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30 《말라기 4:1~6》

*묵상*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용광로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들을 지푸기라 같이 살라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치료의 광선을
비춰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게
하리라 하신다 또 그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너희의 발아래 있을 것이라
이 모든것이 하나님이 말씀이라 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한 율례와 법도을 기억하고
그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를 보내리니
그가 하나님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신다고 한다


말씀에서의 교만한 자는 자기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자신이 모든것을
주관하고 이끌어 가려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않는 자이다
그러한 이에게는 하나님의 불 심판이
임한다고 하신다 반대로 경외하는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로인해
마음속에 생기는 공경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준행하는 자인데
그들에게는 치료와 회복과 축복이
더해지리라 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에게 멸망의 심판이 될지 구원의
심판이 될지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수 있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리하면 구원해 주겠다고
말이다 이 말씀을 어렵게 꼬아서 풀이하고길게 늘여놓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나는 하나님의 불 심판보다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과 축복 받기 갈망하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까지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나는 하나님이 가늠할 수 없이 큰 존재임을알고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분임을인정하기에




*적용*

•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가 될지 경외하는
자가 될지 선택하라 선택으로 인한
결과는 본인의 몫

•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신 존재인지
제 인생을 손 쉽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분인지 지금까지의 인생을 통해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이
두렵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경외하는
자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묵상하며
지켜 행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요즘
지쳐가고 있는 육신을 새롭게 회복하사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