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사도행전 16 : 1~10》

칭찬받는 제자요 아버지가 헬라인인
디모데에게 바울이 할례를 행한 후
그와 함께 다니며 여러 교회를 견고히
합니다. 성령이 아시아 선교를 막으시고
비두니아행을 허락하지 않으시자,
바울은 드로아로 갑니다. 그는 건너와서
도우라는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고,
곧 마게도냐로 떠나고자 힘씁니다.

성령님께서 바울이 가려던 지역을
몇번이나 막으시고 환상을 보여주시사
뜻하지 않았던 곳으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그 뜻에 바울은 순종한다 왜냐하면
바울은 성령의 명령을 수행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아도 있고
고집도 있다 나도 가끔 지나고 보면
쓸데없는 것에 자존심을 부리며 고집을
부릴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에게 자신의 자아대로 행하거나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의 고집대로
행동하는 것은 블순종이며 그것 또한
죄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향하는 길이
맞다고 느껴질지라도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해하고 말고 할 분이 아니며
나의 지혜와 지식이 높다 한들 하나님께는
비할 수 없기에 세상을 살아가며
나의 자아대로 살아가고 고집을
부리더라도 하나님께는 늘 순복
할 수 있는 나의 삶이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의 뜻을 더하지 않고
순복했던 바울의 삶을 닮아가게 하소서
세상을 살아가며 내 자아대로 살아가고
고집을 부릴지라도 하나님께는 늘
순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