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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자로 된 성경이 생생한 드라마가 되기까지
<드라마 바이블> 제작기 | 2017년 06월호
  • 문자로 된 성경이 생생한 드라마가 되기까지
    서로 다른 목소리, 하나의 마음

     

    문자로 쓰인 66권의 성경을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로 이런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는 의미 있는 현장의 소식이 있어 sena가 살짝 엿보았습니다.  

     

    글│한경진 기자  사진·자료│G&M

     

     

    배우 차인표, 장광, 권오중, 윤유선, 엄지원, 예지원…. 개그우먼 정선희, 아나운서 최윤영….
     라인업만 보면 무언가 범상찮은 작품 제작 현장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법하다. 그런데 이 현장에서 이들은 주연도, 조연도 아니다. 그저 ‘소리’일 뿐이다.
     이곳은 바로 100여 명의 연기자들과 성우들,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유명 음악감독들이 참여한 ‘드라마 바이블’의 제작 현장이다.

     

     

    성경 66권을 배우들의 입체감 있는 목소리로 전달하고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무려 4년이라는 긴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단순히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문자들이 생생한 드라마처럼 느껴지도록 표현을 수정하고 감정을 살려 읽어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헌신, 그리고 시행착오와 기도가 있었다.
     이들 중 대다수가 아무런 대가 없이 참여했고, 심지어 말씀은 아무 조건 없이 전해져야 한다며 무료 판매를 조건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경우도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이런 헌신과 섬김으로 4년 만에 ‘귀로 듣는 성경 드라마’라는 대 프로젝트가 완성된 것이다.

     

     

     녹음 작업에 참여한 배우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은혜받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서로의 간증을 나눴다. 말씀을 향한 이들의 열정 위에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의 체험들을 부어주신 것이다. 그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함께 귀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배우 한인수_ 하나님 역)
    “다윗의 회개기도가 담긴 시편을 녹음하던 중 눈물을 흘리는 큰 감동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배우 이재룡_ 다윗 역)
    “녹음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기도해야 할 모든 제목들이 성경 안에 들어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나운서 최윤영_ 마리아 역)
    “마가 역을 녹음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마치 옆에서 함께하는 것 같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권창욱_ 솔로몬, 마가, 느헤미야 역)
    “성경을 읽고 나니 ‘난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들어 쓰고 계신다’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뮤지컬 배우 이석준_ 여호수아, 아합 역)

     


    * 연기 베테랑들이 읽어주는 성경, 과연 어떤 느낌일까? 귀로 듣는 성경 드라마 <드라마 바이블>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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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이민수  2017-06-03
야자시간, 극동방송에서 평일 오후 9시 50분 정도부터(?) 매일 1~2장씩 틀어주시는 걸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긴, 또 은혜로운 작업이 진행된 줄은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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