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사무엘하 19 : 31~43》

바르실래는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자는
다윗의 제안을 거절하며, 대신 김함을
보냅니다. 온 유다 백성이 다윗과 함께
요단을 건너자 이스라엘은 유다가 왕을
도둑질 했다고 비난 합니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은 왕에 대해 열 몫을 가졌다고
주장하나, 다윗의 종친인 유다 사람의 말이 더 강경합니다.

다윗이 요단강을 건널때 유다와
이스라엘이 다윗에 대한 지분을 논하며
갈등한다 그와 반면 다윗이 도망할 때에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바르실래는
예루살렘으로 함께 가자는 다윗의 제안을
거절한채 고향에 남는다 물론 바르실래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 말씀을 빗대어 묵상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누리는 것이 어디로 부터 왔는지 항상
잊지말고 살아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만
자신의 주제를 알고 우리의 조물주되신
하나님께 무엇이든 첫번째로 아뢰고
구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잊는 순간 자신이 누리고 가진것이 모두 자기 자신 스스로 일구었다 생각하여 하나님 보다 내가 앞서게 되는
교만에 자리에 앉는 것 같다 우리가
가진 것이 얼마나 많고 크든지 하나님께서 도로 가져 가신다 하면 우리가 빈털털이가 되는건 한순간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기 자신이나 다른 것에 믿고 목메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리하여
나에게 주신 것들로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길 바라며 나의 가진것들로 나누고
그 행함을 통해 그 모든 영광 하나님께서
홀로 받으시길 갈망하며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저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 부터 임을
잊지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저에게 주신것들을 주변과
나눔으로 인해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시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릴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