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BC 340-609년)_ 8세에 왕이 된 후 성전을 수리하고 종교개혁을 통해 우상숭배를 배격했다. 하나님을 잘 섬겼던 선한 왕이었다. 므깃도에서 이집트 왕 느고와 싸우다가 전사했다(왕하 22:1-23:30).
여호아하스(BC609년)-예레미야서에서는 살룸이라고 불렸는데(렘 22:11) 이집트 왕 느고에 의해서 이집트로 잡혀가서 죽었다(왕하 23:31-34).
여호야김(BC 609-598년)_이집트 왕 느고에 의해 왕이 되었으며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으나 회개하지 않았다(렘 22:18-2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게 굴복했다가 다시 반역하기도 했다(왕하 23:34-24:4).
여호야긴(BC 598-597년)_ 18세 때 유다의 왕이 돼 석 달간 통치했던 포악한 왕이었다(왕하 24:8-9). 멸망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다(렘 22:24-25). 바벨론에게 항복해(왕하 24:10-12) 포로로 잡혀갔으나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왕하 25:27-30).
시드기야(BC 597-586년)_ 유다의 마지막 왕으로 친이집트정책을 썼다(왕하 24:17-20). 예레미야 예언자의 예언을 무시했으며 결국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렘 3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