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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신실하게
 
著者
:
김사무엘
 
定価
:
 
ページ数
:
223
 
ISBN
:
978-89-531-2012-9 03230
 
Cコード
:
 
寸法
:
142*198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푯대는 이미 섰다.
그 푯대를 향하여 온몸과 정성을 다하며
오직 앞만 보고 매진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하나님의 귀하신 사랑을 깨달은 후, 하나님께 이르기까지
육신이 지고 살아가야 할 행로가 있다.
이 행로는 어떤 때는 산을 넘어야 하고, 계곡을 거쳐야 하며,
무서운 짐승들이 들끓는 거친 들도 지나야만 한다.
이 모든 어려움을 겪어야 최종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인생의 많은 괴로움과 사고와 아픔들이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그 문에 들어서기까지 필요한 과정이다.
--1980년 4월, 묵상
本の紹介
주님의 일이라면 무조건 뛰어드는 순종의 사람, 김사무엘 선교사.
그가 날마다 하나님께 무릎으로 나아가며 붙든 선교 영성!

「아낌없이 신실하게」는 현대판 사도 바울이라 불리는 고 김사무엘 선교사의 영성과 내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선교에 목숨을 걸었던 고 하용조 목사는 생전에 김사무엘 선교사만큼 자신에게 선교에 큰 감동과 영향을 준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35세의 늦은 나이에 예수님을 만난 김 선교사는 주님의 일이라면 무조건 뛰어든 하나님의 사람, 순종의 사람이었다. 늘 바울처럼 영혼을 향한 애끓는 마음과 고통을 원했던 그의 선교 열정은 일본의 7개 교회 개척을 비롯해 중국 선교사의 언어와 교회 리더십 훈련, 온누리교회 선교사 교육과 훈련, 이라크 한인연합교회 개척 등 거침없는 사역으로 이어졌다. 가장 바쁘게 쓰임 받는 종이 되기를 원했고 복음 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던 그였지만 때때로 솟구치는 욕심과 정욕, 교만의 냄새, 완고함의 냄새, 세상 냄새를 없애기 위해 늘 주님께 무릎으로 나가야 했다.
目次
추천의 글
추모의 글_당신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프롤로그_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
믿음으로 아낌없이
사람 냄새 버리고 오직 주만 따릅니다

2.
열정으로 아낌없이
유한한 인간이지만 무한한 사역을 감당합니다

3.
삶으로 아낌없이
우상을 불태우고 주님의 제자로 삽니다

4.
목숨도 아낌없이
고난의 끝에서도 신실하게 섬깁니다
著者の紹介
지은이 김사무엘(김충모)
사도 바울처럼 오직 선교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생을 불태운 하나님의 사람이다. 김사무엘 선교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인생의 목표가 오직 성공이었던 김 선교사는 결혼 후 사업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런데 이민 5년 만인 35세에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 주저함 없이 신학대학원에 입학,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릇으로 헌신했다. 김 선교사는 신학교 졸업 후 하나님께서 주신 ‘7개 일본 교회 개척’이라는 비전에 순종했고 사역을 신실하게 감당했다. 일본에서 비교적 큰 목회를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본 사역을 접고 약 2년 간 중국 선교사로 섬겼다. 북한 사역을 꿈꾸던 김 선교사는 1995년 7월에 온누리교회 선교 목사로 부임해 교회의 선교 사역을 총괄하는 등 선교 지경을 넓혀 갔다.
이라크 땅에 들어가 이라크 한인연합교회를 개척하는 등 복음의 실크로드를 놓던 김 선교사는 허리에 통증을 느껴 귀국, 검사 결과 혈액암을 판정받았다. 수술과 투병 중에도 바그다드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며 선교의 열정을 불태웠지만 결국 2004년 2월 21일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며 십자가의 길을 걸은 김 선교사의 삶을 통해 죽도록 충성할 만한 진리를 발견한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경험할 수 있다.

엮은이 김영숙
고 김사무엘 선교사의 아내다. 일본 도쿄 호시약학대를 졸업하고 결혼, 도미 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남편과 함께 C&MA 교단의 선교사가 되었다. 김사무엘 선교사가 소천한 후에도 온누리 세계선교센터 협력, 온누리교회 일본어예배 협력, BEE 사역 협력 등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 「왕의 초대」(두란노, 2006)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