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행 전성수 지음

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행 표지

  • 출간일2010.08.20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내적치유
  • 페이지284p / 150*220(mm)
  • ISBN9788953113718
  • 원서명
  • 출간예정
요셉은 어떻게 상처를 딛고 총리가 될 수 있었을까?
예수님은 왜 중풍병자에게 먼저 죄사함을 선포하셨을까?
혈루증에 걸린 여인은 왜 치료보다 구원을 바랐을까?

야곱, 라헬, 사울, 압살롬, 기드온, 삭개오, 사마리아 여인, 38년 된 중풍병자 등
성경 속 인물을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상처를 딛고 성숙으로 도약하는 내면의 힘이 생길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세 가지 사역은 가르침과 복음 전파와 치유다 예수님은 몸의 질병만이 아니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 약한 것의 대표적인 것이 마음이다. 예수님은 상한 마음을 치유하러 오셨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도 상처가 있었다. 압살롬이나 사울은 상처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멸망의 길을 갔고, 요셉이나 사마리아 여인은 상처를 극복하고 승리의 삶을 살았다. 우리는 성경 인물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지 배울 수 있다.
상처나 고통, 고난을 약이 되게 하느냐, 독이 되게 하느냐는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들은 어쩌면 더 크게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인지도 모른다. 상처를 통해 오히려 인격을 성숙시키고 미래를 준비시키는 도구로 쓰시는 것이다. 고난과 상처의 과정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이기고 극복하라.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그릇으로 자신을 준비하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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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묵상으로 읽어 낸 성경 인물들의 심리
Chapter 01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
01. 야곱은 왜 내적 치유를 받지 못했는가? -믿음이 있어도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한 사람
02.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받고도 왜 불행했는가? -아버지로 인한 분노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
03. 사울은 무엇 때문에 무너졌는가? -낮은 자존감, 부정적 자아상을 가진 사람
04. 압살롬은 왜 아버지에게 반역했을까? -부모와의 애착 실패로 무너진 사람
05. 사사 기드온이 넘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우상 숭배와 피해의식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

Chapter 02 왜 몸보다 마음 치유가 먼저인가?
01. 왜 중풍병자에게 먼저 죄사함을 선포하셨을까? -병의 근본 원인이 치유되어야 한다
02. 예수님은 옥합 깬 여인에게 왜 죄 사함을 선포하셨을까? -죄로 인한 상처를 눈물로 고백하다
03. 38년 된 병자는 왜 오랫동안 누워 있었을까? -회피와 책임전가는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04. 혈루증 여인은 왜 치료보다 구원을 바랐을까? -치료보다 구원이 더 급하다

Chapter 03 예수님의 어루만지심
01. 예수님은 왜 상처를 내놓게 하셨을까? - 치유의 시작, 드러냄
02. 예수님은 왜 나병환자에게 손을 대셨을까? -온전히, 모든 것을 치유하시다
03. 예수님은 왜 일부러 삭개오를 찾아오셨을까? -내적 치유뿐 아니라 영적 치유도 하시다
04. 예수님은 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을까?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두드리시다
05. 예수님은 왜 막달라 마리아의 이름을 불러 주셨을까? -이름을 불러 치유하시다

Chapter 04 용서의 힘
01. 예수님은 왜 다시 베드로를 찾아오셨는가? -상처와 수치의 장소를 사명의 장소로 바꾸시다
02. 유다와 베드로의 차이는 무엇인가? -치유는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데서 온다
03. 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가? -선으로 악을 갚음으로써 상처를 이긴다

Chapter 05 상처를 성숙의 도구로
01. 요셉은 어떻게 노예에서 총리가 되었을까? -고난을 하나님의 훈련으로 받아들이다
02. 다윗은 골리앗을 어떻게 이겼는가? -현실에 뿌리박은 성실함으로 상처를 이기다
03. 하나님은 사람을 쓰기 위해 어떤 준비를 시키시는가? -고난과 상처를 이기고 소망을 이루다
에필로그 예수님 안에서만 진정한 치유가 가능하다


<본문 맛보기>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대답을 회피하며 남 탓을 하고 있다. 이 병자의 마음속에는 안타깝게도 자기 병이 낫는 것에 대한 소망보다는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이 가득 차 있다. 그가 38년 동안 거기에 병들어 누워 있는 것은 다른 사람 탓이 아니다. 그는 물가에 가까이 있다가 몸을 굴려 들어갈 수도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자신을 물속에 넣어 달라고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38년 동안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향해 던져진 질문에, 자신이 주체가 되어 답변할 만한 용기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그저 물이 움직일 때 처음 들어가는 사람만이 치유를 경험한다는 떠도는 말만 의지해 베데스다연못만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되었다. 오랜 와병 생활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고, 병자인 자신의 곁을 지켜주지 않는 가족에 대한 서운함과 원망이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남을 원망하며 보내는 세월은 치유는커녕 몸과 마음만 더 병들게 할 뿐이다.p. 119

다윗은 십수 년 동안 사울에게 쫓기면서 죽을 고비를 몇 번씩 넘기고, 광야에서 뜨거운 햇빛과 이슬을 친구 삼으면서 살았다. 그러는 동안 인격이 다듬어지고, 인내심이 깊어지고, 왕이 될 자질이 쌓여 갔다. 그래서 사울을 죽일 기회가 두 번씩이나 있었지만, 사울을 죽이지 않을 정도로 인격이 성숙해졌다.
이런 고난에서 벗어나 편안할 때 오히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야를 죽여 간통과 살인을 저질렀다. 고난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인격을 성숙시킨다.
요셉은 어떠한가? 요셉을 총리로 만든 사람은 결국 그를 죽이려 한 형들과 그를 노예로 산 보디발, 그를 유혹한 보디발의 아내, 요셉을 잊어버린 술 맡은 관원장이었다. 요셉 입장에서 보면 모두 원수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요셉은 악에 지지 않고 악을 선으로 바꾸었다. 선으로 악을 이겼다.
우리 주변에 악인이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오히려 우리를 강하게 하고, 높이며, 단련시켜서 정금으로 만드신다. 가까운 데서부터, 나부터, 작은 일부터 사랑과 선을 실천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다. p. 201


[지은이_전성수]
뒤늦게 신학을 공부한 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전성수 교수는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해 성경 인물들의 심리와 예수님의 치유 사역에 대해 깨달은 것을 글로 옮겼다. 그는 성경 인물들의 심리를 읽는 은사를 통해 성경 말씀 속에 숨은 인물들의 심리를 내러티브 기법으로 읽어 냈다. 성경을 읽어내는 재미에 푹 빠진 그는 내적 치유의 관점으로 성경의 각 인물과 사건들을 해석했다. 왜 야곱은 마지막 축복의 자리에서 아들들을 저주하게 되었는지, 사울이 처절하게 무너지게 된 근본 원인은 무엇인지, 왜 갑자기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예배 문제가 등장하는지, 왜 삭개오에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선포하는지, 요셉은 감옥에서 어떤 준비를 했는지 등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들을 글로 옮겼다.
전성수 교수는 서울교대, 서울대 대학원, 한국교원대 대학원,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간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너는 피를 토하는 가슴으로 자녀교육과 교회교육에 대해 글을 써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 후 50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정독한 뒤, 『복수당하는 부모 존경받는 부모』,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를 집필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출간 후 KBS, CBS 등의 방송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등의 신문에 소개되었고, 많은 교회에서 부모교육 세미나, 자녀교육 세미나, 내적치유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현재, 부천대학 유아교육과 교수, 어린이연구원 원장,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쉐마교육학회 회원, 한국미술교육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 말씀목회공동체 회원이며 노량진교회를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