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4일《사도행전 10 : 17~33》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를
찾아오자, 베드로는 성령의 말씀대로
그들과 함께 갑니다. 절하려는 고넬료를
베드로가 말리며, 이방인과의 교제는
위법이지만 하나님의 지시로 자신이
왔다고 밝힙니다. 고넬료는 베드로를
청한 이유를 설명하고, 하나님이 명하신
모든 것을 듣겠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모든 사건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때때로 흔들리며 불안에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에 때에 정확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느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기도의 응답하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 느껴질때, 그 시간 마저도
하나님께서는 애쓰시며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알고 명심하며 지금까지의
나에 삶을 살계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떠올려 보자 그럴때 눈 앞에 불안함과
두려움 보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눈 앞에 상황을
나에게 이롭게 역전 시키실 것을 믿는다
또 언제나 나의 때보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인내할 수 있길, 그리하여
그 시간들이 나에게 고난의 시간이
아닌 연단의 시간들이 되어서 더욱
강건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또 눈 앞에 상황을 바라보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나의 삶에 일하셔서
살게하시고 앞으로도 모든 상황 속에
승리케 하실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게
하시며 언제나 저의 때보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여서 그 시간들이 고난의
시간이 아닌 연단의 시간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더욱 강건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