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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백세 건강
 
著者
:
이철
 
定価
:
 
ページ数
:
216
 
ISBN
:
ISBN 978-89-531-2054-9 03230
 
Cコード
:
 
寸法
:
134*198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당신의 식탁은 무슨 색깔입니까?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시 145: 15).
식물은 각기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색깔이 변해 가을이 되면 푸른 나뭇잎에 단풍이 들어 온 산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채소들도 여러 색깔을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겉과 속이 붉지만 수박은 속만 붉은색이다.
이렇게 식물에게 나름대로 강력한 색을 띠게 하는 물질을 피토케미컬이라고 부른다. 미술 수업 시간에 색연필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면 중요한 부분에 붉은 색연필로 표시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나님이 인간에게 꼭 필요한 피토케미컬이 많이 들어 있을수록 눈에 잘 띄도록 강력한 색깔을 주신 것 같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고 일부러 강조하신 것이다.
호박은 노란색을, 가지는 보라색을, 브로콜리는 초록색을 띤다. 이렇게 식물마다 다른 색깔을 띠는 것은 각기 다른 피토케미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필요한 약을 공급해 왔다. 한 예로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되는 아스피린을 비롯해 실제로 모든 약의 3분의 2가량이 식물에서 추출된다. 식물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같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그러나 최근 피토케미컬이 필수영양소가 가지지 못한 여러 중요한 작용을 하며, 특히 색을 가진 식물에 유독 많이 들어 있어 그 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생리활성영양소, 또는 식물내재영양소라고도 한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 단어 ‘피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다.
식물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그리고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된다. 사람 몸에 들어오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능력과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건강을 지켜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최근 채소를 먹기보다는 육식을 많이 한다. 육식을 하면 상대적으로 체내에 산성 물질이 많이 생성된다. 그래서 항산화 물질을 많이 가진 채소와 과일을 육식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그 외에도 피토케미컬은 해독 작용, 항염증 작용, 노화 방지 기능이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각종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며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 준다.
이렇게 식물로부터 섭취한 피토케미컬은 우리 몸 안에서 소리 없이 부지런하게 일하며, 각종 위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준다. 피토케미컬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나님이 약속의 증표로 주신 건강 무지개라고 생각하자. 하나님은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신 후 노아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다.
本の紹介
세브란스병원 이철 박사가 전해 주는 성경적 원리에 따른 건강하게 사는 법!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활 습관 하나만 바꿔도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인간의 몸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지혜와 철저한 계획 가운데 가장 좋은 모습, 아름다운 모습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몸의 청지기로 살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몸을 건강히 관리할 때 기뻐하신다. 그리고 건강한 몸을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돌보길 원하신다. 그것이 크리스천이 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다. 이 책은 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하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오랜 시간 의료 현장에서 몸을 돌본 그야말로 전문가이다. 크리스천이며 의료 전문가인 저자가 성경적 원리에 따라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해 알려 준다. 가벼운 습관 하나만 바꿔도 건강하게,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음을 알려 준다.
目次
프롤로그
✚ 머리가 아니라 심장이 중심이다
✚ 맛있는 호흡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 스마트폰을 놓으면 눈이 행복해진다
✚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 할례의 이유는 청결이다
✚ 한 잔의 포도주로 건강도, 기분도 up!
✚ 한 알의 마늘이 면역력을 키운다
✚ 창조가 알려 주는 먹거리의 기본 원칙
✚ 당신의 식탁은 무슨 색깔인가?
✚ 토마토 4개면 하루 비타민 C 고민 끝!
✚ 날씬해지고 싶다면 하루 8잔의 물을 마셔라
✚ 짜게 먹는 습관이 평생 건강을 위협한다
✚ 항산화제가 젊음을 부른다
✚ 하이힐은 건강의 적이다
✚ 깨끗한 손이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
✚ 당신의 몸을 리모델링 하라!
✚ 걸을수록 예뻐진다
✚ 모든 힘은 하나님께로 온다
✚ 과도한 운동은 노화의 주범이다
✚ 15분의 낮잠이 창의력을 낳는다
✚ 충분한 잠은 인생을 바꾼다
✚ 복식호흡이 스트레스를 이기는 열쇠다
✚ 입에 쓴 약이 몸에도 좋다
✚ 탈모는 숙명이 아니다
✚ 모든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 뇌가 활성화되면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 기름 섭취, 균형이 필요하다
著者の紹介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세브란스병원장 역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신생아학을 연수했으며, 연세의료원에서 40여 년이 넘는 삶을 바친 진정한 세브란스인이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신학대학원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책에서 이철 박사는 성경적 건강관리에 대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의사로서 수십 년간 의료 현장에서 쌓아 온 저자의 경험과 전문적 지식이 신학대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성경적 원리와 만나 하나님의 지혜와 철저한 계획에 의해 설계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 몸을 바르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청지기적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로 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을 가진 개인이 나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 몸을 사용할 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된다고 말한다.
현재는 사단법인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브란스 드림스토리》(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