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2) 조정민 지음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2) 표지

믿음은 날마다의 선택으로 빚어진다

  • 출간일2021.07.21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기도와영적성장
  • 페이지340p / 140*205(mm)
  • ISBN9788953140387
  • 원서명
  • 출간예정
《시작에서 답을 찾다》에 이은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

믿음의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믿음은 날마다의 선택으로 빚어진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하며 살아간다. 눈을 언제 뜰지, 무엇을 먹고 마실지, 이 약속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하루 일정의 마지막으로 언제 자러 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일과다. 일상의 모든 선택은 과연 무엇에 의해 결정될까? 바로 믿음이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삶, 그분과 동행하는 삶도 날마다의 선택이다. 하나님의 길이냐 세상의 길이냐의 갈림길의 연속인 것이다.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인 이 책은 창세기 6장 9절에서 19장까지의 본문으로, 하나님과 세상, 두 길 중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기로 한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창세기는 이스라엘이 출애굽 해서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에 모세가 기록한 책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지나 앞으로 나아갈 가나안 땅, 즉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할지를 알려 준다. 하나님은 믿음이라는 영성을 교회 안에서 빚지 않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빚으신다. 이 책은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맞닥뜨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날마다 믿음을 짓는 삶이 무엇인지 방향을 이끌어 준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특권을 받는 것이다. 롯이 선택한 세상을 따라가는 길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끝은 죽음의 길이다. 반면에 아브라함이 택한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두 갈래 길을 말씀해 주셨다. 바로 넓은 길과 좁은 길이다.

갈림길에는 늘 갈등이 있듯이 믿음을 지키는 길도 마찬가지다.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믿음의 길을 어렵사리 걷고 있을 때 그 길에서 우리는 어려움을 만난다. 그때 우리는 지금껏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여겨왔지만 실제로는 절반만 크리스천이거나 혹은 아직 첫발도 떼지 못한 크리스천은 아닌지 우리 믿음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마치 대나무가 자랄 때 마디가 생기는 것 같이 믿음의 시간은 하나씩 매듭이 지어져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아브라함도 실수를 반복하다가 비로소 온전한 믿음의 길로 들어섰다.

이 책은 ‘인생의 매순간 어떻게 믿음으로 선택하며 살아갈 것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외로워 보이고 겉으로는 넉넉하지 않고 편안해 보이지 않아도 자유함과 기쁨이 있는 믿음의 길로 뚜벅뚜벅 걷도록 도전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성경 인물들을 따라가며 믿음의 시작부터 믿음이 자라는 시간을 거쳐 믿음으로 피할 길을 찾고 믿음으로 답을 얻는 믿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_조정민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상황과 사람을 이기기 위한 기도에서 벗어나 나 자신이 변하고, 인생의 주어가 하나님이 되는 기도로 이끈다. 아울러 인생의 여러 가지 때에 어떻게 기도하고 살아낼 수 있을지 그 기도의 길을 밝혀 준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SNS 등 다양한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고난이 선물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사후대책》, 《매일 기도》(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차례
프롤로그

1부 선택, 하나님 vs. 세상
1. “누구를 따르고 있는가” 명령대로 다 준행하다 창 6:9-22
2. “방주의 목적은 무엇인가” 홍수 심판이 시작되다 창 7:1-24
3. “왜 방주에서 나와야 하는가?” 방주 밖에 진짜 삶이 있다 창 8:1-22
4.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 다른가” 영원한 언약의 증거 창 9:1-17

2부 혼돈, 하나님을 떠난 삶
5. “허물을 바라보는 시각” 실수를 어떻게 대하나 창 9:18-29
6. “제자의 길 vs. 영웅의 길” 땅의 백성들이 나뉘다 창 10:1-32
7. “바벨탑을 왜 쌓았는가?” 스스로 높아지려는 태도 창 11:1-32

3부 단절, 믿음의 첫 단추
8. “왜 믿음의 길을 가야 하는가?” 부르심을 따라 떠나다 창 12:1-9
9. “믿음은 흔들리며 피는 꽃” 믿음이 기근을 만나다 창 12:10-20
10.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믿음으로 갈등을 풀다 창 13:1-18
11.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하는가” 위기를 극복하는 믿음 창 14:1-24

4부 언약, 좁은 길의 시작
12. “믿음을 어떻게 키우시는가” 믿음의 인큐베이터 창 15:1-21
13. “믿음의 시간은 언제까지인가” 팔십오 세에 범한 실수 창 16:1-16
14. “왜 이름을 바꾸시는가?” 이름이 곧 비전이다 창 17:1-27
15. “누군가를 어떻게 대접하는가” 환대가 믿음의 비밀이다 창 18:1-15
16. “하나님의 길을 따른다는 것” 의와 공도를 내세운 기도 창 18:16-33
17.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택하지 말아야 할 선택 창 19:1-38


본문 맛보기
그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시대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았습니다. 쉬웠겠습니까? 누구보다 힘들었을 것입니다. 편했겠습니까? 누구보다도 고달팠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의롭고 완전한 노아를 입에 마르도록 칭찬했겠습니까? 숱한 뒷말과 조롱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세상과 동행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과 동행할 것인가, 그는 둘 중의 하나를 분명히 택했습니다. 하나님과 일생 동행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기로 했습니다. 신앙은 선택입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따르고 있습니까?
/ 16-17쪽

왜 아브람에게 떠나라고 하십니까? 바른 믿음의 첫걸음은 단절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단절해야 합니다. 과거와 끊어지지 않고서는 미래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지 않고서는 새 일을 하지 못합니다. 새 생명은 탯줄을 끊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은 탯줄을 끊듯이 지금 연결된 현실로부터 끊어내는 것, 지금의 나와 단절되는 일입니다. ‘가라’는 명령은 ‘네가 의지하고 사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라’는 말씀입니다.
/ 146-147쪽

누구도 쉽게 떠날 수 없는 믿음의 길을 담대하게 떠나서 하나님이 가라는 곳까지 갔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하나님,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며 왔는데, 막상 와 보니 기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라고 하셨으니, 왔으면 모든 것이 잘 풀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런 어려움을 만나야 합니까?
/ 161쪽

세상을 따라가는 것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끝은 파멸이요 죽음인 길입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까? 바로 그것이 아브람의 선택이요 아브람의 길입니다. 척박해 보이지만 평강의 길이요 생명의 길입니다.
/ 198쪽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 생각이 바뀌고, 우리 태도가 변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 믿음이 자라서 매듭을 짓는 시간입니다. 마치 대나무가 자라서 마디가 생기듯 그렇게 마디가 생기는 시간입니다. 믿음의 시간은 지나면서 하나씩 매듭을 만듭니다. 매듭이 지어져야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건물을 지을 때도 그렇지 않습니까? 기초를 다져야 기둥을 세우고, 골조가 세워져야 건물이 올라가고, 틀이 완성되어야 내장을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건물 한 채를 짓는 데도 이런 순서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믿음의 인생으로 지어 가시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지 않겠습니까?
/ 2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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