용해 이기적인 목표를 이루려 했을 뿐이지 아버지를 사랑해서 즐거워하고 아버지를 위해 섬긴 게 아니다. 하나님께 반항해 그분과 멀어지는 길이 두 가지라는 뜻이다. 하나는 그분의 규율을 어기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모든 규율을 열심히 지키는 것이다. 충격적인 메시지다. 하나님의 율법에 힘써 순종하는 게 오히려 그분께 반항하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도 있다니.

<85-86쪽 중에서>
형들은 자신이 착하게 살면 삶이 행복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자신이 기준에 부합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면 하나님이 평탄한 길을 주실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면 만일 당신이 형인데 삶이 엉뚱하게 풀린다면 어떻게 될까? 자신의 도덕 기준대로 잘 살아 왔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하나님께 격분할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그토록 열심히 노력한 당신에게 그런 일은 부당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반대로 뻔히 본인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상태에서 삶이 잘못된 경우라면 어떨까? 그때는 자신에게 몹시 화가 나서 자기혐오와 내적 고통에 빠질 것이다. 역경이 닥쳐왔는데 당신의 삶이 충분히 선했는지 자신이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미워하다가 자신을 미워하는 양극단 사이를 비참하게 왔다 갔다 할 것이다.
本の紹介
더는 새로울 것 없다 치부되는
복음에 대한 예리한 도발
죄와 은혜와 구원 그리고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영적 불모지인 뉴욕 한복판에서 일궈 낸 사역을 통해 도심 목회 및 교회 개척의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 준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명저로 널리 알려진 팀 켈러. 작가로서의 팀 켈러를 사랑하는 애독자는 물론이고, 막연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그의 책을 선뜻 펴지 못했던 이들까지도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저자 특유의 지성적 문체로 ‘탕자의 비유’의 본질적 메시지를 파헤친 《탕부 하나님》. 더없이 복음의 핵심을 짚어 냈고, 우리가 ‘다 안다’ 자부하는 성경 속 친숙한 이야기에 ‘탕부 하나님’이라는 제목만큼이나 도발적으로 접근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이상 읽고, 반드시 중심에 새겨야 할 메시지!
目次
들어가는 말. 아들들을 위해 사랑을 탕진하시는 하나님
잃어버린 두 아들의 비유

1. 나는 왜 예수 앞에 나오는가
오늘날도 두 부류가 예수님 주위를 맴돈다

2. 우리도 ‘잃어버린 두 아들’처럼 질주한다
나는 맏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

‘죄’에 대한 더 깊은 이해
3. 스스로 하나님 노릇한다면, 충성했어도 죄다
‘죄’는 단순히 규범을 어기는 것 그 이상이다

‘잃어버림’에 대한 더 깊은 이해
4. 두려움에 기초한 맹종, 불순종만큼 위험하다
맏아들도 둘째 못지않게 ‘잃어버린 존재’다

‘대속’에 대한 더 깊은 이해
5. ‘진정한 형’이 날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
형이 찾아야 하고, 형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

‘희망’에 대한 더 깊은 이해
6. 이 세상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그날에 우리는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구원’에 대한 더 깊은 이해
7. 아버지 잔치는 이미 시작됐다, 들어가 누리라
예수 복음은 지금, 여기서의 삶부터 바꾼다

감사의 말

著者の紹介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탁월한 변증가이자,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이는 기독교 사역자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방황하고 회의하는 이 시대 수많은 젊은이들을 역동적인 하나님나라 역사의 장으로 초대해 왔다. 1989년에 시작한 리디머교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멀티사이트 교회가 되었으며, 각각의 성도가 복음에 깊이 뿌리박힘으로써 “맨해튼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회중”이라고 불린다.
팀 켈러는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뒤, 버지니아에서 9년간 목회자로 사역했고,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가르쳤다. 특히 도회지 선교에 힘써 왔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 개척을 도왔다.
그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www.redeemer.com www.timothykeller.com
推薦のことば
“켈러 목사는 훌륭한 강사이자, 많은 청중을 둔 설교자, 팟캐스트계의 스타, 뉴욕의 교회 개척자다. 지식인 중에서도 그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고, 도시의 깨어 있는 신세대 중에도 그를 추종하는 젊은이가 아주 많다. 신앙과 직업을 접목하려는 직장인들, 예술가들, 모든 분야의 문화 창조자에게 켈러와 리디머교회 운동은 깊은 감화를 주며 삶의 변화를 낳고 있다. 예수의 ‘탕자의 비유’에 대한 그의 해석은 명쾌하고, 균형 있고, 도발적이면서, 감미롭고 …… 사려 깊으며, 간결하고, 훌륭하다. 켈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품 있게 설명하면서 죄와 잃어버린 바 된 상태와 은혜와 구원을 재정의한다.”
HeartsandMinds.com

“사고를 자극하고 깨우침을 주는 걸작이다.”
〈뉴욕 이그재미너〉(New York Examiner)

“비유 속의 두 인물과 그들을 모두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장에 대한 팀 켈러의 통찰은, 나를 새롭게 무너뜨렸다. 이것은 세상 누구라도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빌 하이벨스_ 윌로우크릭교회 설립자 겸 담임목사

“탕자의 비유로 예수님은 설명하시고, 논파하시고, 폭로하시고, 탐색하신다. 팀 켈러가 책에서 보여 주듯 이 비유 속에 하나님의 심장이 드러나고, 또한 주의 깊게 읽는다면 우리의 심장도 드러난다. 간략한 강해서지만 우리 마음을 흔들며 놀랍도록 충족시켜 준다. 당신의 집이나 자아처럼 친숙한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다. 즐기며 유익을 누리라.”
마크 데버_ 워싱턴 DC 캐피톨힐침례교회 담임목사

“팀 켈러의 사역을 통해 한 세대의 구도자들과 회의론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

“그의 호소는 이해하기 쉽다.”
〈뉴욕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