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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월요일
- 말씀 앞에서 나는?
- 열왕기상 13:25-34
하나님의 응답들 보려면
조회수 |495
큐티일 |2022-12-06
작성자 |황보석
2022년 12월 6일 《시편 40 : 1~10》
*묵상*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사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끌어 올리시고 반석 위에
두사 견고하게 하셨다 고백한다 또
하나님을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하나님의 자녀를 향하신 생각도
많아 셀수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많은 회중 가운데 주님의
공의와 성실과 구원과 인자와 진리를
감추지 아니하고 선포한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리고 매번 응답하신다
다만 그 응답을 사람의 기준에 맞춘다면
어떨때는 응답하시고 어떨때는 응답하시지않는다 할 수 있겠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답이 오더라도 그또한 응답이시고
기도에 대해 아무런 응답이 없으시고
하나님께서 부재하시는 것 같이
느껴질지라도 그것 또한 응답이시다
자신의 바램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응답을 옳다 틀리다 판단하는건
마치 "하나님 내가 이러이러한 답을
원하니까 그 답을 하나님 입으로
말해주세요" 와 같은 답정너인 경우이다
그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들 바라고
따르는 자의 옳은 모습일까? 그래서
하나님의 응답을 더 많이 경험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할까 생각했을때
내 생각과 바램을 거두늗 것이 가장
필요하다 느껴졌다 내 생각과 바램을
가지고서는 하나님의 응답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생각을
거두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
그것이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온전한
응답을 알기 원하다면, 정말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기 원한다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오늘 하루에도 삶의
매순간 속에 조금 더 내 생각의 뜻을
거두는 노력으로 하나님의 수많은
응답과 일하심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으먼 좋겠다
*오늘의 기도*
제가 제 생각과 뜻을 거두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 것을 알지만
하나님의 응답과 일하심을 온전히
바라보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노력합니다
워낙에 제 안에 자신이 크고 주장이
강하지만 그보다 크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 순복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묵상*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사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끌어 올리시고 반석 위에
두사 견고하게 하셨다 고백한다 또
하나님을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하나님의 자녀를 향하신 생각도
많아 셀수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많은 회중 가운데 주님의
공의와 성실과 구원과 인자와 진리를
감추지 아니하고 선포한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리고 매번 응답하신다
다만 그 응답을 사람의 기준에 맞춘다면
어떨때는 응답하시고 어떨때는 응답하시지않는다 할 수 있겠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답이 오더라도 그또한 응답이시고
기도에 대해 아무런 응답이 없으시고
하나님께서 부재하시는 것 같이
느껴질지라도 그것 또한 응답이시다
자신의 바램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응답을 옳다 틀리다 판단하는건
마치 "하나님 내가 이러이러한 답을
원하니까 그 답을 하나님 입으로
말해주세요" 와 같은 답정너인 경우이다
그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들 바라고
따르는 자의 옳은 모습일까? 그래서
하나님의 응답을 더 많이 경험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할까 생각했을때
내 생각과 바램을 거두늗 것이 가장
필요하다 느껴졌다 내 생각과 바램을
가지고서는 하나님의 응답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생각을
거두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
그것이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온전한
응답을 알기 원하다면, 정말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기 원한다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오늘 하루에도 삶의
매순간 속에 조금 더 내 생각의 뜻을
거두는 노력으로 하나님의 수많은
응답과 일하심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으먼 좋겠다
*오늘의 기도*
제가 제 생각과 뜻을 거두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 것을 알지만
하나님의 응답과 일하심을 온전히
바라보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노력합니다
워낙에 제 안에 자신이 크고 주장이
강하지만 그보다 크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 순복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