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영성폴트립(PAUL DAVID TRIPP) 지음

돈과 영성 표지

내 마음의 주인 찾기

  • 출간일2019.03.13
  • 브랜드두란노
  • 책분야 · ·
  • 페이지208p / 140*200(mm)
  • ISBN9788953128569
  • 원서명Redeeming Money
내 마음의 주인 찾기

손봉호, 조정민, 강준민, 송태근, 팀 체스터 강력추천!

왜 내 믿음은 ‘돈 문제’ 앞에서 무기력한가


“돈, 돈” 하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돈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 돈 문제로 시험 든 성도, 자신에게는 돈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성도, 자칫 의도가 왜곡될까 하여 ‘재정’에 관해 설교하기가 조심스러운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라는 보다 큰 맥락 안에서 재정 문제를 논한, 폴 트립의 《돈과 영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살 수 있다’고 믿는 데서 비극은 시작됐다. 돈, 가짜 신(神)의 자리에서 내려와 선(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예산이 아니라 ‘내 마음’이 문제였다!
오늘, 내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가


우리 사회는 사람들이 바라는 성공과 안락, 평안, 행복을 다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끊임없이 약속한다. 우리는 성경이 돈에 관해 뭐라고 하는지 잘 안다고 말하지만, 정작 우리가 믿는 신학은 날마다 부딪치는 재정 문제에서 겉돌 뿐이다. 이 책은 복음적 세계관의 큰 틀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오늘날 돈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폴 트립은 재정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언제나 ‘마음’의 문제요, ‘정체성’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우리 ‘마음’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예민한 전쟁과 은혜의 절실함을 심도 있게 그렸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그분의 평안과 베풂과 기쁨을 되찾는 영성 로드맵!

‘예수 복음’의 렌즈로 돈의 세상 바로보기

단순히 가계부를 쓰는 법이나 예산을 세우는 노하우를 배우기 전에, 예수를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를 충분히 알아야 한다. 복음의 안경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돈의 세계를 올바로 이해할 수도, 돈을 제대로 쓸 수도 없다. ‘내가 주인으로 사는 나’에게서 나를 풀어 주라. 이기주의의 굴레에서 지갑을 해방시키라. 우리에게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을 힘입어 우리는 오늘 만족하며 살고, 아낌없이 베풀 수 있다!


지은이 _폴 트립 Paul David Tripp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목회상담센터(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와 폴트립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의 대표. 탁월한 강연자이자 목회 상담가요 작가다. 리폼드에피스코팔신학교(Reformed Episcop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적 상담으로 목회학박사(D. Min) 학위를 받았다.
수년간 필라델피아에 있는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교수진으로 함께했다.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와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학을 가르쳤으며, 텐스교회(Tenth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사로 섬겼다.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목회, 위험한 소명》, 《경외》, 《완벽한 부모는 없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이상 디모데) 등의 저서가 있다. 아내 루엘라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으며, 성인이 된 네 자녀가 있다.
www.paultripp.com

옮긴이 _최요한
태국 어섬션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역서로 《하나님을 듣다》, 《폭풍 속의 주님》,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맥스 루케이도의 일상의 은혜》(이상 두란노), 《신의 열애》(죠이북스), 《C. S. 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국제제자훈련원), 《하나님 얼굴을 엿보다》(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차례
1부. 왜 내 믿음은 돈 문제 앞에 무기력할까
―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주저앉다


: 세계관과 돈
1장. 복음의 안경을 쓰고, ‘돈의 세상’을 두드리다

: 정체성과 돈
2장. 오늘 내 씀씀이는 나를 ‘누구’라 증언하는가

: 믿음과 돈
3장. ‘다 가졌던’ 아담과 하와도 넘어졌다

2부. 돈, 하나님 자리를 탐하다
― ‘마음’을 두고 벌이는 매일의 전쟁


: 자율과 자만의 덫
4장. 내 돈이니 오롯이 내 마음대로 쓰겠다?

: 강력한 영향력, 복이거나 독이거나
5장. 돈이면 다 된다?

: 마음 주인 찾기
6장. 재정 문제, 언제나 ‘왕권’ 싸움이다

3부. 돈, 하나님 나라 안에서 제자리 찾기
― 경제생활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복음


: 내 실상 인정하기
7장.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돈을 사랑한다

: ‘영원’의 주인께 맡기기
8장. ‘한시적 욕망’ 대신 ‘영원한 필요’를 채워 주신다

: 우선순위 바로잡기
9장. ‘하나님의 후하심’을 힘입어 지갑을 열라

: 용기와 결단
에필로그. ‘은혜 향기’가 풍겨 나는 재정 생활의 시작


추천의 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우상은 돈이고, 마귀가 신자를 타락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도 돈이다. 이 책은 올바로 사용된 돈의 가치와 돈에 대한 잘못된 태도의 위험을 성경적 관점에서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잘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쓰게 됨으로써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해지리라 기대한다.
손봉호 _고신대 석좌교수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돈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세상에는 이 두 사람이 있을 뿐이다. 《돈과 영성》은 누가 어떻게 돈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결국 우리 구원의 끝이 우리가 돈을 구원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돈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이 세상을 이기고자 한다면 이 책은 필독서다.
조정민 _베이직교회 목사

폴 트립은 이 책에서 ‘돈과 영성’의 관계를 잘 보여 준다. 저자의 관심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돈을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도와주며, 돈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이끈다. 나는 폴 트립이 쓴 책이면, 무조건 사서 읽는다. 그의 책은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고 영원의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게 한다. 이 책 역시 보배다.
강준민 _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돈만 있으면”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폴 트립은 우리의 폐부 깊숙이 자리 잡은 돈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고발한다. 그리고 우리의 시선이 진정 우리가 사랑하고 신뢰해야 할 하나님께 향하게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송태근 _삼일교회 담임목사

폴 트립은 돈을 (그리고 우리의 돈 문제를)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라는 더 큰 맥락 안에 집어넣는다. 이 책은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돈의 힘을 길들이고 당신의 삶이 변할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 얼마나 실용적인 책인가?
팀 체스터 _영국 버러브리지 그레이스교회 목사


본문 맛보기
<26-27쪽 중에서>
왜 남을 돕는 것보다 내가 쓸 물건을 사는 것이 더 쉬울까? 입지도 않을 옷은 왜 사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왜 먹을까? 우리는 왜 부자들을 부러워할까? 우리는 왜 조금씩 탈세를 할까? 우리는 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질까? 우리는 왜 한도가 큰 신용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다닐까? 교통수단에 불과한 자동차는 왜 성공과 부의 상징이 되었을까? 수입은 왜 항상 부족하다 느껴질까? 월급이 오르면 그만큼 여윳돈이 생길 텐데 몇 달 후면 여전히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다. 헌금할 돈은 없다면서 우리는 왜 빚을 내서 여행 갈 생각을 할까?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왜 항상 더 많이 바라고 더 좋은 것에 욕심을 낼까? 돈은 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까?

<74쪽 중에서>
존은 열심히 일했고, 신중했고, 결정의 경중을 따졌으며,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지만 실상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존의 잘못은 바로 돈을 사용하는 유일한 기준이 존 자신이었다는 것이다. 존은 돈을 신중하게 썼지만 기도하지 않았다. …(중략)… 존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겠지만 실제로 그의 신앙은 돈을 사용하는 데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존은 만물의 중심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서 돈을 사용하지 않고 자율(“내 돈은 내 마음대로 쓴다”)과 자만(“내 기준에 따라 쓴다”)에 따라 사용했다. 존에게 돈은 어디까지나 ‘내 돈’이었다. 돈을 벌거나 쓰는 과정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존은 돈을 자기 것으로 여기고 원하는 대로 썼다.

<101쪽 중에서>
돈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 준다. 현세에서는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나도 중요하게 생각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돈이 보여 준다. 인간의 마음은 사물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는 위험한 성향이 있다. 그러면 우리의 생각과 욕구, 충성은 과대평가한 사물의 지배를 받는다. 자신의 욕구와 돈의 용도를 겸손히 직시하면 자기 마음의 주도권을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