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6일 《야고보서 4 : 1~10》

*묵상*

싸움과 다툼은 정욕에서 부터 나오며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다 또 누군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려는 것과 같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손과 마음을 성결하게 하며 주님 앞에서
낮추면 주님께서 그를 높이신다

순종은 나 자신을 바르게 아는 것 부터
시작인것 같다 나는 원래 죄인이어서
죽음에 속하였으나 그 죄인마저 품으사
자녀 삼아주시고 영생까지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고로 내가 늘 낮은 위치에서
나보다 드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함은
지극히 마땅하다 가끔 교만에 빠지기도
한다 그치만 예전처럼 그 교만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그 교만의 길로 사탄이
인도하는걸 알기에 속히 빠져 나와
하나님께 회개와 하나님의 자녀임을
되뇌인다 그렇기에 세상에 높임에
길들여지지 않게 주의하며 살아가자
또 그 어떤 높임보다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것이 내가 받을수 있는
최고의 상인줄 알고 세상에 높임 앞에
겸손히 한발짝 물러설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길 원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상에서 소외되거나 좋지 못한 시선을
받을수 있더라도 그런것에 개의치 않고
항상 하나님께 순복하는 자리에
거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교만에 휩싸여 스스로를 높이는 일이
없길 원합니다 혹 그렇게 될지라도
속히 깨우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낮은 자리에서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 세상에
높임보다 하나님께서 높여주심을
소망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언제 어디에 있든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는 자리에 거하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