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예레미야애가 5 : 1~14》

예레미야는 유다의 기업이 이방인에게
돌아가고 자신들은 고아처럼 되어
기진한다고 토로합니다. 죄지은 조상은
없어지고, 후손이 그 죄악을 담당 합니다.
굶주림으로 피부가 검어지고, 청년들은
맷돌을 지며 다시 노래하지 못하고,
아이들은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 집니다.

하나님을 저버린 결과는 참혹하고
절망스럽다 근데 막상 내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유다의 상황이라면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도 할거같다 물론 자신들의
죄로 인해 벌여진 심판이지만 눈 앞에
상황이 너무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호소하며
이 모든 상황에서 구원 하시기를 기도로
구한다 심판하실 뿐만 아니라 구원
하실 분도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신걸
알았던 것 같다 나에게도 이러한 모습을
닮길 원한다 고난에 상황 일지라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그럼에도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께 내 모든 상황을 아뢰며
여전히 하나님께 그 모든 상황에서
구원 해주실 것을 믿음으로 구할 수 있길
바란다 그리하여 나에게 좋은 일이 있고
내 삶이 형통할때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이 힘들고 고난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변치 않고 동일하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찬양할 수 있는
아들 될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고난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가 약해지지
않게 하사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