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엄청 약한 자들이다. 저번에 말했듯이 사람은 죄인인다. 사람은 성령께서 진리의 가르침에 역사하셔야 변화되어질 수 있다. 사람은 구원을 최우선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성공을 최우선으로 섬긴다. 그런데 나도 뭔가 그런 것 같다.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님께 구하는 것이 정말 많다. 돈, 권력, 세상적인 욕망들을 하나님한테서 채우려고 한다. 사실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크리스천들이 많다. 하나님께는 구원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떠올리면서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어기고 오직 우리 중심으로 우리의 욕망을 갈수록 채우려고 한다.

사실은 우리 자리에서 구원을 구하고 하나님과 함께 삶을 살아가면 어차피 주님께서는 필요하신대로 세상의 먹을 것 입을 것들을 채워주신다.

결론적으로 나는 주님이 나를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구해야 겠다. 내 머리만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바울처럼 말이다. 그래서 주님을 더 의지할 수 있고 그리고 인도하심을 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