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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술람미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도장처럼 팔에 새겨 두라고(아 8:6)했다. 당시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자기 소유임을 나타낼 때 쓰는 인장 반지를 항상 가지고 다녔다(창 38:18; 렘 22:24). 그러므로 이 표현은 그의 권위를 상징하는 도장만큼이나 소중하고 보배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 것이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피할 수도, 거역할 수도 없는 죽음 만큼이나 강한 것이라고(아 8:6)했다. 술람미 여인의 이러한 고백은 죽을지언정 예수님을 버리지 않았던 순교자들의 믿음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