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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신저
 
著者
:
김하중
 
定価
:
 
ページ数
:
259
 
ISBN
:
978-89-531-1999-4 03230
 
Cコード
:
 
寸法
:
145*210
  カスタマーレビュー
 
 
内容紹介
_70쪽 중에서
당신에게도 두려움이 있는가? 가정이나 사업 때문에 고민이 있는가?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있는가?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방법으로’ 그분의 자녀인 당신을 사랑하신다.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오해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무조건 다 해 주고 지지하고 칭찬하는 것만을 사랑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에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만의 방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를 야단치는 것이 그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려는 사랑 때문이듯이, 진정한 사랑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_96쪽 중에서
나도 때로는 기도문을 주고 나서도 ‘이 일이 정말 일어날까?’ 하는 조심스럽고 인간적인 마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시간이 지난 후 내가 기도문을 전달한 사람의 소식을 듣게 하심으로써, 그 일들이 ‘꼭 필요한 시간을 채우고, 꼭 필요한 과정을 거쳐 반드시 일어났음’을 보게 하셨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셨고, 나에게도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재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기도를 이루는 데에는 숙성되는 기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시간은 인간의 기다림을 통해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비전이고, 그 비전은 인간의 준비와 기도가 만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시간을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진다. 다만 하나님의 때와 사람이 생각하는 때가 다르기 때문에 응답이 느린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 뿐이다.
本の紹介
하나님의 대사로, 사랑의 메신저로!
더욱 확장된 기도 사역의 현장을 담다!

‘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장로가 지난 10년여 동안 하나님의 비밀한 마음을 배달하는 심부름꾼, 즉 사랑의 메신저로 섬겨온 은혜의 행보 일부를 공개했다. 각양각색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들에게 메신저를 보내셔서 직접 인생에 나타나 보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언한다.
역대 최장수 주중대사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저자는, 주중대사로 근무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외교관으로서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겼다. 중국을 무대로 한 그의 탁월하고도 담대했던 외교 활동의 밑바탕에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기도생활이 있었다. 그는 이 사실을 ‘하나님의 대사’ 시리즈에서 밝힘으로써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주었다.
본서(本書)는 날로 더욱 확장되고 있는 저자의 기도 사역 현장을 담았다. ‘하나님의 대사’로서 공적인 일들을 감당했던 시절부터 공직 은퇴 후 지금까지, 성령님께서 기도 중에 주신 마음을 ‘기도문’이나 ‘편지’의 형식으로 전달했던 수많은 에피소드 중 35개가량을 기도로 엄선하여 담았다. 그가 전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때로는 사랑과 위로였고, 때로는 사랑이 담긴 경고이기도 했다. 또 때로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드린 기도 응답에 대한 확증의 사인(sign)이기도 했다. 다소 극적인 이 에피소드들은 모두 우리 가운데 일어난 일이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일 수도 있다.
目次
감사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사랑하심
그 책 내용이 사실입니까?
구원, 세상과 차원이 다른 깊이의 사랑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내 일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원하는 대로 다 해 주는 게 사랑은 아니다
한 사람을 향한 오랜 기도
네 마음속에 항상 감사함이 있으니

chapter 2. 보호하심
예수 안에서 안전하다
오염되기 쉬운 내면을 지켜 주시는 분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타이밍
내가 너를 살릴 것이니 아무 염려하지 말라
세심하게 일하시는 하나님
넉넉히 이기게 하시다
말이 필요 없고 돈을 갖다 주라
그 어떤 우상도 우리를 지켜 내지 못한다

chapter 3. 위로하심
땅끝에서도 당신과 함께하신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때
위로, 하나님의 좋은 선물
목회자 가정을 위로하라
순종하는 종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오늘, 당신이 손잡아 줘야 할 누군가가 있다

chapter 4. 인도하심
가장 선한 길, 예수님이 가신 길
큰 계획 안에서 이끄신다
하나님 안에서 헛된 발걸음은 없다
멈추라고 하실 때 멈추는 복
사랑하는 가족을 맡기는 훈련
모든 길은 ‘예수님께로 가는’ 여정이다

chapter 5. 세우심
내려놓아야 쓰실 수 있다
하나님이 높이신다
당신에게도 귀한 사명이 있다
깨어 기도하며 순종의 때를 준비하라
축복의 훈련장에서 도망치지 말라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

에필로그
著者の紹介
지은이_ 김하중
명실공히 ‘하나님의 대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하중 장로. 그는 크고 작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묻고, 반드시 답을 들은 후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외무부에 들어간 1973년 이후 2009년 공직에서 은퇴할 때까지 36년 동안 의연하고 담대했던 대한민국의 외교관으로서 중국과 있었던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의 현장에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지도자들이나 정책 결정자들과 교류를 가졌다.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능통한 중국어,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 기도를 통해 중국 각계에 구축해 놓은 탄탄한 인맥, 무엇보다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각종 민감한 외교 사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함으로써 한국 정부는 물론이고 중국 정부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아 최장수 주중대사를 지냈다.
그는 은퇴 후, 역사의 무대 위에 드러난 그의 뛰어난 활약의 토대가 사실은 ‘하나님과 매 순간 친밀하게 교제하는 삶’에 있었음을 ‘하나님의 대사’ 시리즈에서 흥미진진하게 밝혔다. 수많은 독자가 그의 삶을 읽고 난 뒤 큰 도전을 받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멈췄던 기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주중대사로 근무하던 2003년 초, 그는 기도 중에 마음속에 주시는 성령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때부터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공식적인 일에는 ‘하나님의 대사’로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의 비밀한 마음을 배달하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가 주중대사 시절부터 공직 은퇴 이후 지금까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순종하며 나아간 ‘하나님의 심부름꾼’, 즉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은혜의 행보 중 아주 조그만 부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