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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맞아
조회수 |502
큐티일 |2022-11-18
작성자 |황보석
2022년 11월 18일 《창세기 48 :12~22》
*묵상*
야곱이 오른손으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나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니 요셉이
그 모습을 기쁘게 생각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오른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려 하자
야곱이 허락하지 아니하며 두 아들
모두 큰 자가 되지만 아우가 형 보다
더 큰 자가 되고 그에게서 여러 민족이
이뤄질 것이라 한다
"하나님 뜻이 내 뜻과 다르게 전개될 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원망은 하나님 섭리에 불신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해 하나님을 설득하려는 무리수를
두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협력해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큐티 한절 묵상에
나오는 내용이다 내가 많이 했었고
지금도 많이 변화됬지만 여전히 하고
있는 것들이라 마음이 불편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께서
진리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따지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겠다 등등에
말들을 마음으로 다짐하며 입으로
고백하였다 그러나 정말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반대로 이끄시면
입이 아닌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원망하곤 했다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저한테 너무 과한 순종을
바라시는거 아니냐고, 내가 하나님
자녀인데 내가 원하는거 좀 들어주시면
안되냐고 원망했다 또 이미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음에도 순종하는 척
하면서 하나님을 설득시키려 했던
적도 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의견을 굽혀주시지 않으셨고 내가
원하는대로 변화는 없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들이 다 맞다 사실 지나고가
아니라 그 당시에도 하나님이 맞았다
그냥 내 욕심에 하나님의 뜻이 가리워져
보이지 않았다 먼저 오늘 말씀을 통해
그 모습들을 회개한다 그리고 단번에
그 모습들을 바꿀 자신은 없지만
지금처럼 잘못된 모습을 줄여나감으로
더 많은 곳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들이 되고싶다 묵상을 마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 뜻에 내 생각을
더하지 않고 어제보다 더 순종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기도한다
"크신 계획 다 볼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처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삶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 뿐이네"
- "오직 예수 뿐이네" 찬양 중에 -
*오늘의 기도*
먼저 지금까지의 불순종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또 언젠가 하나님 뜻이
제 뜻이 되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저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어제보다 더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묵상*
야곱이 오른손으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나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니 요셉이
그 모습을 기쁘게 생각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오른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려 하자
야곱이 허락하지 아니하며 두 아들
모두 큰 자가 되지만 아우가 형 보다
더 큰 자가 되고 그에게서 여러 민족이
이뤄질 것이라 한다
"하나님 뜻이 내 뜻과 다르게 전개될 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원망은 하나님 섭리에 불신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해 하나님을 설득하려는 무리수를
두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협력해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큐티 한절 묵상에
나오는 내용이다 내가 많이 했었고
지금도 많이 변화됬지만 여전히 하고
있는 것들이라 마음이 불편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께서
진리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따지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겠다 등등에
말들을 마음으로 다짐하며 입으로
고백하였다 그러나 정말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반대로 이끄시면
입이 아닌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원망하곤 했다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저한테 너무 과한 순종을
바라시는거 아니냐고, 내가 하나님
자녀인데 내가 원하는거 좀 들어주시면
안되냐고 원망했다 또 이미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음에도 순종하는 척
하면서 하나님을 설득시키려 했던
적도 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의견을 굽혀주시지 않으셨고 내가
원하는대로 변화는 없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들이 다 맞다 사실 지나고가
아니라 그 당시에도 하나님이 맞았다
그냥 내 욕심에 하나님의 뜻이 가리워져
보이지 않았다 먼저 오늘 말씀을 통해
그 모습들을 회개한다 그리고 단번에
그 모습들을 바꿀 자신은 없지만
지금처럼 잘못된 모습을 줄여나감으로
더 많은 곳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들이 되고싶다 묵상을 마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 뜻에 내 생각을
더하지 않고 어제보다 더 순종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기도한다
"크신 계획 다 볼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처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삶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 뿐이네"
- "오직 예수 뿐이네" 찬양 중에 -
*오늘의 기도*
먼저 지금까지의 불순종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또 언젠가 하나님 뜻이
제 뜻이 되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저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어제보다 더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