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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결혼  
유대인들의 결혼은 결혼반지와 결혼 증서, 동거로써 성립된다.
결혼을 앞둔 신랑은 결혼식 전 유대인의 안식일 아침 예배 때 토라를 읽는 특권을 가진다. 사람들은 토라를 읽고 내려오는 신랑에게 사탕이나 건포도를 뿌리는데 신랑과 신부가 달콤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반지는 흠 없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을 쓰며 반지에는 아무런 보석도 박지 않는다. 보석을 박으면 반지에 흠이 생기고 온전성이 깨져서 결혼반지로서의 가치를 잃는단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보통 결혼식을 신랑 신부의 모든 과거의 죄가 용서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날로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식 전날부터 결혼식날까지 하루를 금식한다. 특히 신랑 신부는 결혼식에서 "키텔"이라는 흰 가운을 입는데 흰색은 순결을 상징하며 죄의 용서를 나타낸다. 결혼식이 끝날 때 신랑이 유리컵을 밟아 깨뜨리는 것은 유대인의 성전이 파괴된 것을 애도하며, 산산조각 난 유리컵이 다시 원상 복구될 수 없듯 결혼도 되무를 수 없는 영원한 것임을 상기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