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8일 《사무엘하 19 : 9~15》

압살롬에게 기름 부었던 이스라엘이 이제
다윗을 왕으로 다시 모셔 와야 할 때라고
변론 합니다. 다윗은 형제요 굴육인
유다 지파에게 왕을 모시는 일에 나중
되지 말라고 전합니다. 다윗이 아마사를
지휘관으로 삼자 모든 유다 사람이 다윗을 모시고 요단강을 건너려고 길갈로 옵니다.

하나님의 뜻은 전혀 고려가 안된채
다윗은 왕위만을 생각한채 자신의
생각대로 행한다 또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도하시며 왕으로 세워주신 것을
잊은채 사람의 눈에 들려고 힘쓴다
우리의 여러 삶 속에 여러 지혜를 구할
때가 종종 있는데 사람의 생각은 각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행하기에 옳은 결과를 가져오기 힘들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의 길을 아시며
우리에게 가장 이로운 길로 인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만을 신뢰해야 한다 그리고
때때로 내 삶이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눈을 더 의식하며 살아갈때가 있는데 그런
모습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 깨달으며
앞으로는 내가 진정 의식해야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려
노력하며 살아가야 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삶속에 지혜가 필요가
순간에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구하게
하시어 저를 항상 이로운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때때로 세상을 의식하며 살았던
저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앞으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식하며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